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전설 플레이시에
플레이 감각이 확실히 달라요.
진북두는 꼭 무슨 나방이 켄시로 한테 모여들듯이 애초에 캔시로 주변으로 소환되고, 막 우글우글 징그럽게 모여들더군요. 그래서
꼭 볼링핀 쓰러트리는 느낌이 들어요. 전설편 처음부터 나중까지 그냥 호쾌한 볼링핀 쓰러트리기 놀이.
반면에 전작은 적들이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있으면서 켄시로가 쓸러 다니는 느낌이 들구요.
뭐 정리하자면
북두: 맵이 큼. 맵당 플레이 시간 김. 느리고 묵직함. 적들이 자기위치를 지키거나 거점에서 생성. 그래픽 좋음.
진북두: 맵이 작음. 맵당 플레이 시간 짦음. 빠르고 경쾌함. 적들이 캔시로 주위에서 생성. 그래픽 꼬짐.
환투편은 모르겠고 원작의 충실 재현에 80점. 액션의 호쾌함에 10점 줘서 90점입니다.
근데 좀 캐릭터가 성의없고, 반복된 패턴은 중반 이후로 질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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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저벅저벅 걸어가며 적들아 내가 간다 다 뒈졌음!!! 아뵤~ 아자자자자!!!!!! 이번작: 알아서 기어와주고 사이비목사 손짓에 신도를 뒤로 나자빠지듯 소닉붐에 적들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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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저벅저벅 걸어가며 적들아 내가 간다 다 뒈졌음!!! 아뵤~ 아자자자자!!!!!! 이번작: 알아서 기어와주고 사이비목사 손짓에 신도를 뒤로 나자빠지듯 소닉붐에 적들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