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세이브 파일 날려먹고 비명 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충격으로 몬헌 장터에 내놓고 팔아버린 뒤 알바 하던 후배가 하는 몬헌을 빌려서 하다가 또 빠지게 되었네요.
지금은 전처럼 매일 하지 않고 조금씩 짬을 내서 하는 편이라 시일이 많이 흘렀군요.
지금 생각하니 이전에 매일 몬헌 하던 패밀리들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만들었다던 홈피는 매일 트래픽이더니 결국 닫혀서 소식이 끊어졌으니......
카이에서 빅보스 패밀리 아는 사람들은 쪽지 보내주세요.
뭐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당사자들 말고는 모르겠지요.
며칠 전 건물 보안 요원 알바를 그만두고 병원 편의점 알바로 옮겼습니다.
바쁠때는 몸이 몇개라도 부족 할 것 같지만 쉬는 시간 넉넉하고 사람들도 좋아서 꽤 오래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받아둔 알바비 넉넉하니 패밀리들 오랜만에 모여서 술이나 한 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 스샷은 제가 지금까지 제작한 아이템 입니다.
옷은 셋트로 맞춘게 람포스와 풀풀셋이 유일하네요.
가장 먼저 위에것은 헌터들의 영원한 국민 대검인 참파도 입니다. 몬헌피 처음 할 때에는 발에 불나게 뛰어서 사흘 만에 맞추었지만 새로 할 당시에는 사검-대사 만으로 쇼부보다 최근에 맞췄답니다.
두번째는 류우노아기토 입니다. 그냥 충동적으로 만들었구요. 재료가 없어서 저기까지 놔뒀답니다.
세번째는 흑도[영식] 입니다. 뭐...깡뎀만 쌔네요. 만든건 아닙니다.
네번째는 해머인 아이언임팩트 입니다. 요즘 해머플레이에 열을 올리는지라 해머부분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머류를 다룰 때에는 그냥 대검쓰는 식으로 쓰면 되겠지 라는 막연함을 가지고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항상 같이 하는 사람들과 연락이 끊겨 카이 할 때에는 해머를 안꺼냅니다. 되지도 않는 컨트롤 때문에 눈치보여서 말이죠.
다섯번째는 닌자소드G 입니다. 출처는 역시 흑도[영식]과 같습니다.
여섯번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한손검인 포타진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재료에 비해 꽤나 쓸만한 위력을 가진 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날이 너무 빨리 상해서 잘 안씁니다.
일곱번째는 오래전의추 라는 해머 입니다.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여덣번째는 정식채용기계추 라는 해머입니다...... 이름이 이상하지만 해석표가 이러하니 어쩔 수 없군요...-_-
아홉번째는 오늘 심심해서 만들어본 오야스미베어 입니다. 남케라 아직 포스가 느껴지지 않네요. 참고로 종류는 해머랍니다......
스샷은 보기 편하도록 PSP화면에 맞게 리사이징 했습니다.
실 해상도가 480x272 지만 픽셀이 조금 깨지더라구요.
역시 리사이징을 해서 실제 바라보는 시점의 퀄리티가 조금 더 높기에 조정했습니다.
뭐 적다보니 일기장이 되어버렸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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