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삼 5로의 회귀는 언제 일까?

[레드7]

이번 NEXT보면 코에이도 고민이 많은 모양입니다.

여러가지 요소를 넣었더군요. 특히 마음에 드는 건 일기투인데.

아직도 차지제는 마음에 안듭니다.

진삼4에서 지겹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시 연무제로 회귀했으면 좋겠네요.

[minⓢ]

둘 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 시스템들이라서...
플레이전 선택을 할 수 있는 방식이라면 재미있을 듯 싶군요.

[네모^^]

저도 연무제가 좋긴한데 많은분들이 차지제를 선호하기때문에 회귀는 어려울듯합니다

[저전력]

차지제는 순서대로 콤보입력하듯이 여러버튼을 번갈아입력 해서
마지막버튼을 누르면 가장 강력한 공격이 나가는 걸 말하는거죠?

연무제는 그냥 같은 버튼을 연타하는데 계속 모션이 이어지는거고..

그냥 봐서는 차지제가 더 재밌을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연무제를 선호하는 분들도 나름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진삼5는 사실 연무공격보다 공캔으로 그냥 해결해서
연무제의 매력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라이오]

저전력 // 차지제라고 여러버튼을 번갈아 입력하는 건 없습니다. 약공격을 몇회 누르고 차지공격을 누르는가에 따라 차지공격이 달라지는 것이고요. 6회 공격이 끝입니다.

차지제도 진삼초기에는 다른 3D액션처럼 버튼을 외울필요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었는데 진삼3의 차지3이나 진삼4의 차지5처럼 월등히 강한 차지기술이 등장하면서 쓰는 기술만 쓰게되는 단점이 심해졌습니다.

연무제는 저도 공캔을 주력으로 쓰지만 연무루프와 병용하는 게 성능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삼5엠파를 해본 바로는 공캔이 없는 연무는 재미가 없어요.

연무제는 차지공격들이 너무 단조로워 몇몇 월등한 차지 외에는 쓰지 않게된다는 점과 연무렙이 자동으로 줄어든다는 점으로 까이기는 하지만 연무제 자체는 잘만들었습니다.

연무동작으로 중복무장을 만들 바에야 무장별로 연무타입과 차지타입으로 나누어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진삼7에서 5의 시스템 좀 계승해서 개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백원1]

차기작에는 애초 캐릭터 셀렉트 다음에

차지방식/연무방식

선택지가 등장했으면 합니다.

차지보다 연무제가 그리운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