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슈로대 중에서 발매전 PV를 보면서,
3차 알파 이후로 너무나도 설레는 것 같습니다. 3차 알파 때는 좋아하는 기체들이 워낙 많았기에 거기다
당시 연출하고 주인공 등등, 지금 생각해도 ps2로는 Z보다 3차알파를 더 재밌게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무려 판권작 한글화이다 보니 스토리면에서 OG 문드 한글화보다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드가 재탕이 심하기도 했어서, 마냥 재밌기 보단 한글화, 스토리, 팬심에서 즐긴 것 같습니다.)
PV를 보면서 MX때 접한 후 좋아하게 된 블렉사레나 W에서 연출 레전드 찍고 이번에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마지막에 PV에서 유리카 나올 때 주여ㅠㅠㅠㅠ
그 외 하사웨이는 좀 많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오히려 하사웨이 보면서 언젠가 슈로대에서 건담 썬더볼트 나오면 장난 아니겠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징가 제로, 엠페러 등이 나오는 걸 보고도 와 미쳤네...
건담류는 오랜만에 ZZ와 크로스본 반가웠습니다. 풀메탈패닉 여전히...뭐...
마이트가인 용자물은 언제나 환영~
타이탄3, 점보트 좋아하지만,,,너무나 많이 나와서 이제 좀 현자타임이 오는 기체들이네요.
괜히 보면서 생각난건 콤바트라, 볼테스, 다이모스가 생각났습니다.(3차 알파 3인합체기 때문에)
아무튼 예약도 끝냈고, 23일에 퇴근 후 국전으로 달려가는 일만 남았네요. 아 시간아 빨리가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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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댓글 확인하면서, 어 그렇네....라는 생각을 저도 해버렸네요 ㅋㅋㅋ 기대치는 없지만 뭔가 새로움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발.... | 17.02.06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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