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시간만에 엔딩봤습니다.
1. 장점
젤다를 재밌게 했기 때문에 젤다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스토리를 알 수 있음
플탐에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뽕뽑을 수 있음(모든 서브퀘를 완료한다는 전제 하에)
젤다에는 다루지 못했던 여러 캐릭을 다룰 수 있음
2. 단점
무쌍 특성 상 지겨운 반복 미션(젤다와 같이 몹의 색깔 놀이)
서브미션은 재료 몇가지를 주면 그냥 클릭으로 해결...(서브 미션의 특색이 없음)
젤다에서 알 수 없는 스토리가 생각보다 잘 짜여진 느낌은 아님(젤다 본편의 신수나 기억 찾는 미션을 하면서 느끼는 감동은 없음)
서브 미션의 재료는 대부분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함(서브 미션의 특색이 없음 중복)
링크만 갑옷 변경이 가능한데 각 갑옷의 기능이 있는 듯 한데... 크게 신경 안써도 될만큼 특색이 없음
결론
젤다를 무지 재밌게 했고 갓게임으로 생각된다면 추천
젤다는 쏘쏘였고, 무쌍류를 좋아한다면 추천
무쌍류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젤다 무지 좋아했다면 추천
무쌍류 별로 안좋아하고 젤다 쏘소 비추천
보통 엔딩 후 각인작 많이 하시던데 잘은 모르지만 ++ (주로 공속) 달린 무기 노가다를 하시던데... 그냥 일반 공속달린(3프로, 4프로 등) 무기 재료로 하여서 다음 렙업 될 때 사용하면 ++로 바뀌는 것 같긴합니다. 예로 업글할 무기 공속 7프로였는데 렙업 전까지 무기 합성 후 다음 렙업을 공속있는 무기를 재료(++가 아니더라도)로 하여 합성하니 ++8프로 공속으로 바뀌기도 하던데요. 정확한 건 아닙니다.(++ 공속 달린 무기 아니면 버리라는 글을 본 것 같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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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 21.02.23 1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