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면을 참 좋아라합니다.
직장에서 직원식당밥이 욧같이 나오거나 할때면 더더욱 잘 끓인 라면그릇이 생각나는데요
게시판에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잡글을 투척하는 한 이상한사람덧글에 화랑님이 신라면 블랙에괸해 글을쓰셔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뻘글 투척해봅니다.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라면은 세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농심의 해피라면
지금은 농심 참 맘에안드는 회사라 잘 안먹는데
제가 쥐방울만할땐 정말 좋아라했던 라면이었습니다.
지금 라면먹을때는 절대 안하는짓인데 그땐 해피라면에 계란을 풀어서 먹는게 어찌나 좋았던지...
두번째는 빙그레의 이라면
가수 주현미씨가 광고했던 이라면.
'이 라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라는 광고로 이름모집을 대대적으로 했으나 모집이 제대로 안됐었는지 걍 이름을 이라면으로 지어버렸었다능.
'맛이라면 이라면 무엇을 말하는지 걸쭉한 쇠고기 국물맛. 맵지않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빙그레라면 이라면'
로고송도 고대로 기억나네요...ㅎㅎ
로고송대로 중국요리 기스면이나 광동면처럼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빙그레의 매운콩 라면
매우면서 진한맛이 정말 최고였던 라면입니다.
빙그레가 라면시장에서 철수하면서 같이 사라지게된 비운의 라면이라고 하네요.
해피라면이나 이라면은 나온지 워낙 오래되서 덜 아쉽지만 매운콩라면은 정말 아쉬워요. 참 다시먹고싶은데...ㅠㅠ
그리고 현재 제 입맛을 사로잡는 라면은 개그맨 이경규씨가 아이디어를낸 팔도의 꼬꼬면입니다.
삼계탕을 좋아하는데 남자의자격에서 심사위원들이 삼계탕먹는 느낌이라해서 정말기대했었는데
삼계탕과는 거리가 아주아주아주아주멀지만 깔끔하면서도 칼칼한 국물맛이 제입맛에 딱 맞네요.
평소 라면하나로 양이 안차서 보통 라면먹고 밥을 말아먹는데
꼬꼬면은 국물이 밥말아먹기도 아까울정도로 맛있어서 밥없이 국물을 끝까지 다 마시게 만들더군요
지금은 워낙에 잘팔려서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혹시나해서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인삼을 조금넣어서 먹어봤는데 얼큰한 삼계탕같은느낌?
정말 국물이 끝내주더군요
그러고보니 제가 좋아했단 라면은 다 단종이 되었네요. 입맛이 좀 매니악한건가....
꼬꼬면은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ㅎㅎ
여러분은 어떤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농심이라는 회사가 싫어서 웬만하면 농심껀 안먹으려고 하는데
너구리랑 오징어짬뽕은 다른회사께 못따라오는거 같더군요ㅎㅎ
직장에서 직원식당밥이 욧같이 나오거나 할때면 더더욱 잘 끓인 라면그릇이 생각나는데요
게시판에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잡글을 투척하는 한 이상한사람덧글에 화랑님이 신라면 블랙에괸해 글을쓰셔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뻘글 투척해봅니다.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라면은 세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농심의 해피라면
지금은 농심 참 맘에안드는 회사라 잘 안먹는데
제가 쥐방울만할땐 정말 좋아라했던 라면이었습니다.
지금 라면먹을때는 절대 안하는짓인데 그땐 해피라면에 계란을 풀어서 먹는게 어찌나 좋았던지...
두번째는 빙그레의 이라면
가수 주현미씨가 광고했던 이라면.
'이 라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라는 광고로 이름모집을 대대적으로 했으나 모집이 제대로 안됐었는지 걍 이름을 이라면으로 지어버렸었다능.
'맛이라면 이라면 무엇을 말하는지 걸쭉한 쇠고기 국물맛. 맵지않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빙그레라면 이라면'
로고송도 고대로 기억나네요...ㅎㅎ
로고송대로 중국요리 기스면이나 광동면처럼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빙그레의 매운콩 라면
매우면서 진한맛이 정말 최고였던 라면입니다.
빙그레가 라면시장에서 철수하면서 같이 사라지게된 비운의 라면이라고 하네요.
해피라면이나 이라면은 나온지 워낙 오래되서 덜 아쉽지만 매운콩라면은 정말 아쉬워요. 참 다시먹고싶은데...ㅠㅠ
그리고 현재 제 입맛을 사로잡는 라면은 개그맨 이경규씨가 아이디어를낸 팔도의 꼬꼬면입니다.
삼계탕을 좋아하는데 남자의자격에서 심사위원들이 삼계탕먹는 느낌이라해서 정말기대했었는데
삼계탕과는 거리가 아주아주아주아주멀지만 깔끔하면서도 칼칼한 국물맛이 제입맛에 딱 맞네요.
평소 라면하나로 양이 안차서 보통 라면먹고 밥을 말아먹는데
꼬꼬면은 국물이 밥말아먹기도 아까울정도로 맛있어서 밥없이 국물을 끝까지 다 마시게 만들더군요
지금은 워낙에 잘팔려서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혹시나해서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인삼을 조금넣어서 먹어봤는데 얼큰한 삼계탕같은느낌?
정말 국물이 끝내주더군요
그러고보니 제가 좋아했단 라면은 다 단종이 되었네요. 입맛이 좀 매니악한건가....
꼬꼬면은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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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심이라는 회사가 싫어서 웬만하면 농심껀 안먹으려고 하는데
너구리랑 오징어짬뽕은 다른회사께 못따라오는거 같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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