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다뤗던 SOCD 부분을 취향삼아 자기가 원하는걸 골랏다고 한다면
이제
케이스가 문제인데
방법은 2가지가 잇습니다.
1.자작
2.부품을 업체에서 구매
일단 히트박스라는 정의가 레버없는 제품을 통튼다고 전 게시물에서 이야기 햇던만큼
외국언어 기준으로 버튼만 존재하는 컨트롤러를 ‘히트박스’라고 이야기할 때
보통 케이스를 자기마음대로 꼭 히트박스 배열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고
자기스스로 좋아하는 조합을 할수 있다는게 아무래도 자작의 메리트일것입니다.
위사진은 제가 2011년때 만들엇던 테스트목적이 강햇던 엑박용 히트박스인데요
그때당시 02um 엑박판이 콤보가 많이 힘들엇는데 지금와서 그이유를 생각해보면
socd cleaner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반바퀴 입력시 빠른 입력을할 때 2입력이 생략되서
잘안나갔던거라 생각됩니다.
또 다른 예시를 보자면 루리웹에서도 소개되엇던 자작 물건인데요.
이끼_끼는_담키나님의 작품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예시를 들어보자면
일단 히트박스 배열을 기준으로 할때는
일반적으로 자작을 한다고 하면 mdf등의 케이스를 홀쏘로 가공한다 라는게 보통인만큼
스틱 자작처럼 목있는 레버를 위한 35mm홀쏘는 필요가 없고
30mm/24mm홀쏘가 필요합니다. 물론 전동드릴도 필요하고요
이걸로 만들엇던 물건이
피자박스로 만든 히트박스입니다. 버튼부가 30mm일 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만들엇던 물건입니다.
이런방법이 아니라면 ist에서 아크릴만 따로 구매해서 작업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다만 이방법은 아무래도 업체구매 이다보니 본인이 자유로운 커스텀을 위해서는
업체에 ai파일등으로 작업된 파일을 보내셔서 아크릴을 상판을 커스텀된걸로 주문하는 방법이 있겟네요
글에 나와있는 GM_gary님의 자작 컨트롤러가 아마 이쪽에 속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메이크스틱 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아크릴인데요
가격이 1.8만 정도 할예정이라고합니다 구성내역은 5t가공된 아크릴2장이고
중간에 스킨은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요 전화상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메이크스틱케이스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메이크키보드에 쓰이는 고정나사가 필요해서 같이 요청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경우에는 만약 본인이 메이크스틱을 가지고 있다 햇을 때 아크릴2장+24mm버튼(2800)x11
30mm은 기존스틱에서 사용한다고 하고(만약 스타트버튼이 위쪽에 잇다면 24mm은 10개가 필요할듯싶습니다.
=1.8+30800 4.88만원이 들겟네요. 스킨출력은 0.5만이니 그냥 직접 인쇄서가서 뽑는방법이나 ist에서 뽑거나 하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클리어 버튼이면 +18700원일테고요
밑사진은 이번에 socd 관련해서 테스트 관련해서 ist에서 제공받은 아크릴 로 기존 메이크스틱에서 상판을 교체한 경우인데요
다만 이방법도 스킨을 자기가 직접 히트박스 원에 맞게 자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아크릴 사이에 놓고 칼로 작업하면됩니다)
머 가장 편한 방법은 그냥 히트박스 본사에서 주문하는 방법이나
키보드를 원한다면 그냥 메이크키보드 같은걸 구매하거나...
이런방법들이 잇다는것 정로만 알면 좋을듯 싶습니다.
위 제품들을 오늘 제작해서 테스트 해보고 느낀점은 일단
소음이 적다 정도네요. 아무래도 24파이 이다보니 버튼소음이 30파이 대비 좀 적습니다.
그리고 하이점프캔슬등을 사용하는경우 아무래도 기존 키보드 대비는 이쪽이 좀더 편한 느낌이네요.
머 아무래도 좀 오래사용해야 어느정도 평가가 나올텐데 오늘만들어서 쓰다보니 깊은 평가는 내리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움직임을 오른손에 둔다고 했을때 개인적으로 24파이로 작업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는게
아무래도 기존키보드를 생각하고 엄지는 주로 사용안하고 나머지 손가락을 이용해 사용하는데
30파이가 되면 아무래도 손에 무리가 가는느낌이 강하더군요 왼손 엄지로 입력한다는게 익숙하지 않은지 좀 피곤하기도 하고요
일단 1부에 pcb에 대한 설명을 했엇고 2번쨰에는 제작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해서 글을 한번 적어보았네요
자작 관련된 글같은걸 좋아하는데 자작이 좀더 활발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