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게임도 안되고 해서 길게 함 써봤습니다.. 반말은 이해해주시길..;;
심리전이란 무엇인가? 간단하다. 나의 수를 맞춰봐라 ? 니 수를 읽었다? 한마디로 표현된다. 즉 상대방을 꿰뚫어 간파한다는 것이다
"니가 뭘 할것이냐?"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가 우메하라가 될 수 있고 카즈노코 마고 사코노코 토키도등 그랜드마스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순 없다. 하지만 적어도 확률적으로 점쟁이게 가까워질 수 는 있다. 어떻게 하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자
스파에는 내캐릭이 어떤 특정 캐릭과 대치상황이 되었을때 내캐릭이 할 수 있는 선택사항과 상대캐릭이 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나뉘어 질수 밖에 없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이 심리전이다. 심리전의 동등 또는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이 상황별 선택지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것은 심리전을 잘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혹시라도 자신이 그 캐릭에 대해 모르는게 있다면 확실히 알아두어야만 심리전의 우위 또는 동등에 설 수 있다는것이다.
간단한 예로 류 vs 윤을 생각해보자.
류의 파동권을 윤이 제자리 점프로 피했다고 하자.
류 : 파동권,ex 파동권, 앉아 중발 , 승룡 , 명치부수기,아무것도 않하기
윤 : 약뇌격축, 강뇌격축 , 앞점프, 앞점프 뇌격축등아무것도 않하기
이 선택지를 알고 있어야 서로간에 대처법이 생기고 심리전이 오고간다. 상대방은 대처법을 알고 있는데 난 모른다 라는것은 이미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것이다.
(참고로 상성캐릭이란 자신의 선택지가 불리하며 내 캐릭이 리스크가 크고 상대는 선택지가 많고 유리하며 리스크가 적은 캐릭을 말한다. 이것은 어쩔수없다. 격투게임은 밸런스가 맞을 수 없음을 더 잘 알고있을것이다. 극복해내야 된다)
캐릭별 상황 선택지에 대한 숙지가 바로 심리전의 기본을 갖추는 단계라 하고싶다
그 다음 단계가 바로 최고 중요포인트.바로 이 선택지중 무엇을 택해야 하는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여기에서 무너진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흥분하게 되고 흥분은 곧 선택지를 차분히 볼 수 없는 이성을 잃어가 결국 단일화된 선택지로 결국 나에게 남은건 패배와 짜증뿐이다.
최고의 선택지에 대한 대답은? 바로 그것은 가장 안전한 사항을 선택하는것이다.
공격시에는 항상 안전성과 압박이 가능한 것 이며(자신의 캐릭은 연구하길 바란다)
수비시에는 딜캐 또는 안전한 수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이 잘 이해 안된다면 자신이 졌을때 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내가 한 공격은 안 통하여 전부 막히거나 딜캐 당한다. 그러다 무리하다 쉽게 지는 경우가 그런 것이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고 기분나쁜 패배감에 휩싸인다. 이 사람은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길 것 같고 인간상성이란 생각마저 들기도 할 것이다.)
그럼 안전한거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것인가.? 그렇다 바로 하나뿐이다. 현재 상태에선 그 하나만을 할 수 밖에없다. 당장 스파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이 선택을 더욱더 강요할 수 밖에 없다.사실, 이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해온 스파가 갑자기 어려워지거나 기존에 쉽게 이기던 사람이 어려워 지는등 스파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스타일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의 연습과 경혐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렇게 꾸준히 해온다면 적어도 당신이 어떠한 상태의 고수를 상대해도 어이없이 지는 경우가 사라지며 왠지 모르게 할만하다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결국 스스로가 상대를 이기는 게임이 아닌 지지 않으려는 게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것이 고수들과 심리전에 우위나 동등에 갈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이란 것이다.
자. 이쯤 되면 그럼 누군가 물을 것이다. 하이 리스크는? 지르기 없이 게임을 하란말인가…
절대 아니다. 사실 지르기는 이 안전한 선택에 대한 마무리 단계라 표현하고 싶다. 사실 안전한 것만 추구한다면 오히려 끊임없는 압박과 보이지 않는 이지에 당할 수 있다 라는 것 이 게임의 진리이다. 당신이 정말 그 안전한 단계에 이르렀을 때 당신만의 지르기 타이밍이 나오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서 공격자가 “ 와 이타이밍에 이게 나오냐? Or “ 졸라 어이없네 “ “ 이상해 얘 짜증나”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이런 타이밍은 내가 불리하거나 상대방이 자신의 유리프레임이라 생각하는 순간에 나오는것이다. 지르기 타이밍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이미 당신은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다. 즉 로우 리턴과 하이리턴을 번갈아 가며 심리전의 막바지에 이르게 된다는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부터 당신의 스파가 시작된다. 당신의 수를 보여주고 낚시도 하며 상대방과의 단거리 중거리 원거리 싸움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추가로…
그럼 이 다음단계는?
바로 일본의 초고수 단계이다. 우메하라,후도,마고,모모치,킨데부와 같은 그들이 수준이란것이다. 이 단계는 내가 말한 마지막 단계에서 더 오랜시간 경험을 쌓아아 오를수 있는 단계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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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이란 무엇인가? 간단하다. 나의 수를 맞춰봐라 ? 니 수를 읽었다? 한마디로 표현된다. 즉 상대방을 꿰뚫어 간파한다는 것이다
"니가 뭘 할것이냐?"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가 우메하라가 될 수 있고 카즈노코 마고 사코노코 토키도등 그랜드마스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순 없다. 하지만 적어도 확률적으로 점쟁이게 가까워질 수 는 있다. 어떻게 하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자
스파에는 내캐릭이 어떤 특정 캐릭과 대치상황이 되었을때 내캐릭이 할 수 있는 선택사항과 상대캐릭이 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나뉘어 질수 밖에 없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이 심리전이다. 심리전의 동등 또는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이 상황별 선택지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것은 심리전을 잘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혹시라도 자신이 그 캐릭에 대해 모르는게 있다면 확실히 알아두어야만 심리전의 우위 또는 동등에 설 수 있다는것이다.
간단한 예로 류 vs 윤을 생각해보자.
류의 파동권을 윤이 제자리 점프로 피했다고 하자.
류 : 파동권,ex 파동권, 앉아 중발 , 승룡 , 명치부수기,아무것도 않하기
윤 : 약뇌격축, 강뇌격축 , 앞점프, 앞점프 뇌격축등아무것도 않하기
이 선택지를 알고 있어야 서로간에 대처법이 생기고 심리전이 오고간다. 상대방은 대처법을 알고 있는데 난 모른다 라는것은 이미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것이다.
(참고로 상성캐릭이란 자신의 선택지가 불리하며 내 캐릭이 리스크가 크고 상대는 선택지가 많고 유리하며 리스크가 적은 캐릭을 말한다. 이것은 어쩔수없다. 격투게임은 밸런스가 맞을 수 없음을 더 잘 알고있을것이다. 극복해내야 된다)
캐릭별 상황 선택지에 대한 숙지가 바로 심리전의 기본을 갖추는 단계라 하고싶다
그 다음 단계가 바로 최고 중요포인트.바로 이 선택지중 무엇을 택해야 하는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여기에서 무너진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흥분하게 되고 흥분은 곧 선택지를 차분히 볼 수 없는 이성을 잃어가 결국 단일화된 선택지로 결국 나에게 남은건 패배와 짜증뿐이다.
최고의 선택지에 대한 대답은? 바로 그것은 가장 안전한 사항을 선택하는것이다.
공격시에는 항상 안전성과 압박이 가능한 것 이며(자신의 캐릭은 연구하길 바란다)
수비시에는 딜캐 또는 안전한 수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이 잘 이해 안된다면 자신이 졌을때 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내가 한 공격은 안 통하여 전부 막히거나 딜캐 당한다. 그러다 무리하다 쉽게 지는 경우가 그런 것이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고 기분나쁜 패배감에 휩싸인다. 이 사람은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길 것 같고 인간상성이란 생각마저 들기도 할 것이다.)
그럼 안전한거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것인가.? 그렇다 바로 하나뿐이다. 현재 상태에선 그 하나만을 할 수 밖에없다. 당장 스파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이 선택을 더욱더 강요할 수 밖에 없다.사실, 이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해온 스파가 갑자기 어려워지거나 기존에 쉽게 이기던 사람이 어려워 지는등 스파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스타일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의 연습과 경혐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렇게 꾸준히 해온다면 적어도 당신이 어떠한 상태의 고수를 상대해도 어이없이 지는 경우가 사라지며 왠지 모르게 할만하다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결국 스스로가 상대를 이기는 게임이 아닌 지지 않으려는 게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것이 고수들과 심리전에 우위나 동등에 갈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이란 것이다.
자. 이쯤 되면 그럼 누군가 물을 것이다. 하이 리스크는? 지르기 없이 게임을 하란말인가…
절대 아니다. 사실 지르기는 이 안전한 선택에 대한 마무리 단계라 표현하고 싶다. 사실 안전한 것만 추구한다면 오히려 끊임없는 압박과 보이지 않는 이지에 당할 수 있다 라는 것 이 게임의 진리이다. 당신이 정말 그 안전한 단계에 이르렀을 때 당신만의 지르기 타이밍이 나오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서 공격자가 “ 와 이타이밍에 이게 나오냐? Or “ 졸라 어이없네 “ “ 이상해 얘 짜증나”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이런 타이밍은 내가 불리하거나 상대방이 자신의 유리프레임이라 생각하는 순간에 나오는것이다. 지르기 타이밍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이미 당신은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다. 즉 로우 리턴과 하이리턴을 번갈아 가며 심리전의 막바지에 이르게 된다는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부터 당신의 스파가 시작된다. 당신의 수를 보여주고 낚시도 하며 상대방과의 단거리 중거리 원거리 싸움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추가로…
그럼 이 다음단계는?
바로 일본의 초고수 단계이다. 우메하라,후도,마고,모모치,킨데부와 같은 그들이 수준이란것이다. 이 단계는 내가 말한 마지막 단계에서 더 오랜시간 경험을 쌓아아 오를수 있는 단계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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