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힘들게 현해탄 넘어오는 군요...
구매대행 업체에서
9월 6일에 예약 확인 메일을 체크하지 않아서
조금 늦게 출하가 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받았습니다 ㅠb
거의 1주일 늦었네요
그런데....
세관에서 추석 연휴로 인해 짐이 너무 많았는지...
무관세로 무사히 패스 됐습니다~!!!!
뭐 구매대행 업체에서 이렇게 써준 이유도 있는것 같긴 하네요
자 그럼 개봉해보겠습니다
사진 찍은 후에 알았는데 바닥에 헌터노트가 깔려있더군요...
맛있는건 나중에 먹고...
파우치 부터...
흠...사진을 잘못봤는데...허리띠에 거는 타입이더군요...
정장/세미정장 스타일로 잘 입고 다니는 저에게 잘 안어울리겠더군요
후딱 열겠습니다...
내부에는 아무런 디자인이 없네요
주말에 언능 가서 액정 보호필름이나 붙여야겠습니다
(벌써 개털이 묻었군요...)
(벌써 개털이 묻었군요...)
손이 3종류가 추가로 들어있고
역시 사진 찍은 뒤에 봤지만 뒷면에 설치대가 있네요
대충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둘다 개발사 한정 제품이라는 점
WOW 처음 나왔을 때 블리자드에서 받은 흑마법사 피규어인데 키가 비슷해서 잘 어울리네요
(먼지가 꼬장꼬장...)
system : 어머니가 둘다 싫어하십니다
'안그래도 저것도 보기 싫은데 또 샀냐??'
문제의 헌터 노트입니다...
문제의 헌터 노트입니다...
...정체는....
정말로....
아무런 정보도 없고 몹에 대해서 직접 쓰는 타입이군요;;;
심지어 키린이나 전기똥개는 있지도 않습니다....
젠장...하며 실망하던 차에...
오오오~~~~~~~~~~~~~~~~~~~~!!
메인테마의 악보가 마지막에 있습니다.
몇페이지에 걸쳐서 있는데 연습 들어가야겠습니다.
이거 보느라 안에 내용은 진짜 대충 봤는데...
대충 봐도 됩니다...내용 별거 없더군요...
받자마자 충전 및 업데이트 걸어놓고 수령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웹에서 뵙겠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
ps. 0748 - 2710 - 1698...은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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