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열리는 도쿄 게임 쇼 2016에서 플레이어블 출전이 결정된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신작「바이오해저드 7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7 biohazard)」입니다만,
해외 레이팅 심사 기관 ESRB의 사이트에 본작의 정보가 게재되며(현재는 삭제됨)일부 디테일이 밝혀졌습니다.
ESRB에 게재된 내용은 이하대로. 대부분은 게임 내의 표현에 관한 것이지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과 스토리 설정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주의!스포일러 및 잔혹 표현에 주의하세요.
-플레이어 캐릭터는 "Ethan"이라는 이름의 남자.
-Ethan은 버려진 저택에서 실종된 아내를 찾는다.
-플레이어는 일인칭 시점에서 환경을 탐색하고, 뮤턴트 크리쳐를 쓰러트리기 위해 권총, 샷건, 화염 방사기, 폭발물, 기계톱을 사용한다.
-전투에는 현실적인 발포, 고통의 비명, 과장된 유혈 이펙트가 따른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고어 표현과 극도의 폭력 행위가 컷씬에서 그려진다:
-캐릭터의 팔이 기계톱으로 절단된다.
-캐릭터의 팔이 기계톱으로 절단된다.
-삽으로 남자의 다리가 무릎에서 절단된다.
-캐릭터의 얼굴에 삽이 난자된다.
-캐릭터의 얼굴에 삽이 난자된다.
-몇몇 지역에서는 내장/장기가 노출된 토막난 시체가 등장한다.
-대화 중에 "f*k"과 "sh*t"이라는 말이 발생된다.
새로운 체험판『랜턴』해외용 트레일러 영상
「바이오해저드 6」로부터 4년 만의 넘버링 타이틀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바이오해저드 7 레지던트 이블」.
본작은 PS4/Xbox One/PC를 대상으로 2017년 1월 26일 발매 예정. PlayStation VR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