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과 다른 점은, 착륙지점을 최남단(커서가 최초로 위치하는 지점)으로 잡았다는 것입니다. 이쪽이 훨씬 낫네요.
썩 매끄럽게 되진 않았습니다만(괴뢰병 공격이라던가) 이전 것보단 빠르게 되었습니다.
C4의 경우 꼭 대여섯개를 할 필욘 없습니다. 대미지보단 범위를 늘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세 개 정도만 설치하고 벗어나도 무방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스컬즈에게 미사일을 쏠 때는 스컬즈의 발 언저리의 바닥을 노리고 쏴야한다는 것입니다. 몸이나 다리 쯤을 조준하고 쏘면 빗나가거나 좀 멀리 착탄해서 대미지가 적게 들어갑니다. 당연한 건데 왜 지금까지 생각을 못 했나 모르겠네요. 하하하 이런 머저리같으니. 그리고, 미사일이 날아가는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스컬즈가 모여드는 것보다 약간 빠르게 발사하는 게 좋습니다.
대공포 회수는 제 취미의 일환… 정확히는 PF 리그를 위한 거라 안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쪽으로 가는 이유는 스컬즈가 등장하더라도 건물이 있어 시야가 가려지니 경비병 회수가 좀 더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가끔 한놈 정도가 살아남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침착하게 요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C4 관광이나 대공포 관광이 좋았는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