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글이 너무 길어져 읽기가 힘들어 살짝 여기로 적어서 보기 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ㅠ
발 번역 죄송하지만 그래도 스파에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재밌긴 하네요.
이런 발 번역이 잠입님의 다음 우메하라전에 도움이 될련가 모르겠지만 응원의 메세지를 대신해 적어보겠습니다.
우
우선 한건 뭐 물론 옛날 영상도 다 봤습니다 걍 쭈욱 보다가 대책을 새우고 했는데 젤 첨에 뭘 생각했는가 하면 그 아까전에 말했던 아까전이라기 보단 계속 이야기한 내용인데요.
처음엔 류 vs 고우키 라는 조합에선 일반적으론 고우키가 유리하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뭐 제가 생각해도 음 고우키가 유리하것지? 라고느끼긴 하는데 근데 진짜 그런가? 이부분이죠.
의심하는거. 진짜 고우키가 유리한가? 라고 첨에 생각하는거에요.
동영상을 보면서 걍 한마디로 유리하다 라고 해도 유리하단거엔 이유가 있을꺼니 왜 유리한건가 걍 유리하단게 아니고 뭐가 어찌되서 유리한가 라는걸 생각하는거죠 이태까지 고우키란건 걍 다 접어 버리고 첨부터 생각을 해보자.
아
'이건 지금 코맨트에서도 아마 읽었던 분 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책에 나온(승부론 이란 책 이야긴거 같네요) 분해해서 생각한다'
우
아 바로 그거염 ㅇㅇ 바로 그런거임 ㅇㅇ 그거임
아
'오늘은 소개를 안 했지만 책에는 적혀져 있는 부분이죠.'
우
그러니까 우선 거기부터 만약에 류 가 유리하다면 류로 10판 하면 이기는건 나 일테고 그건 자부하고 말 할 수 있는데, 만약 류 가 유리하다면 무조건 이기는건 나다. 그럼 그렇다 치고 결과적으로 어떤가? 진짜 고우키가 유리한가 만약 유리하다고 하면 힘든 싸움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계속 하는거죠.
우선 생각했던게 크게 놔눠서 지상전은 누가 더 유리한가를 생각하는거죠 쫌 생각해보고...
역시 절대적으로 고우키다 왜냐하면 역시 다리의 길이가 다리고 다리의 빠르기도 빠르고 그 시점에서 이미 지상전에서는 고우키가 유리하죠.
지상전은 고우키가 유리하고... 그럼 타마(장풍계열 이야기겠죠)는 어떤가 장풍계로 따지자면 뭐 할만한게 비등비등한거 아닌가 장풍 데미지가 높으니까 장풍기의 성능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장풍이란건 반드시 한 세트에서 토비다(요건 잘 모르겠네요 점프로 피한다는걸 이야기하는지)라던가 그걸 다 포함해서 셋트로 장풍류 싸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대니까 류는 기본적으로 역시 고우키의 장풍계에 대항해서 세이빙으로 대처할 방법이 없기 떄문에 점프 할 수 밖에 할 수 없는데 그에 비해 고우키는 세이빙도 있고 점프로 피해도 공중에서 공인각으로 대미지를 쫌 줄인다 던가 하는 선택지가 있으니까 장풍전도 불리하다.
지상전이 불리하고 장풍이 불리하면 뭐가 남냐하니.. 그럼 파워는 어떤가 생각을 해보니 순수한 공격력으론 고우키가 더 썌지만 850의 채력인데 그에 비해
아
'고우키가 체력이 낮다'
우
낮죠 류는 1000이니까 플러스 울트라 콤보를 맞추기가 쉽다 란점이 있기 때문에 그걸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류 쪽이 공격력이 더 높다.
즉 서로 두들겨 패는 싸움에선 류가 유리하다 라는것 까진 금방 분석이 가능해지죠
아
'대충 150정도란건 큰승룡 한방 정도'
우
한방정도 일껄요 꽤 크니까 그런것도 일단 있고 근데 계속 생각하는 중간에 아 잠만 기달려봐 지상전 이길 수도 있것다 라고 생각한게 한게 생각이 난거죠.
그게 뭐냐 하면 류 한테 게이지가 1칸 차 있다는건 류 쪽이 지상전이 쌔단걸 깨닭았단거죠.
그게 뭔 이야기냐 하면 물론 고우키가 발도 빠르고 뭐 리치도 길고 고우키에게는 지상전에서 큰 데미지를 입힐 하단 걸기가 없다는거죠 큰발 정도?
아
'아 세트 플레이엔 유리해도 한방에 큰 데미지를 먹일건 없다는거군요'
우
그런게 없다는거죠 근데 류는 중발 부턴 확실하게 이어지는거니 그거 데미지 160짜리이죠.
이 차이는 혹시 이용할 수 있을수도 잇것다 라고 생각하게 된거죠 그렇게 되면 그래 그럼 류가 고우키를 넘을 수 있다면 작렬탄이라고. 작렬을 단발로 날리건 캔슬로 날리건 날리고 지상전에서의 불리함을 커버 칠 수 있는게 아닐까 라고 하는 결론이 나는거죠.
근디 그리 할려면 게이지를 모아야 하는게 이번엔 그쪽으로 스테이지가 넘어가서 생각을 해 나아가는거죠.
일단 게이지를 모우면 된다 라는 생각은 제 속에서 정립이 됐는데 그럼 어떻게 모아야 하는가 라고 생각을 해보니....
역시 아마도 파동권 밖에 없다 파동을 날리는 수밖에 없다고.
일단 게이지가 없으면 지상전이 불리하니 게이지를 모아야 하는데 모울 만 한게 파동밖에 없으니 파동을 날리는 수 밖에 없다고
아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통상기를 가드 시키거나 히트 시키거나 또는 필살기를 날리지 않으면 늘지 않죠 게이지는'
우
그렇죠 그러니까 파동권을 날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그것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죠 그부분에 관해서는 그렇게 되면... 쫌 귀찮아 지는것이 세이빙 도 있고 점프도 있다 특히나 vs잠입전이었던 evo에서 졌을때는 공인각을 잘 써서 장풍을 날리지 않았을때 점프를 뛰어도 큰 리스크를 안 가지게 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져서 ...
음 아 이게 뭐 왜 이리 되냐 무서워서 장풍을 날릴 수가 엄다. 저쪽은 그렇게 리스크도 없이 점프 뛰고 세이빙하고 세이빙도 리스크가 거의 없으니 어찌 해야 하나 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요..
뭐 그 생각은 과정을 일단 집어 치우고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앞 점프밖에 없구나.
앞 점프를 하는걸로 인해 ... 우선 앞 점프로 세이빙이랑 대공을 할려고 마음먹은 거죠.
점프해서 오면 점프 강손 이라던가 '공대공으로' 공대공 ㅇㅇ 그러면 공인각이라던가 용권선풍각 이라던가
점프빠른대쉬(톤다하야닷슈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부분이 잠입님이 뛰면 우메하라가 빠른 대쉬 인지 잠입님이 걍 점프후 착지후 빠른 대쉬란건지 잘 못것지만 여러분들이 알아서 이해하시라 믿어요 헤헤) 라는 선택지도 일단 있긴 있는데 역시 그건 경계하지 않아도 되것지 라고 생각했죠.
위력도 중승룡으로 대공을 치면 음... 50이었나 데미지 60이었나?
아
'그건 단타로 1타 밖에 히트를 안 하니까..?'
우
ㅇㅇ 1히트 ㅇㅇ 아마 그정도 피가 빠질껀데 점프 강공격은 100 정도 던가 대미지도 이쪽이 더 높다... 그 후론 쫌 좋은 느낌으로 돌아가기 시작해서
아
'카운터를 먹일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우
글쵸 ㅇㅇ 카운터를 먹일 가능성도 있고 글고 세이빙도 세이빙자세에 들가서 놓으면 점프 해서 지상에서 콤보가 들어가고 이쯤되서 겨우 이태까지 우짜지우짜지 했던 고우키의 행동을 앞 점프로 인해 상대방에게 리스크를 안겨 줄수 있다 그것도 쫌 괜찮은 짭짤한 것을 알게되고나니...
이거라면 날릴 수 있겠다 (아마도 장풍을) 그냥 평범한 심리전이 되는구나.
뭐 그래서 이겼다는건 아니에염 ㅇㅇ 단지 파동권을 날릴 수 있게됐다고 ㅇㅇ
상대방도 폴짝폴짝 못 뛰어오고 세이빙도 훙훙 못 날려 오게 되고 여기서 겨우 제 속에서 전략이 단단해지는건데요.
근데 문제가 한개 있는데.. 지금 이야기 하는 지상에서 류 쪽이 강해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게이지를 가지고 있을때 라는 건 고우키의 기상공방에 안 당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는거에요.
아
'강발을 안 맞아야..'
우
강발이죠.ㅇㅇ 강발로 넘어지고 난 다음에 공진각으로 이어지는 거랑 이어오는 백귀P(? 백귀던지기 인가 기술명인거 같은데.. 이쯤되면 대충 아시죠 헤헤)
뭐 이지선다? 거의 이지선다로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걸 100% 완벽하게 가드를 칠수 있으면 이 이론은 통할 거라고
아
'이건 쫌 따 한번 보면... 그 시합에서도 한번 있었던거 같은데요. 이건 그 ㅎㅎ 아까전에 쵸큼 들었는 건데요. 정답은 아직 못 들어서 기대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렇게 전진할수있는건 굉장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ㅇㅇ 그런거 치고는 하단걸기를 안 맞는다. 뭐 아에 안 맞는다는건 아니지만 계속 해 주시죠. 그걸 어떻게 하면..?'
우
우선 앞으로 걸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로서 그... 제일 고우키가 세이빙을 안전하게 뻗을 수 있는 거리란 것이 살짝 먼 거리에요.
그 아슬아슬하게 파동을 뻗은 손에 닿을정도 거기서 세이빙을 맞으면 앞점프를 해도 거의 그 ... 뭐라 해야하나 일단 거기서 고우키는 거기서 세이빙을 놓는 다는건 없으니까
단지 파동을 냠냠 할수 있는 위력으로 끝난다란건데 거기서 백스탭을 해도 그 백스탭도 거의 노리스크 그래서 가급적 리스크를 가지고 만들려고 앞으로 걷는다 라는 이유도 있고
이유는 또 한개가 있는데 사실은 그쪽이 더 중요한대요 그건 뭐... 이 뒤에 이야기 할께요 ㅇㅇ
뭐 아무튼 그래서 앞으로 걷는건 그런 이유가 있어서고 하단걸기를 안 맞는다는거에 관해 이야기를 하자면, 이건 그... 하단 공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대전할때
뭐 그냥 $@$#@$(이거 별 중요한 내용이 아닌데 정말 레알 너무 안 들림요 )해줬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캐릭터가 숙이면 이쪽도 숙이면 됩니다. 그러면 가드 할수 있습니다.
아
'ㅎㅎㅎㅎㅎㅎ 잠만 잠만 ㅎㅎㅎㅎㅎ 캐릭터가 서 있다가 숙이는 걸 보고 ㅎㅎ'
우
아 물론 낌새 라는게 있어요 그 낌새로 숙일거 같다 라는 분위기가 있어요 서있는 상태론 뭐 안전하고 근데 쫌 숙이는 구나 하면 거기에 호흡을 맞춰서 이쪽도 숙이면 꽤 가드를 할 수 있어요.
아
'예'
우
뭐 똑같은 이론으로 예를 들면 중발하단넘어뜨리기가 들어왔을때 강발로 찬다라는것도 똑같은 이론이고 서있던 캐릭터가 숙인다라는건 뭔가를 할려는거란거죠
아
'뭐 그렇죠 ㅇㅇ'
우
그 위치에서 뭔가 기술을 쓴다는건 숙였다 그럼 중발하단이 온다 라는건 알기 때문에 그 숙이면 모션에 맞춰서 나도 앉으면 아 역시 발이야 란 느낌으로 버튼을 누를 수 있기때문에 굉장히 간단
아
'아 간단히 ㅋ'
우
하게 반격이 되는거에요
아
'아아아...'
뭐 그 지금 코맨트에 ' 오 ! ' 란 식의 반응이..
우
뭐 그런거죠 그래도 그런 발상을 가지게 되는것만으로도 지상전을 보는 시점이 점점 변하는데 그걸 알아두면 좋을거라고..
근데 옛날에 상식? 지상전에서의 상식 같은 게 있어서 서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맛깔나서 앉아서 큰발을 걸까 라는 걸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뭐 실제로 그 사람 같은 경우는 레알 엄청난 속도로 하단을 걸어 오니까 그런걸 염두해 두면 역시 보고나서 막는다 란건 힘든데요
아
'저도 사실은 그 유저분들의 말에 맞춰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확실히 스트리트파이터 2 X 같은 시대에서는 그런 하단걸기를 하는 선수.. 플레이는 엄청 많았었죠.'
우
ㅇㅇ 역시 지상의 비율이 엄청 크니
아
'ㅇㅇ 근디 아무리 그래도 앉는거 보고 나도 앉아서 막는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졸빠른 다리 걸기 라고 할까 예리한 다리 걸기 라고 할까 뭐 그런거 있잔아요 그런 기술은 확실히 있긴 했었죠...'
우
글쵸 ㅇㅇ 뭐 그리고 역시 낌새란게 있지만요 올거 같다 라는 ... 뭐 그런것들이 있어서 문제는 아까전부터 이야기한 강발을 맞으면 이어서 들어오는 ????? (가불 이라고 하는거 같기도 한대 스파에 지식이 없어서 기상 가불... 음... 헤헤 ^^;;) 이어서 들어오는 기상공방을 진짜 레알 1/2의 확률로 쳐 맞아 버리면 중발콤보가 160건 뭐건 간에 걍 날아가버리는거에요
아
'ㅇㅇ 그렇죠'
우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 데미지가 되어 버리니까
아
'글쵸글쵸 ㅇㅇ'
우
그러니까 그걸 대전재로서 강발하단을 맞더라도... 그 뒤를 못 이어가게 하는 대전재가 필요하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그건 연습했죠. 절때로 맞으면 안 된다. 뭐 이건 거의 뭐 완벽하게 가드가능하...것지 라고 생각되는 상태라고 치면... 그래 뭐 게이지가 있다면 지상은 류가 유리하다. 아마도 틀림없을꺼다. 그러니 장풍을 날려오면 거기에 대한 상대방의 대응에도 리스크를 가지게 만들수 있다. 이것도 조사해봐서 알게됐고. 파워는 전체적으로 류가 더 쌔니까... 이거 이길수도 있것는데? 란식으로
아
예
우
생각이 드는거죠. 그럼... 마지막으로 난관이 있었는데요. 반을 넘어가서 화면 구석에 상대를 밀어 붙였을때가 굉장한거에요.
아
그렇죠
우
완전레알 괴물임요 구석에 밀어붙였을때의 고우키는 완전 레알 괴물이에요. ex잔쿠우(....ㅠㅠ)를 써도 상대방은 아무것도 못 하고 리턴도 굉장하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면 뭐.. 류가 유리하다던가 그건 뭐 걍 없어지는거에요 개소리가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조심해야 한다라고 생각한 부분이 구석에 가면 죽는다
아
구석에 가면 죽는다..
우
이건 틀림없이 백퍼 골로 간다고 하는걸 알고 있으니 되도록 이면 구석에 안 가게 하기 위해...이걸 전제로서 생각을 하면 앞으로 걷는다 란건 세이빙에 관해서 리스크를 가지게 만드는것의 의미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구석으로 가고 싶지 않으니까 앞으로 들이댄다. 란것과 또 한개는 세이빙 대처로 앞점프를 했을때 만약에 아무런 리턴이 없었다 하더라도 구석에서 부터 멀어지니까 . 이 자체가 이미 리턴인거죠 사실은. 리턴이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리턴인 거에요.
거기서 반대로 내가 밀어 붙인다면 고우키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굉장히 유리해 지니까... 란 생각을 했을시점엔 내 맘속에서 아 이 전략은 써먹을수 있겠구나. 란 그림이 확 그려져서..
그담으로 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잠입은 아마 분명히 구석은 위험하다란걸 굉장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탈출하는게 엄청나요. 구석에서. 중발하드전진대백귀(이거 그 스스슥 움직이는 그 기술 아님요 ㅋ? 드디어 뭔가 알거 같다) 보통 플레이어들은 게이지를 2개나 날려가면서 구석에서 벗어나자고 하진 않는데 그부분을 엄청 철저히 하고 있어서. 그런부분(구석이 위험하다)는 것도 당연히 알고 하고 있으니까 구석에서 안이하게 탈출시키는것만큼은 못 봐주것다 라는 생각으로 밀어 붙일때는 개빡시게 몰아붙였었죠.
빠른대쉬약승룡 같은걸로 . 못 나감 ㅇㅇ 이란식으로 ㅇㅇ
아
그건 무리라고
우
그렇게 보내진 않것다고 란 인상을 남길려고 했었죠. 그런부분은 굉장히 잘 풀어나갔지 않나... 기상공방을 할때에도 ???? 양쪽대응 (어느쪽으로 넘어가건 커맨드로 쫓아서 히트 시키는걸 의미하는거 같네요... 한국말론 뭐가 좋을까요)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서. 류 같은 경우엔 특수한 경우외엔 양쪽대응 시키는게 무리인데요
아
아 그래요?
우
그것도 엄청 조사를 했는데. 무리였는데요.
아
특수한 상황이란건 어떤...?
우
음.. 잡기를 성공시킨 다음에 멸이 있을때만 (울트라 콤보 멸 파동권 이야기 인거 같애요) 점프로 부터 어느쪽으로 도망을 쳐도 멸파동권이 나가는 상황이 있어요.
아
아... 앞이건 뒤건 어느쪽으로 쩜프해도 맞출수 있는거에요?
우
맞출수 있습니다. 아...어느쪽인진 몰것는데 작렬이 나가던가...? 뭐 그런걸 발견해내서 뭐 그런 상황외에는 기본적으로 양쪽다 대응하는건 무리라고 라는걸 알게됐는데요.
다시 역으로 말해보면 아까전에도 말한걸 바탕으로 하면... 기본 류가 유리할 것이다. 지금까지 말한걸 전부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뒷쪽으로 넘어가는거만 막으면 된다고. 뒤로 넘어가 버리면 이태까지 고생한게 다 엿으로 변하니까..
아
그렇게 되죠. 구석으로 몰아 붙였는데 뒤로 넘어가면
우
기본적으로 뒤...아니 앞인가? 뭐 류랑 위치가 뒤바뀌는 상황만큼은 막아내면 안된다. 그럴때 양쪽대응만 할 수 있도록 해두고. 뭐 그런식으로 해두면 상대가 만약에 발이란 선택지를 택하면 상대방은 점점 더욱더 불리한 입장이 되어가는 그런 전략도 있어서.. 그걸 포함해서 뭐 여러 네임드 분들이랑 대전을 하고 전부 타입이 다 달랐었는데요. 전부 이길 수 있었어요.
저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결과 였었기 떄문에 음... 뭐 이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뭐 그리 생각하고 있었죠.
아
나루호도
우
그외에도 세세한 기상공방이라던가 조사도 해보고 했는데 뭐 그런 부분은 뭐 딱짤라 말해서 되게 사소한 부분이어서서... 쫌 더 중요한 부분을 보면 정말 류가 불리한것인가.
뭐이건 아까전부터 이야기했던 선입관을 갖지않는다 라던가. 의심을 해라 라던가. 사람들이 말하는 평가를 맹신하지말라 라던가 그런것들도 전부 공통적인 이야기고,
걍 평범하게 생각하면 류가 불리한건 한건데 근데 그 불리하다라고 이야기 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분해해서 해결해 나가면... 뭐 어찌어찌 해볼만 한거 아닌가...음
뭐 그런거죠.
아
이건 그 ...음 지금 영상 음... 아 지금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뭔가 궁금한게 있으면 이라고 말 할려고 했는데
백귀던지기 를 섞어서 운영했으면 어쩔뻔 했음 ㅇㅇ?
우
백귀던지기가 들어올때는 쵸큼 딜레이가 들어간 다음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뭐 점프하거나 승룡권 날리면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할만합니다.
아
아아..
우
뭐 백귀로... 백귀계를 한방 먹을 정도라면 류가 유리한 사실은 변화가 없을거라 생각했으니 문제는 그 백귀계를 지상에서 맞는 ?
또는 백귀계를 뒤로 넘어와서로 들어와서 콤보를 맞는 (요 부분은 알아서 해석 부탁드려요 ㅠㅠ)란건 정말 최악의 상황이니까...
뭐 백귀계를 스치듯이 맞는 정도면 상하관계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
아
나루호도
그러쿤요. 잠만 기달려주세요. 그 외에 뭔가 질문 같은거 있으신가요?
괜찮음요 ㅇㅇ? 예... 그럼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전부 포함시켜서 잠깐 영상을
우
옙 ㅇㅇ 그럼 시점으로 한번 보면 또 쪼금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아
뭐 그... 굉장히 10승선승제 (이거 맞나요 요즘 한국어가 이상해서 암튼 10판 먼저 이기기) 굉장히 긴 시합이었으니 지금은 딱 한 시합만
그중에서 사전에 요 부분을 주목해서 봐 줬으면 하는 부분을 우메하라씨에게 골라 달라고 부탁했었기 떄문에 그 시합을
한번 봐주셨으면 어떨까.. 란 생각입니다. 그럼 어디 영상을 쫌 비춰 주실수 있으실까요?
이 뒤부분은 뭐 저 움직임이 아까 말한걸 할려고 한건다 여기선 너무 밀어 붙였었다 잠입님의 뒷심으로 따라오는고 패턴을 바꾸는데 우왕 ㅎㄷㄷ 얘 뭐임 했다 역시 대단했다 지금은 이렇게 이겼지만 다음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단지 이 조합에선 무조건 불리하다 그러지 말고 계속 연구하고 생각했음 좋겟다. 지금 이렇게 밝히는것도 전부 밝힌게 아니라 상관이 엄따 그리고 이런식으로 연구하는거랑 이런이야기를 듣고 보면 또 게임을 보는 시각이 변하기 때문에 격투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서 캐릭터를 연습하고 발전햇으면 한다. 그런거 쌓여서 개성이 나온다. 얘를 들면 잠입님이 일본까지 와서 갑자기 코디를 꺼내들고 자 함 붙자 이렇게 와도 '잉 뭥미' 그래도 어찌보면 새로운걸 꺼내들고 난 이게 좋다 생각한다 그런 각자의 생각이 시합으로 붙고 인정하고 납득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그런 기분으로 하는거 아니것냐 뭐 이런 내용인데... 이 뒤에 내용도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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