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삼고초려같은 이벤트가 벌어지는건 아닌데
심심치않게 재미있는 상황 연출이 나오는게 재미있네요
손권으로 방랑군부터 시작중입니다 기반 쌓는데 3년정도 쓰고
지역 유지(?)들과 우호도도 올리면서 슬슬 한 번 엎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죠
마침 옆 지역 장료가 1만으로 저랑 병사수가 비슷하기에 침략을 했습니다
기분좋게 승리하고 이제 나도 작지만 대장이구나 ㅋㅋ
라며 승리 화면을 넘겼는데..갑자기 지역 유지(?)였던 태수 소교가 청혼을
하네요 우호도 쌓은것도 있었지만 뭔가 세력이 생기니 급청혼 당하는 느낌;;
처음이라 그냥 승낙했는데 제가 소교 상관의 세력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매뉴얼 읽어보니 세력은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잘못 고른건지
양희라는 대장밑으로 들어갔네요
다시 매뉴얼 정독하니 군사나 대장군정도 올라가면 반란을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래 공적 쌓아서 반란을 일으키면 되겠구나 ㅎㅎ 공적 열심히 쌓아야지
라며 열심히 하다보니 양희 땅이 6개가 되네요 다음 땅 먹으면 나 태수주겠지
대장군 시켜주겠지라며 휴양도 안 쓰고 열심히 전장을 누볐는데 아직도 일반등급입니다
공적을 쌓아도 다른 장수 쌓이는 속도랑 비슷해서 따라갈수가 없어요
이 때 귀신같이 동쪽의 유비가 양희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라고
자기 세력에 들어오라며 꼬드기네요 진짜 타이밍이 ㅎㅎ
비타를 슬립모드로 돌리고 고민중에 글 써봅니다
그리고 장군 처형이나 전장대화같은게 상황에 맞게 만들어진것도 마음에 듭니다
주태가 재야에 있길래 천거해서 아군 세력이 됐습니다 헌데 3개월도 못 되
양희랑 안 맞는다고 제갈량에게 붙더군요
제갈량 침공전 때 다른 장수는 다 풀려났지만 주태는 처형됐습니다
그리고 적군이 침공해왔는데 파죽지세로 아군 심장부까지 적대장이 진군하더군요
아군과 상대와의 거점을 상하로 분리시켜서 중간 거점을 다 먹어서 보급로 끊어버리니
적대장이 일부러 유인한거냐고 대단하다고 하네요
뭔가 의도한걸 알아주니 묘하게 기쁜 느낌이..
각설하고 망루나 비계관련 패치만 해주면 좀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심심치않게 재미있는 상황 연출이 나오는게 재미있네요
손권으로 방랑군부터 시작중입니다 기반 쌓는데 3년정도 쓰고
지역 유지(?)들과 우호도도 올리면서 슬슬 한 번 엎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죠
마침 옆 지역 장료가 1만으로 저랑 병사수가 비슷하기에 침략을 했습니다
기분좋게 승리하고 이제 나도 작지만 대장이구나 ㅋㅋ
라며 승리 화면을 넘겼는데..갑자기 지역 유지(?)였던 태수 소교가 청혼을
하네요 우호도 쌓은것도 있었지만 뭔가 세력이 생기니 급청혼 당하는 느낌;;
처음이라 그냥 승낙했는데 제가 소교 상관의 세력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매뉴얼 읽어보니 세력은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잘못 고른건지
양희라는 대장밑으로 들어갔네요
다시 매뉴얼 정독하니 군사나 대장군정도 올라가면 반란을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래 공적 쌓아서 반란을 일으키면 되겠구나 ㅎㅎ 공적 열심히 쌓아야지
라며 열심히 하다보니 양희 땅이 6개가 되네요 다음 땅 먹으면 나 태수주겠지
대장군 시켜주겠지라며 휴양도 안 쓰고 열심히 전장을 누볐는데 아직도 일반등급입니다
공적을 쌓아도 다른 장수 쌓이는 속도랑 비슷해서 따라갈수가 없어요
이 때 귀신같이 동쪽의 유비가 양희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라고
자기 세력에 들어오라며 꼬드기네요 진짜 타이밍이 ㅎㅎ
비타를 슬립모드로 돌리고 고민중에 글 써봅니다
그리고 장군 처형이나 전장대화같은게 상황에 맞게 만들어진것도 마음에 듭니다
주태가 재야에 있길래 천거해서 아군 세력이 됐습니다 헌데 3개월도 못 되
양희랑 안 맞는다고 제갈량에게 붙더군요
제갈량 침공전 때 다른 장수는 다 풀려났지만 주태는 처형됐습니다
그리고 적군이 침공해왔는데 파죽지세로 아군 심장부까지 적대장이 진군하더군요
아군과 상대와의 거점을 상하로 분리시켜서 중간 거점을 다 먹어서 보급로 끊어버리니
적대장이 일부러 유인한거냐고 대단하다고 하네요
뭔가 의도한걸 알아주니 묘하게 기쁜 느낌이..
각설하고 망루나 비계관련 패치만 해주면 좀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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