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엔딩도 없는 엔들리스 노가다[Endless Nogada] 인줄 알았는데 라바 X 셋만든게
억울해서 활좀 잡고 네코토 쌍취수룡을 10분침만에[...하나 0분침 포획하려다 튀어서
그거 포획한다 5분침으로 넘어가고 나머지 하나는 패죽였는데..히든보우만 쓰고도
강격병 70발을 다못쓴게 황당.....활이 이렇게나 좋았다니!] 보내버리고.....아캄이
떳더군요....물론, 히든보우 들고갔습니다. 분침은 라보건보다 5분침 느린 25분침[..]
물론, 쌍취수룡도 그렇고 금은화룡도 그렇고 아캄도 그렇고 허벌나게 맞았지만
방어구 빨로 얼마 안달더군요...뭐 G급 일 경우 절대 몼깻을터지만....
마침내 아캄 횽아가 쓰러지더니......엔딩이 뜨더군요...캬....엔딩도 참 웃기고
잘 만들었드라구요 ㅋㅋㅋㅋㅋ 트레냐 가 무비에 나올 떄 어? 하다가 트레냐의 여행이
사진으로 보여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군요...귀여운 놈ㅋㅋㅋㅋ[근데왜
항상 물고오는 템들은 다 그 꼬라지야..좀 쓸만한걸 물고와 바...배 찢어버리기 전에..]
음악도 좋았고...뭐랄까 엔딩을 보는 순간 "아, 끝났구나.." 하는 느낌...근데 뭐
스토리라도 있어야 짠한 감동과 아련한 아쉬움이라도 남지 ....이건 뭐 "에효, 시밤
엔딩도 봤으니 다시 G급으로 삽질하러 가세" 도아니고...ㅋㅋㅋㅋ
엔딩은 "있는" 엔들리스 노가다[Endless Nogada] 게임...몬스터 헌터 군요...쿨럭 ㅡㅡ
그래도...나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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