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뼈마디가 쑤시고 관절통이 계속해서 괴롭히지만 나는 주인공 아닌가?
관절통으로 인상 팍쓰고 후드 뒤집어 쓰고 중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아뿔사.. 여행 경비가 모지라는 상황이 닥쳐왔다. 결국 택시비가 없어
어느 트럭을 얻어 탔다. 타고 보니 무기를 든 무서운 놈들이 앉아 있었다.
옆에 한놈이 나를 지긋이 보더니 어썰트 라이플 한자루 건내 주는 것이었다."
"????ㅇ,ㅇ??"
"잡자기 트럭이 멈추고 총알이 빛발치는 전장으로 바뀌었다. 젠장
나는 살아 남기 위해 총을 쏘았다. 허나.. 고장난 장남감 총이었다.
아까 총을 건내준 놈이 웃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살기위해 트럭 밑으로 기어 들어 가서 눈치를 보다 재빨리 구석으로
뛰어 갔다. 그때 막 나의 앞에서 총에 맞고 죽는 한사람이 보였다.
그리고 떨어지는 라이플 한자루/..
나는 조용히 라이플 한자루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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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 저는 라이플 한자루 주은 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스네이크 : 진짜 라구요. 저는 라이플 한자루 줍고나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경찰 : 허허.. 이것보시요. 증거가 이렇게 있소
경찰 : 회복류 ㅁㅇ도 한건 하신것 같은데??
스네이크 : 정말 기억이 없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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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올라가는 약과
손떨림 방지 약
두개를 한번씩 먹었는데.. 회복약으로 올라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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