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프리미어박스 받고 잠시 플레이 해봤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진삼4를 이제야 하겠구나 싶었는데 뜻하지 않게 퇴근을 늦게하는
바람에...
무지 크더군요 라면박스크기의 배송물...후후
급한 마음에 당장 뜯어보고 싶었지만 마나님의 눈총에 씻고 밥먹고 하다보니
어느덧 11시...졸렸지만 그래도 해봐야한다는 일념에 박스뜯고 온플레이...
우선은 관평을 만나고 싶어서 무쌍모드 관우로 호로관, 사수관 둘 스테이지 했습니다.
소감은...
잼있었습니다.
진삼3보다는 2에 가깝고, 잡병들의 엄청난 물량공세...
하~넘 많이 몰려다니더군요. 정신없었슴.
글구 깡패 여포의 여전한 카리스마. 잠깐 얼굴보고 도망쳤지만...ㅋㅋ
한글화와 성우의 목소리도 좋고.
암튼 진삼4의 첫인상은 좋터군요. 좀더 해봐야 나름데로의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일판 구매을 인내의 세월로 참고 정발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많은 진삼팬들에게는
좋은 유희거리가 될듯싶습니다.
다만 호위무장이 넘 설쳐서 다잡은 장수급을 마지막일격에 새치기하는게 맘에 좀
안들더군요.
'잡병들만 상대해주지 그래 일국의 걸물아~제발....'
어제 하루종일 진삼4를 이제야 하겠구나 싶었는데 뜻하지 않게 퇴근을 늦게하는
바람에...
무지 크더군요 라면박스크기의 배송물...후후
급한 마음에 당장 뜯어보고 싶었지만 마나님의 눈총에 씻고 밥먹고 하다보니
어느덧 11시...졸렸지만 그래도 해봐야한다는 일념에 박스뜯고 온플레이...
우선은 관평을 만나고 싶어서 무쌍모드 관우로 호로관, 사수관 둘 스테이지 했습니다.
소감은...
잼있었습니다.
진삼3보다는 2에 가깝고, 잡병들의 엄청난 물량공세...
하~넘 많이 몰려다니더군요. 정신없었슴.
글구 깡패 여포의 여전한 카리스마. 잠깐 얼굴보고 도망쳤지만...ㅋㅋ
한글화와 성우의 목소리도 좋고.
암튼 진삼4의 첫인상은 좋터군요. 좀더 해봐야 나름데로의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일판 구매을 인내의 세월로 참고 정발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많은 진삼팬들에게는
좋은 유희거리가 될듯싶습니다.
다만 호위무장이 넘 설쳐서 다잡은 장수급을 마지막일격에 새치기하는게 맘에 좀
안들더군요.
'잡병들만 상대해주지 그래 일국의 걸물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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