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때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듯 하다가
오랜 침체기에 들어선 양산형 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올렸듯이 MGS1을 클리어 했습니다 옛날게임 치곤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거의 끝부분에 렉스와의 대전은
처음엔 고전했으나 채프 신공을 터득함으로서 노 데미지 클리어 달성!
(사실 엔딩 볼 때 가족이 와서 플스를 껐는데
다시 켰을 땐 세이브가 렉스전 앞이라 2번이나 했음)
어쨌든 그렇게 MGS1은 끝나고 MGS2! 이번엔 극한의 난이도 유로피안 익스트림에
도전했습니다 유로익스는 전에도 몆번 했는데 일발즉사가 스네이크에게 적용되니
못해먹겠더라구요...어쨌든 이번엔 도전했습니다
전 부터 막혀서 포기했던 올가전...일발즉사 때문에 난이도를 낮출까도 생각해 봤는데
메뉴얼을 보면서 찾아낸 꼼수...
올가의 피를 3분지 2를 깎으면 조명에 의지하는데 그때 상자(오른쪽)에 숨어서
가장 왼쪽 으로 나와서 주관시점으로 바꾼뒤 L2로 엿보면서 M9으로 샷!
그렇게 올가를 깨고 (말이야 쉽지 스무번 넘게 죽었습니다)
현재 엔진실을 지나 셈텍스를 막넘은 시점까지 진행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손에 안 잡혀서 요즘은 쉬고 있는데 다시 잡아서 해야겠군요
다음에도 자체 제작 꼼수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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