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눈을 떴을 때 이번에는 젝스가 눈 앞에 있었다.
젝스가 이쪽으로 오더니 말을 시작 하였다.
"너도 정말 생명력 하나는 바퀴벌레보다 더하면 더했지 그 이하는 아닐꺼다 분명.
어째 그렇게 다쳤는데 4일만에 제정신이 돌아오니?"
나는 내가 도도브랑고랑 싸우고 4일이 지난걸 알았다.
"4일이나 지났어?어쩐지 배고프더라.쇼우~밥 해줘~고기 남은거 있으면 좀 구워주고."
부엌문이 열리면서 한마리 흰색 아이루가 나와서 말하였다.
"알았다냥.조금만 기다려라냥."
그렇게 말하고 요리도우미 쇼우는 부엌으로 다시 들어가였고,
나는 침대에 누운채로 일단 몸 상태를 확인 하였다.
일단 어깨를 움직여 보고,그 다음 양손,마지막으로 다리와 발을 한꺼번에 움직여
보았다.모두 정상적이였다.몸 상태 확인이 끝난 나는 몸을 일으켰다,근데..
"윽.."
"무리하지 마라.넌 지금 늑골 4대나 나갔어.지금 일어난게 신기할 정도야."
그 말을 듣고 나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조폐궁을 잡았다.
"라이야 무리하지 말라니까."
나는 대꾸를 하지앟고 활시위를 당겨보았다.생각보다 부담이 많이 가지 않았다.
이번에는 참파도를 잡아 보았다.들려고 한순간 가슴에서 부터 찢어질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큭..역시 태도는 무린가."
"라이야 뭘 할려고?"
"의료비 얼마나 나왔어요?"
"4800z."
"그럼 밥값은 200z밖에 안 남았겠군.잠깐 퀘스트나 하고 올꼐요."
"퀘스트는 왜?"
"일단 버틸 돈이 있어야 먹고 살죠.그리구 밥 안 먹고 이 상처 치료하기는
어렵잖아요."
"밥이야 이 아저씨가 먹여주마."
"됐어요.내 뒤는 내가 닦아요."
그렇게 얘기하고 자자미 건너셋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갈려던 순간
"야!거기 좀비!나는 무슨 네 집 장식품으로 보이냐??"
뒤돌아 보니 여자가 있었다.키는 한 160밖에 안 된거같고 얼굴은 조금 이쁜편이였다.
"넌 뭐냐?"
"저게 사람이 살려주니까 고맙다고 절을 해도 모자라는 판에 뭐?'넌 뭐냐'!?이걸
그냥 확 포포 똥구멍에 처 박았다가 뺀 다음 칸타로스 먹이로 만들어 버릴까 보다!!"
나는 이 눈 앞에 입이 험한 여자한테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절 이라도 해주리?"
"아씨 저걸 그냥......됐고 저기있는 도스 기아노스랑 도스란포스의 발톱,그리구
바바콩가의 발톱 좀 주라."
"왜?"
"아씨!!넌 생명의 은인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는걸 모르니?"
"몰라.딴데 가서 알아봐."
"아씨!!뭐 이런놈의 자식이 다 있어!!저 발톱 좀 주면 어디 덧나냐?"
"음...뭐 필요없으니 가지고 싶으면 가져가.그 대신..."
"그 대신...?"
"빨리 내 방에서 나가줄래.너 엄청 시끄러워.있을거면 그 입좀 다물어줄래?"
내 앞에 있던 그녀는 갑자기 얼굴이 새빨게 지더니 갑자기 고함을 질렀다.
"그래 너 잘났다!어디 잘 먹고 잘 살아버려!!"
퍽!!
"허억!"
그렇게 고함 치면서 내 겨드랑이 밑에 주먹을 꽂더니 방에서 나가버렸다.
젝스는 나한테 다가와서
"나이스 보디블로.....가 아니라 목숨을 구해준 사람한테 그러면 실례잖아.
얼른 쫓아가서 사과해.아니면 나랑 다시는 얼굴 안 보고 사는걸로 알겠다."
"쳇 알았다구요."
나는 그렇게 맞은 부위를 쓰다듬으면서 방을 나가 그녀를 쫓아가기 시작했다.
방을 나가서 몇초후,나는 그녀를 찾았고 그리고 외쳤다.
"어이,거기........"
정작 이름을 부를려니 도통 이름이 기억나지가 않았다.그러다가 나는 그녀의 차림을
유심히 보았다.방어구라고 하기에는 뭔가 노출이 심하였다..다리를 살짝 올리기만
하여도 속옷이 보였고,가슴에는 천하나만 둘러싸여 있었다.그래서 나는....
"거기 노출광~기다려 봐!"
그녀는 잘 걷다가 내 외침을 듣더니 바로 제자리에 굳어버렸다.
나는 얼른 쫓아가 말을 걸었다.
"야,아까는 미안했어.내가 성격이 좀 그러니 이해를 하라구."
".......여.....어."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중얼거리길래 나는 허리를 숙여 물어 보았다.
"응? 뭐라고?"
그녀가 갑자기 내 귀를 잡더니 고함을 질렀다.
"죽여 버리겠다고 했다 이 XXX 놈아!!"
고함을 지름과 거의 동시에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보디블로를 나에게 먹였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아까 날 때린곳은 왼쪽이다.
"어흑!"
난 보디블로를 맞고 허리가 90도 꺽인 순간!
"어금니 꽉 깨물어!!"
라는 말과 동시에 그녀의 펀치가 나의 턱에 꽂혔다.
"컥........"
털석!
나는 그녀의 어퍼컷을 먹고 그대로 KO실신 당하였다.
눈을 떠 보니 다시 내 방이였다.그리고 옆에는 의사,젝스 그리고 노출광 여자가
있었는데,의사가 여자한테 뭐라고 꾸짖는게 들렸다.
"아니!늑골 4대나 날라간 환자한테 보디블로랑 어퍼컷을 먹이다니 제정신 입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다 입니까?환자 죽일뻔 했다구요..."
"죄송합니다....."
"알았으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주세요.나 원 의사생활 10년동안 환자의
다친 곳을 패는 사람은 또 첨보네."
그렇게 말을 마침과 동시에 의사는 문을열고 나가 버렸다.
"아씨,괜히 패버려서 돈만 날려버렸네."
그녀는 말을 하면서 내쪽으로 몸을 돌렸다.
"어머 일어났네.그래,약하디 약한 소녀의 마음에 비수를 꽂은 맛은 어떠셔?"
나는 아까 맞았던 부위를 어루 만지면서 대꾸를 하였다.
"니 이름을 부르고 싶었지만 모르니까 어쩔수 없이 그렇게 부른거라구,'
여자~'하고 부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쳐다 보겠어?"
"얘가 세상에 기가 막혀서 정말.내 이름은 리나 마리아스,한번 말해준적 있다구
설마 기억 안나는거야?몇시간전에 네가 첨으로 눈을 떳을때 말해줬잖아!"
"그때는 죽다 살아나서 정신이 가물가물 했는데 어떻게 기억을 해.
기억하는게 대단한거지."
"어!쨌!든!다시는 노출광 이라고 하지마!이 갑옷은 키린셋이라고 해서,환수 라고
불려오는 고룡 키린의 소재로 만든 방!어!구!.움직임을 최대한 가볍게 할려고 이렇게
만든거 뿐이야.알았어!"
"그게 방어구?방한도 안 돼겠고 한대 맞으면 골로 가겠다."
"핫드링크가 있었서 방한은 걱정 없고,방어력은
못 믿겠으면 한대 쳐봐.얼마나 딱딱 한데."
나는 "때리라면 떄려야지 뭐'하는 심정으로 무심결에 주먹을 뻗었다.
말캉
난 언제나 하던 훈련의 습관으로 중단으로 손을 뻗어 버려서 그만 주먹이
가슴을 가격해 버렸다.
"...................................."
"........................아하하하.......미안..."
"죽어!!"
이번에도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내 얼굴 정중앙으로 뻗어오는 주먹이 보였고,
퍽!
"아흑!"
나는 그대로 코피를 흘리면서 뒤로 주춤 거리면서 말하였다.
"니가 떄리라며!! "
나는 목뒤를 쳐서 코피가 흐르는걸 막은후 리나를 노려 보았다.
"그렇다고 여자의 가슴을 때리냐 보통!!"
"중단 찌르기가 습관이 돼서 어쩔수 없었다구."
"흑..외간 남자에게 노출광이라고 불린것도 모잘라 이젠 가슴까지 겁탈
당하다니......나 이제 시집 못가면 니가 책임져 줄거야!"
"아 몰라!책임은 무슨!그럼 얼굴을 때리리?아님 엉덩이?방어구가 그렇게 작은데
어딜 때릴지 몰라서 거길 때린거라구,그나마 제일 부피가 크더라."
"저질......."
"나중에 사과할테니까 난 그럼 퀘스트 하로 갈꺼니까 저기에서 가지고
싶은거 다 가져고 가,그럼!!"
"야 어디가!"
난 달리면서 벽에 걸린 궁을 잡고 리나의 외침을 듣지도 않고 바로 도망을 가버렸다.
난 필사적으로 달려 본래 5분걸리는 촌장집까지의 길을 1분안에 도착하였고,
"헥!헥!할배 빨리 퀘스트 줘."
"이놈이 나를 볼떄 마다 반...."
"아~알았으니까 퀘스트 계약서 아무거나 던져줘.급해서 그래.빨리."
"에잉 이놈 옛다 받아가라!"
"썡유~"
나는 곧장 촌장할배집 뒷문으로 나와 설산 밑에 있는 항구까지 갔다.
"헥헥...여기까지라면 안 쫓아 오겠지.왠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한테는 덤비면
어째 내가 죽을거 같은 예감이 든단 말이야."
그렇게 나는 숨을 고르면서 퀘스트 게약서를 흘터보았다.
"일각룡 모노브로스?이거 대형 몬스터 잖아!보수는 5000z?어째서 대형 몬스터가
도도브랑고랑 가격이 비슷하지?사막?첨 가보는 맵인데 괜찮을려나?뭐 어때?
일단 잡고 보는거지 뭐~"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선원 아이루한테 사막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하였다.
--------------------------------------------------------------------------------라이는 아직 성하지 못한 몸으로 모노브로스를 쓰러뜨릴수 있을런지....
음 제가 설정한 리나는 입은 험하지만 착한 애인데 착한 면모는 다음이나 다다음편에
쓰겠습니다.다음은 모노브로스랑 혈투!그다음은 수룡과 싸울 예정입니다.
1장에 비해 2장이 좀 길어 지는건 제가 쓰면서 자꾸 스토리가 늘어 나더군요.
일단 리나에게는 키린셋을 입혔지만 무슨 무기를 들려줄까 고민 입니다.
그럼 오타지적과 의견 팍팍 해주세요!!
젝스가 이쪽으로 오더니 말을 시작 하였다.
"너도 정말 생명력 하나는 바퀴벌레보다 더하면 더했지 그 이하는 아닐꺼다 분명.
어째 그렇게 다쳤는데 4일만에 제정신이 돌아오니?"
나는 내가 도도브랑고랑 싸우고 4일이 지난걸 알았다.
"4일이나 지났어?어쩐지 배고프더라.쇼우~밥 해줘~고기 남은거 있으면 좀 구워주고."
부엌문이 열리면서 한마리 흰색 아이루가 나와서 말하였다.
"알았다냥.조금만 기다려라냥."
그렇게 말하고 요리도우미 쇼우는 부엌으로 다시 들어가였고,
나는 침대에 누운채로 일단 몸 상태를 확인 하였다.
일단 어깨를 움직여 보고,그 다음 양손,마지막으로 다리와 발을 한꺼번에 움직여
보았다.모두 정상적이였다.몸 상태 확인이 끝난 나는 몸을 일으켰다,근데..
"윽.."
"무리하지 마라.넌 지금 늑골 4대나 나갔어.지금 일어난게 신기할 정도야."
그 말을 듣고 나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조폐궁을 잡았다.
"라이야 무리하지 말라니까."
나는 대꾸를 하지앟고 활시위를 당겨보았다.생각보다 부담이 많이 가지 않았다.
이번에는 참파도를 잡아 보았다.들려고 한순간 가슴에서 부터 찢어질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큭..역시 태도는 무린가."
"라이야 뭘 할려고?"
"의료비 얼마나 나왔어요?"
"4800z."
"그럼 밥값은 200z밖에 안 남았겠군.잠깐 퀘스트나 하고 올꼐요."
"퀘스트는 왜?"
"일단 버틸 돈이 있어야 먹고 살죠.그리구 밥 안 먹고 이 상처 치료하기는
어렵잖아요."
"밥이야 이 아저씨가 먹여주마."
"됐어요.내 뒤는 내가 닦아요."
그렇게 얘기하고 자자미 건너셋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갈려던 순간
"야!거기 좀비!나는 무슨 네 집 장식품으로 보이냐??"
뒤돌아 보니 여자가 있었다.키는 한 160밖에 안 된거같고 얼굴은 조금 이쁜편이였다.
"넌 뭐냐?"
"저게 사람이 살려주니까 고맙다고 절을 해도 모자라는 판에 뭐?'넌 뭐냐'!?이걸
그냥 확 포포 똥구멍에 처 박았다가 뺀 다음 칸타로스 먹이로 만들어 버릴까 보다!!"
나는 이 눈 앞에 입이 험한 여자한테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절 이라도 해주리?"
"아씨 저걸 그냥......됐고 저기있는 도스 기아노스랑 도스란포스의 발톱,그리구
바바콩가의 발톱 좀 주라."
"왜?"
"아씨!!넌 생명의 은인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는걸 모르니?"
"몰라.딴데 가서 알아봐."
"아씨!!뭐 이런놈의 자식이 다 있어!!저 발톱 좀 주면 어디 덧나냐?"
"음...뭐 필요없으니 가지고 싶으면 가져가.그 대신..."
"그 대신...?"
"빨리 내 방에서 나가줄래.너 엄청 시끄러워.있을거면 그 입좀 다물어줄래?"
내 앞에 있던 그녀는 갑자기 얼굴이 새빨게 지더니 갑자기 고함을 질렀다.
"그래 너 잘났다!어디 잘 먹고 잘 살아버려!!"
퍽!!
"허억!"
그렇게 고함 치면서 내 겨드랑이 밑에 주먹을 꽂더니 방에서 나가버렸다.
젝스는 나한테 다가와서
"나이스 보디블로.....가 아니라 목숨을 구해준 사람한테 그러면 실례잖아.
얼른 쫓아가서 사과해.아니면 나랑 다시는 얼굴 안 보고 사는걸로 알겠다."
"쳇 알았다구요."
나는 그렇게 맞은 부위를 쓰다듬으면서 방을 나가 그녀를 쫓아가기 시작했다.
방을 나가서 몇초후,나는 그녀를 찾았고 그리고 외쳤다.
"어이,거기........"
정작 이름을 부를려니 도통 이름이 기억나지가 않았다.그러다가 나는 그녀의 차림을
유심히 보았다.방어구라고 하기에는 뭔가 노출이 심하였다..다리를 살짝 올리기만
하여도 속옷이 보였고,가슴에는 천하나만 둘러싸여 있었다.그래서 나는....
"거기 노출광~기다려 봐!"
그녀는 잘 걷다가 내 외침을 듣더니 바로 제자리에 굳어버렸다.
나는 얼른 쫓아가 말을 걸었다.
"야,아까는 미안했어.내가 성격이 좀 그러니 이해를 하라구."
".......여.....어."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중얼거리길래 나는 허리를 숙여 물어 보았다.
"응? 뭐라고?"
그녀가 갑자기 내 귀를 잡더니 고함을 질렀다.
"죽여 버리겠다고 했다 이 XXX 놈아!!"
고함을 지름과 거의 동시에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보디블로를 나에게 먹였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아까 날 때린곳은 왼쪽이다.
"어흑!"
난 보디블로를 맞고 허리가 90도 꺽인 순간!
"어금니 꽉 깨물어!!"
라는 말과 동시에 그녀의 펀치가 나의 턱에 꽂혔다.
"컥........"
털석!
나는 그녀의 어퍼컷을 먹고 그대로 KO실신 당하였다.
눈을 떠 보니 다시 내 방이였다.그리고 옆에는 의사,젝스 그리고 노출광 여자가
있었는데,의사가 여자한테 뭐라고 꾸짖는게 들렸다.
"아니!늑골 4대나 날라간 환자한테 보디블로랑 어퍼컷을 먹이다니 제정신 입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다 입니까?환자 죽일뻔 했다구요..."
"죄송합니다....."
"알았으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주세요.나 원 의사생활 10년동안 환자의
다친 곳을 패는 사람은 또 첨보네."
그렇게 말을 마침과 동시에 의사는 문을열고 나가 버렸다.
"아씨,괜히 패버려서 돈만 날려버렸네."
그녀는 말을 하면서 내쪽으로 몸을 돌렸다.
"어머 일어났네.그래,약하디 약한 소녀의 마음에 비수를 꽂은 맛은 어떠셔?"
나는 아까 맞았던 부위를 어루 만지면서 대꾸를 하였다.
"니 이름을 부르고 싶었지만 모르니까 어쩔수 없이 그렇게 부른거라구,'
여자~'하고 부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쳐다 보겠어?"
"얘가 세상에 기가 막혀서 정말.내 이름은 리나 마리아스,한번 말해준적 있다구
설마 기억 안나는거야?몇시간전에 네가 첨으로 눈을 떳을때 말해줬잖아!"
"그때는 죽다 살아나서 정신이 가물가물 했는데 어떻게 기억을 해.
기억하는게 대단한거지."
"어!쨌!든!다시는 노출광 이라고 하지마!이 갑옷은 키린셋이라고 해서,환수 라고
불려오는 고룡 키린의 소재로 만든 방!어!구!.움직임을 최대한 가볍게 할려고 이렇게
만든거 뿐이야.알았어!"
"그게 방어구?방한도 안 돼겠고 한대 맞으면 골로 가겠다."
"핫드링크가 있었서 방한은 걱정 없고,방어력은
못 믿겠으면 한대 쳐봐.얼마나 딱딱 한데."
나는 "때리라면 떄려야지 뭐'하는 심정으로 무심결에 주먹을 뻗었다.
말캉
난 언제나 하던 훈련의 습관으로 중단으로 손을 뻗어 버려서 그만 주먹이
가슴을 가격해 버렸다.
"...................................."
"........................아하하하.......미안..."
"죽어!!"
이번에도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내 얼굴 정중앙으로 뻗어오는 주먹이 보였고,
퍽!
"아흑!"
나는 그대로 코피를 흘리면서 뒤로 주춤 거리면서 말하였다.
"니가 떄리라며!! "
나는 목뒤를 쳐서 코피가 흐르는걸 막은후 리나를 노려 보았다.
"그렇다고 여자의 가슴을 때리냐 보통!!"
"중단 찌르기가 습관이 돼서 어쩔수 없었다구."
"흑..외간 남자에게 노출광이라고 불린것도 모잘라 이젠 가슴까지 겁탈
당하다니......나 이제 시집 못가면 니가 책임져 줄거야!"
"아 몰라!책임은 무슨!그럼 얼굴을 때리리?아님 엉덩이?방어구가 그렇게 작은데
어딜 때릴지 몰라서 거길 때린거라구,그나마 제일 부피가 크더라."
"저질......."
"나중에 사과할테니까 난 그럼 퀘스트 하로 갈꺼니까 저기에서 가지고
싶은거 다 가져고 가,그럼!!"
"야 어디가!"
난 달리면서 벽에 걸린 궁을 잡고 리나의 외침을 듣지도 않고 바로 도망을 가버렸다.
난 필사적으로 달려 본래 5분걸리는 촌장집까지의 길을 1분안에 도착하였고,
"헥!헥!할배 빨리 퀘스트 줘."
"이놈이 나를 볼떄 마다 반...."
"아~알았으니까 퀘스트 계약서 아무거나 던져줘.급해서 그래.빨리."
"에잉 이놈 옛다 받아가라!"
"썡유~"
나는 곧장 촌장할배집 뒷문으로 나와 설산 밑에 있는 항구까지 갔다.
"헥헥...여기까지라면 안 쫓아 오겠지.왠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한테는 덤비면
어째 내가 죽을거 같은 예감이 든단 말이야."
그렇게 나는 숨을 고르면서 퀘스트 게약서를 흘터보았다.
"일각룡 모노브로스?이거 대형 몬스터 잖아!보수는 5000z?어째서 대형 몬스터가
도도브랑고랑 가격이 비슷하지?사막?첨 가보는 맵인데 괜찮을려나?뭐 어때?
일단 잡고 보는거지 뭐~"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선원 아이루한테 사막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하였다.
--------------------------------------------------------------------------------라이는 아직 성하지 못한 몸으로 모노브로스를 쓰러뜨릴수 있을런지....
음 제가 설정한 리나는 입은 험하지만 착한 애인데 착한 면모는 다음이나 다다음편에
쓰겠습니다.다음은 모노브로스랑 혈투!그다음은 수룡과 싸울 예정입니다.
1장에 비해 2장이 좀 길어 지는건 제가 쓰면서 자꾸 스토리가 늘어 나더군요.
일단 리나에게는 키린셋을 입혔지만 무슨 무기를 들려줄까 고민 입니다.
그럼 오타지적과 의견 팍팍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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