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주인공 라이트닝
주인공 동생인 세라
머리 색깔도 그렇고, 확실히 자매라 그런지 닮았군요.
주인공과 같이 있다 여러 가지 일에 휘말리는 삿즈...
얘도 뭔가 사연이 있기에 일부러 같이 다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삿즈의 머리를 서식지로 삼는 초코보
물고 늘어지는 삿즈 탓에 갈 길을 못 가는 라이트닝
이후에 삿즈는 라이트닝 손에 맞아 죽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냥 넘어가는 착한(?) 라이트닝
알아서 모델 자세를 취해 주네요.
뭔가 울림이 있는 대사를 많이 뱉는 바닐라
이 게임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세라
그러니까 이 사람이 요즘 회자되는 바닐라 르씨...죄송합니다.^^;;
히어로병에 걸린 스노우
앞으로 주위 사람 여럿 보내겠네요.^^;;
스노우를 싫어하는 호프
이렇게 히어로 장단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 병이 나아질 수가 없겠네요.
늘 라이트닝에게 무시당하네요.
초반이라 그런지 여러 캐릭터의 조작이 가능하네요.
삿즈와 같이 나오게 찍었습니다.
허리에 한 손을 얹고...뭔가 여유가 묻어나네요.
세라~
센스 있는 번역이네요.
바닐라 공중 부양
히어로병에 걸린 스노우에 분노의 수정 펀치
전투 화면
상황에 따라 옵티마를 변경하는 점 때문에 흥미진진하네요.
결국 일행에서 홀로 나가떨어진 스노우
그리고 열심히 땅을 파는 스노우
어찌보면 참 안타깝고 슬픈 모습인데, 이 장면에서 왜 이렇게 웃긴지...^^;;
게임을 다시 했을 때, 스토리 요약도 좋은 것 같네요.
숨은 라이트닝 찾기~
이 곳 배경은 정말 훌륭하네요. 앞으로 이런 멋진 배경을 계속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큽니다.
근접샷
음...머리카락이 좀 걸리네요.^^
삿즈는 가만히 두면 머리를 긁적이네요.
저 노련한 시선 처리~
개폼 잡는 건 라이트닝을 따라올 자가 없네요.^^
의식하지 않는 척...
멀리서 본 필드맵도 좋네요.
새로운 장소마다 이런 문구가 나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라이트닝에게도 맞고, 의문의 여자에게도 또 맞네요.
오프닝을 보니...뭐 동료더군요.^^;;
인상적인 대사를 많이 하네요.
많이 맞아서 그런지 맷집 하나는 훌륭하네요.
쌀쌀한 듯 하면서도 의외로 호프를 챙겨주네요.
나중에 이 둘이 따로 행동하기도 하더군요.
오랜만에 조작이 가능해진 삿즈를 모델로 밤하늘을 찍어 봤습니다.
정말 친절한 튜토리얼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네요.
오~크리스탈
아름다운 장소네요.
약 20년의 게임 경력(?)을 갖고 있지만,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FF 시리즈를 해보네요.
CG도 좋고, 거의 외길이라 헤맬 염려도 없어 좋네요.
친절한 튜토리얼에 무엇보다 배경 그래픽이 아름답네요. 남들이 재미있다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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