피시판입니다.
위에 팁에도 있지만 11장 똥개cp 노가다 말고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최종보스전에 있는 몹들을 잡는건데요
중요한건 이게 최종보스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다시 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최종보스 가기전까지 중간보스 3마린가 4마리를 잡게됩니다.
제일 마지막 중간보스가 아마 날아다니는 기계 새 일겁니다. 이름이 결전기 티아마트 였나.
하여간 이 마지막 중간보스 잡으러 가는길에 여태껏 등장했던 중간보스들이 몹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최종업그레이드판 시해(검들고 날라다님)가 32000cp 를 줍니다.
그밖에 다른 몬스터도 많이 주지만 특히 이 시해가 가장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다른몹이랑 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솔로로 있고요
결론적으로 요는 마지막 중간보스 잡으러 가는길에 있는 여태껏 나왔던 중간보스들이 잔몹으로 나오는데 그걸 잡으면 꽤나 많은 cp를 준다는 겁니다.
마지막 중간보스 잡고 최종보스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다시 못돌아오기 때문에 바로 이시점에서만 노가다를 할 수 있습니다.
엔딩 후 다시 올 수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없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 중간 몹들이 생각보다 빡셉니다.
저 같은 경우 라이트닝 바닐라 호프 해서 AHE/ AJH / AJB / BBB / 로 해서 1분~2분 30초 정도에 잡습니다.
롤은 각각 주요롤과 보조 롤 해서 두롤 정도 마스터 한 상태입니다.
장점: 각 개체가 많은 CP를 준다. 몹 자체가 쌔서 지루하지 않고 살짝 텐션오른 상태에서 CP노가다 가능.
단점: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
똥개 노가다도 좋지만 막보 깨기전에 여기서 CP 노가다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엔딩 이후를 위해서.....
그외 자잘한 팁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 수도 있고 여기에 있는 거지만 찾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잔몹 만나기 싫으신 분들 스니크 리저브 쓰시고 가다가 다 될 때쯤 몹과 전투 - 재시작 - 다시 스니크
이렇게 하면 하나가지고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12초 마다 롤을 바꾸면 ATB 게이지 풀로 찹니다 .
라이트닝에게 엑셀블레이드와 ATB류 악세를 착용 하고 헤이받으면 미친X 처럼 날라다닙니다.
그래픽 설정으로 많은 분들이 골치를 썩을거라 생각하시는데 그래픽 카드가 좋다면 게도사토와 강제 풀화면모드 프로그램으로 하시면 상관없지만
게도사토 쓰면 전투시 프레임이 30으로 내려간다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세팅해도 평상시는 괜찮은데 전투시에만 버벅거리내요
그래서 그냥 강제 풀화면 모드 해주는것과 엔비디아 자체설정가서 할 수있는 설정 최대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머리아프게 저거 만지느니 차라리 이렇게 해서 하는게 낫더군요. 그래픽은 본인과의 타협이 중요하니 잘 타협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