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나리오적으로 안가려운곳만 긁는 느낌이라서.
그냥 진행하다보니.. 어? 최종화야? 같은 긴장감없는 전개는 2랑 유사한듯.-_-;
말 많은 난이도문제는 윙키가 쓸데없는짓을 했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리셋노가다를 많이 시키는 구성일뿐 지들이 말한 밸런싱이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슴..
회피 커맨드 선택시 지형고저차가 크지 않으면 후방부를 잡혀도 80%근처가 나오고..
정면이나 측면이면 60% 전후가 뜨기 때문에..
적진에 혼자 돌격한게 아니라면 대충 리셋하면서 진행하면 아군 파괴수가 0가 되지요.
그리고 후반부에가면 적들이 방어형 스킬들을 전혀 안쓰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쉬움..
전멸노가다도 안했고.. 황금골렘 잡으러가는 화에서 너무 빨리 다잡아버려서 돈도 못벌었지만..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었슴..
요즘 슈로대는 리셋노가다가 필요 없으니까 쉽다고? 그럼 죽도록 리셋해보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것들은 뭔 생각이지 싶더군요..
어짜피 후반부되면 원호방어를 잔뜩 찍어서 떡밥,리셋노가다플레이마저도 별 필요없어지는데..
차라리 원호방어스킬을 초반부터 찍을 수 있게 했으면 욕을 좀 덜 먹었을걸.. 쓸데없는 노력을..
연출적으로도... 몇몇 센스가 괜찮은 기술들말고는 다들 너무 심심하거나 재탕임..
그래도 한단계 상위기종으로 발매된 후속작인데.. 이렇게나 2랑 비슷한 게임을 내놓으면 어쩌란거..
물론.. 시리즈했던 사람들이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건 맞는데.. 으음..
장점이라고 꼽을만한게.. 캐릭터들마다 추가된 전용곡이랑 마장기신들의 포제션연출 말고는 딱히..
전체적으로 성의가 별로 안느껴지는 게임이다... 라는게 솔직한 감상입니다.
2차오지랑 마장기신3의 차이가 딱 반프랑 윙키소프트의 차이라면..
그냥 마장기신도 반프가 만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근데 그러면.. 제작기간이 엄청 오래걸리기도 할거고.
마장기신 프랜차이즈가 그렇게나 심혈을 기울일만큼 일본에서 인기가 좋은것도 아닌거 같으니..
윙키가 이 시리즈를 잘 마무리해주길 바라는수밖에 없나... 근데 판매량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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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웜 소드는 PV 에서 한번 봤는데 멋지다기 보다 지루해서 잘 안보겠다고 생각한 연출이었습니다. | 13.09.05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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