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브라키 풀강 태도 들고갔다가 어제부터 방어구도 바꾸고
무기도 바꿔서 들고 가봤는데 죽긴 죽네요
제일 맘에 드는건 보라 예리도가 길어서 좋네요
브라키 태도처럼 팡팡 터지거나 그런맛은 없지만
예리도가 길어서 나름 계속해서 베고 또 벨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오소울 Z도 입었는데 역시나 이걸 입은 이유는
심안때문인데 아무데나 칼을 넣어도 쑥쑥 들어가는 이 맛
그리고 또 화속성이 커서 나름 맞아도 커버가 되네요
그나저나 다른건 그럭저럭 하겠는데
어깨파괴가 안되니
어깨부파해서 나오는 재료가 계속 안나오는것 같은데
음..멀티를 뛰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2~3번만 더하면 풀세트 완성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아..그 디아블로 뿔도 하나 필요하네요..ㅠㅠ 덴장.
진격추도 거의 마지막 단계 업그레이드까지 왔는데
녹각궁에 간킨 원종이든 아종이든 그냥 픽픽 쓰러지네요
가끔 턱에 맞아 일격사 하긴 하지만 나름 할만합니다
월신 농월이야 뭐 안주니까 그냥 하루에 2~3번씩 하는 몸풀기로 하고 있고
(다운로드 퀘는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음 그냥 맘편히 20분에 토벌하는 일반퀘가 좋음)
아직 커스텀 할 방어구들이 없어서 그냥 풀세트 입고 다니는데
뭐 이런것들도 나름 할만하네요
커스텀 짜서 훨씬 더 좋고 더 많은 스킬도 띄우고 재미있지만
풀세트 입고 하나하나 맞추고 버리고 끼어 맞추고 하는 재미도 있네요
언제부터인가 원하는 커스텀이나 방어구나 무기를 얻지 못하면
억지로 몬스터를 잡는 내 모습에....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때부턴 뭐 그냥 맘편히 잡는데에만 집중하네요
한 몬스터를 가지고 여러가지 무기로 다른 호석과 장식주로 잡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그리고 멀티는 진리라는거~!
2~4명이서 짧게 2시간이라도
몬스터 잡고 사냥하러 다니면 왠만한 방어구나 무기는 갖추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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