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로 이런 심정이였습니다
집에 인터넷이끊겨서 멀티도 못하고 혼자 깼습니다..
회복약G 10개랑
회복약,꿀 10개 가져가서
G다쓰면 조합해서 쓰고
두근버섯이랑 소재구슬10개 들고가서
귀환구슬 조합해서 계속 귀환하고..
독맞고 피 다달면 회복해서 치료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맵이 도망도 못치고 한군데밖에 없으니..
그런식으로 악착같이싸우면서 퀘스트 10번정도 실패하고
딱 한번.. 40분만에 겨우 잡았습니다
다시는 은화룡 퀘스트 수주못받겠더라고요
더러워서
무슨 레우스 패턴주제에 더럽게 공중에서 안내려오고
불이나 드럽게 뿜어대고
대가리는 단단해서 공격팅기고
그래서 테오셋맞추고 테오해머로 겁나 팼습니다
공중에 날면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때리려고하면 맞으니까요 ㅡㅡ;
어차피 내가 이길건데 괜히 시간만 끄는것같아서 상대하기가 별로 좋지 않더군요
레우스 원종도 사실 짜증납니다
한번 공중에 날면 플레이어가 더 불리한 조건이라서..
내려오는거 기다리기도귀찮아서 원래 날던 기던 무조건 패는데
은화룡은 그럴만한 상대가 아니여서..
몇대 맞으면 회복할 시간도 안주고..
어째거나 은화룡을 잡으면서 깨달은것은..
바로 귀환구슬이 겁나게 쓸만하다느겁니다
그뒤로 귀환구슬없이는 못하겠더라고요
브라키나 라쟌같은애들 날라오기전에 귀환구슬로 도망칠때의 그 스릴..
그리고 침대에서 개피를 풀피로 다채우고 지급품받고 다시 싸우러가면
심리적으로도 매우 이길것같은 당당함도 생기고
회복약을 아끼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좋다는..
그래서 이제부터 두근버섯 재배하고 퀘스트내에서 조합하면서 쓰고있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