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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산 RTS 게임 개발史 (패키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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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5255 | 댓글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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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던 것 전부 다 게임잡지 번들로 나왔지ㅠㅠ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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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Sakis / 수정하겠습니다.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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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건 많이 없지만... 개념도 있고 똥망도 있고... 그러네요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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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참~ 우리나라는 겜 못만들어.. 기술은 좋은데 말야..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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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전예전에 진짜 재밋게 했었는데 ㅋㅋ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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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 정리 잘 하셨네요.. 근데 노바? 그거는 rts가 아닌가요??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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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원시전2와 아담은 해외에서도 제법 알려졌었죠.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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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기도 하고 좀 자랑스럽기도하고...게임쪽 계통의 있는사람으로서 이런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게임시장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추천 오랜만에 날리고 갑니다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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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님 정리한 시리즈들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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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개발한 RTS 게임이다. ?? 에임포인트 무시함?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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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보니 소맥 에임포인트가 없네요. 장르가 다른가?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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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시리즈는 진짜 밤세워가며 했었는데 ㅋㅋㅋ 윗님 말대로 번들로 한번씩은 본듯한 작품들;;;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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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쥬라기원시전1의 정품보다 저 요상한 데모버전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유닛들 하나하나 계속 사냥시켜서 레벨업시키는 것도 쏠쏠했고, 용암지대나 렙터출몰지역에 있는 비밀무기상점을 찾는 재미도 있었죠. 할 게임이 따로 없어서 그랬지만 오랫동안 반복해서 하다 보니 요상한 꽁수들을 다 알게 되었다는...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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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0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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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가 밸런스가 무난한가요... 워크정도만 되도 말을 안하지.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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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에그 / 에임포인트의 경우에는 제가 RTS로 구분하기 애매해서 제외했는데 출시당시 "택틱컬 롤플레잉" 라는 것을 표방해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걸 롤플레잉인지 RTS로 구분해야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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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는 다 아는 게임이네요 그리고 아마게돈 저한테도 5장 있네요 -_- 단한번도 접속못해본 크레이지존 시리얼까지도...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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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1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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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인공지능 등에서 큰 향상을 이루어내며 무난한 받았다 쥬라기원시젼 2 패치 전까진 무식했...ㄷㄷㄷ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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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사기원시전 데모(;;)도 의외로 할수있는게 많아서 오래도록 가지고 놀았었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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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아담:문워즈는 당시 꽤 유명했었습니다. 국산 rts치고는 상당히 독창성이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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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여인이 진짜 재밌었는데.. 게임방식도 참신하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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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병늑대// 진짜 정식보다 데모가 더 잼있었던 게임;;;;; 옛날에 386으로 잘 가지고 놀았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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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쓰셔서 긴 글 다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천년의 신화는 정말 빅재미였습니다 나름대로 독특한 재미가 있는 임진록과 비슷한 시스템에 나아진 그래픽 '드라군은 진짜 똑똑한 유닛이구만' 소리가 절로 나왔던 폭풍눈물 인공지능 임진록에 비해서는 제법 할만해진 인공지능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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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포인트는 ARPG입니다. 개발사도 그렇게 규정하고 있고....... 음 제가 해본건 몇개 안되지만 국산 RTS의 최고봉은 거울전쟁 시리즈인거 같네요...무엇보다도 그 참신함이 매우 뛰어납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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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 게임이 없네요 예전에 역시 V챔프에서 번들로 줬었는데.... 게임 이름은 잊어먹었고 부제가 대륙을 꿈꾸며였던가...-_-;;; 배경이 아마 병자호란즈음이였을텐데....;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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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많쿤요 ..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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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Sakis// 당시 게임잡지 보면 국내에서 망한 RTS 게임이 해외수출돼서 인정받는 게임 여럿 있었는데.... 분명히 아담이랑 쥬라기, 스톤액스, 아트록스는 봤던 거 같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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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의 있는 글에는 추천이 마땅. 자기 직전에 보게 되어서 보고 자러가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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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신화는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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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었던 게임도 저기 보이네요 ㅎㅎ 저당시 제작 수준은 프로그래머가 기획내용이 궁금할때는 스타를 보고 구현하 는 수준이었습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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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해보니 정말 재미있는 국산 RTS들이 많네요.. 처음에 와레즈로 받았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멀티하려고 구매해 아직까지 소장중인 커프나 삼국지천명2, 은의여인등도 보이구요..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젠 커프말곤 후속작을 볼수 없는것 같네요..ㅜㅜ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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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포인트는 택틱컬 RPG 인가 뭔가 그랬었죠. 정품사서 굉장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난이도는 정말 드럽게 어려웠지만.. 정품 내용물이 상당했죠.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썼었던듯. 후속작으로 '제로아워'가 나온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 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와서 소맥에 문의 하니 '취소 됐습니다' 한마디. -_-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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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쥬2는 아마 나중에 팬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개조(?)를 해서 버전을 새로 내놓은걸로 압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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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이 프로그램이 조트망이었을 수밖에 없.. 원래 기획 자체가 RTS가 아니였기때문에.. 급하게 갈아 엎느라 ㄷㄷ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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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신화 2는 레알 홍보용 수준 ㄷㄷ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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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았네요. 잃어버린 제국ㅋ 이것도 스타가 시장 평정할때 즈음에 나왔는데 조용히 묻힌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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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RTS는 진짜 임진록이랑 천년의 신화가 최고인듯...진짜 재밌게 했는데...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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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리 잘 해서 올리셨네요. 제가 몰랐던 게임들이 대부분 ㄷㄷ;; 추천 누르고갑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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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울전쟁도 재밌었구나...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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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울전쟁 은의여인 패키지 소장중인데 이거 물건입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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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서게임채널이 자체게임개발로 방향을 튼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EA였죠. EA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당시 동서게임채널의 밥줄이었던 EA게임 뿐 아니라 루카스아츠 등 잘나가던 게임들의 판권을 모조리 회수당해서 나름 살 길을 찾아 나선겁니다. EA등 해외업체들이 한국에 진출한후 동서게임채널에 남은 나름 유명개발사 게임은 코만치로 유명한 노바로직 게임밖에 안 남았었습니다. 부실한 패키지로 욕을 많이 먹기도 했지만, 사실 어찌 보면 동서게임채널이 있었을 때가 국내 PC패키지의 황금기가 아니었나도 싶습니다. (간혹 높은 가격으로 욕하기도 하는데, 제 경험상 그건 아무리 봐도 용산에서 바가지 씌운거라고밖에... 레드얼럿1을 당시 부산에서 정품으로 35000원에 샀는데 대체 4~5만원 주고 샀다는건... 당시 동서와 함께 주요 유통사였던 SKC의 게임들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저렴했었는데 말이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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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쥬라기원시전2, 아트록스, 거울전쟁은 꽤 괜찮았던 게임. 그리고 역시 국산 rts 하면 킹덤 언더 파이어 죠 ㅎㅎㅎ 에이스사가는 정말 안타까운 게임 ㅠㅠ 지금 가지고 있는 게임피아 2002년 5월호에도 에이스사가 소개하면서 개발회사까지 소개되어 있는데 ㅠㅠ 그리고 혹시 다크레인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다크레인2 까지 나왔는데 이거 국산 게임 아니었다 ㄷㄷㄷ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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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삼국지천명도 정말 괜찮은 게임 ㅎㅎ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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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 천신 >>>>>>>>>>>>>>>>>>>>>>>>>>>>>>>>>>>>>>>>>>>>>>>>> 조선의반격 조선 미션 다 클리어했을때의 감격과 슬픔 흐ㅤㅎㅡㅋㅤㅎㅡㅋㅤㅎㅡ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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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rada67// 잃어버린 제국 효종의 북방정벌 이었나 할 겁니다. 조선 청나라 일본 3국이 나와서 싸우는건데 잡지에서 본적이 있었던 것 같음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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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리거소프트의 카오스는 개발하다 망했나요? 천국과 지옥의 싸움이라서 나름 기대했었는데 마스터 버전까지 내놓고는 영영 소식이 없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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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은 갠적으론 좋았음 원작 소설도 가지고 있었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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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아트록스 평이 괜찮네.....ㅋ 난 딱 해보고 스타 클론이란 평가 들어서 산거 절라 후회했는데...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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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팀이 만든 '하이스쿨 크래프트' 가 기억에 남았는데... 강바닥에 돌아다니는 타이타닉 클릭하면 타이타닉 주제가 나오고 그랬는데... 범생이가 알바해서 자원채취하고 검도부 야구부 배구부 태권도 뽑아서 양아치 때려잡는 거였는데 1스테이지밖엔 없었다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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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명은 1,2편 다 정품을 구입했던..ㄷㄷㄷㄷ 2편은 1편만큼 잼있지가 않았다능... 여튼.. 추억의게임때문에 끝까지 다 읽었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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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무 영광의 땅이라는 MORTS도 존재했었죠 이것도 트리거소프트 작품 엔진이 왕건이랑 같은걸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소리소문없이 뭍혔음...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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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기억난다, 삼국지천명과 천년의 신화. 삼국지천명은 만화삼국지에 푹 빠졌던 시기라 밸런스가 ↗망이라도 영웅을 움직이는 그 짜릿함에 정말 재미있게 했고, 천년의 신화는 경주엑스포로 소풍갔을 때 먹을 거 하나도 안 먹고 용돈을 다 바쳐서 사가지고 온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한국RTS게임의 역사는 스타에 발렸다는 것으로 정리가 깔끔히 되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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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은 국산RPG보단 나은거 같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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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소프트는 충무공전1 부터 매우 좋아해서 다 모으고 대부분의 국산RTS게임들도 많이 모았었는데, 바이탈 디바이스를 구입하지 못했던것이 너무 안타깝더군요. -_ㅠ 충무공전2를 막 구입하고 일본군 닌자의 공중술(??)을 사용했을때의 놀라움은 정말.. 삼국지천명2도 엄청 오랫동안 즐겼었는데, 언젠가 패치로 유닛 일러스트를 비롯해서 바뀐 부분이 엄청 많아지고 업그레이가 되어 더욱 게임을 접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커프는 베타테스터에 당첨이 되었지만 CD를 어떤놈이 훔쳐가서 해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체험판 멀티 비슷하게 피씨방에서 하고나서 바로 구입.. 골드 버전이 나왔을때엔 정말 한동안 미♡듯이 했었죠.(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RTS가 커프..) 언젠가 온겜넷 리그에서 어떤 선수가 클레릭으로 케져한테 마나 채워주고 드래곤 계속 소환했던 전략을 보고 소름이... ㄷㄷ 아.. 일 끝나고 간만에 커프나 해야겠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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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스는 각각 종족의 비행 최강 유닛이 인상적이죠 -_-b 그리고 쥬라시원시전2인가...제가 알기로는 온게임넷이 스타크래프트 다음으로 대회 많이 봤던거 기억나는데 ㅋㅋ; 이건 안적혀잇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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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에이스사가 한정판사던 사람--;;한정판사면 전함만들수있게 부품줘서 만들었던 기억이..치트키하나중에 스타에서 유명한 show me themoney라고치면 화면에 --;;이렇게 뜬 기억이..게임으로써는 훌륭했는데..패키지시장이 좇망일때 나왔고 게임자체가 너무어려움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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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였나. 쥬라기원시전2 때문에 매주 토요일마다 용산을 갔었는데.. 아저씨 나왔어요? 나왔어요? 아우.. 맨날 친구 데려가고 밥 사먹이고.. ㄱ- 결국 지쳐서 포기했다가 번들로 GET.. -_-;; 더랭커는 체험판인가 데모만 해보고 끝.. 1은 유닛들 마구 키우면서 밤새고는 했었는데 말입니다. 겨우 키운 유닛들 워락의 방구였던가.. 그거 맞고 녹아버리면 개짜증.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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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링크 부분에 제 블로그 주소도 있네요. ㅡ,.ㅡ 쥬라기 원시전1을 제작했던 팀과 2를 제작했던 팀이 전혀 다릅니다. 1편을 제작했던 팀은 차후 게임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밉스소프트에 인수되어서, 밉스소프트에서 아마게돈2를 제작했었습니다. 아마게돈1의 경우 사촌형이 이드 종족 기획과 미션을 담당해서, 제작 초기단계부터 꾸준히 봤던 작품이라서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 입니다. 제작 당시 뛰어난 기획성과 게임내 음성 채팅 등, 이전에 시도하지 못한 기획들이 많이 있었는데, 차후 다 빠진것이 너무 아쉬웠죠. 그리고 보니 위에 있는 게임 대부분 저는 정품으로 구입했었네요. 한때 전략시뮬에 미쳐서 구입했었는데, 현재는 전략시뮬이 땡기지가 않네요. 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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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신화 임진록 킹덤언더 파이어가 본좌지!!!!!!!!!!!!!!!!!!!!!!!!!!!!!!!!!!!!!!!!!!!!!!!!!!!!!!!!!!!!!!!!!!!!!!!!!!!!!!!!!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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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 디바이스의 경우, 외국에 먼저 출시하고, 국내에는 유통사를 구하지 못해서 완성 1년쯤 뒤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카오스의 경우, 제작 완료해서 골드 시디가 유통사에 전달 되었지만, 출시가 안되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작품 외에 쉬리라고 국내에서 제작한 코만도스 종류의 전략시뮬이 하나 있었는데, 이것도 정말 잘 만들어졌는데, 유통사가 부도나서 출시도 못하고 묻힌 비운의 게임도 있습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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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은 진짜 한번해보고 초딩의 나이에 전율을 느낌게임 -_-)굳.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커프죠! 친구한테 빌렷는데 친구가 이사가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됫는데, 정말 ㅎㄷㄷ한 재미, 놀라운 고사양(메인로딩이 2~3분...)...정말 재밋엇죠 ㅋ 그리고 엑박용 커프크루세이더가 북미판매챠트 1위에 올라갓을때 진짜 감격스러ㅤㅇㅝㅅ는데 ㅠㅠ 이번 엑박360커프도 화이팅!!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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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이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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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광개토대왕.. ㅠ.ㅠ 이거 데모 버전 다운 받을려고 모뎀 시절 3일동안 새벽에 일어나서 부모님 몰래 접속해서 겨우 다운받았더니, 정작 게임 플레이는 안되는 데모여서 떡실신한 기억이 있군요.. ^^;; 그 때당시 상당한 용량이어서 2400BPS 모뎀으로 엄청 기대하면서 받았는데 정말 눈물났음..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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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패키지)라고 써있는데 노바 따지시는 분들은 머징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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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사촌형 집에서 광개토대왕을 한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그때 이미 듄 2를 해본적이 있었던 터라...거의 똑같았습니다. 듄 2처럼 건물 짓는데에 지형 제한이 없다는 것과, 자원을 얻는 형식이 듄2는 땅바닥에서 금 긁는 방식이지만 광개토는 멀리 어딘가에 있는 창고에서 날름 날름 우리측 진영 창고로 가져오는 방식이었다는 정도...그 외에는 시대배경에 따른 특성 빼고는 다 똑같았던걸로 기억...그래도 재미있었는데...듄2 하니까 파란종족 9번째인가 10번째 미션에서 시작하자마자 날아왔던 핵이 생각나네..-_-;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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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 강철제국, 넥슨 택티컬 커맨더스가 없군영 ㅋ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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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정말 재밌게한 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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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원시전2 패키지사서 그 안에 티셔츠 기억나네.. 여러가지로 아까운 게임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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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도 RTS 아니었나?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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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오브 파워가 허겁지겁 만든게임인가요 엄청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지 않았었나 커프보다 빨리 나온다는것이 그 이후에 나왔으니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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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어시/이건 패키지인데요 ;;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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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프골드는 무료확팩에 아트록스는 리플레이기능으로 광고하기도 했다는것도 살짝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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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전 난이도는 아직도 생각나네요.-_-..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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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커프가 정말 본좌 피방에서 친구들끼리도 붙고 전략 졸라 연구하고 그랬는데, 아트록스도 TV에서보고 참신하고 꽤 괜찮아 보인다고 봤었고 임진록도 정말 괜찮았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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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휴먼 마지막 미션에서 케이져로 마나 리젠 받으면서 용소환만 해서 클리어한 기억이...그때 뽑은 용이 2부대 정도..수비도 용으로 공격도 용으로 나머지 애들은 들러리일뿐...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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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굉장히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난이도가 꽤나 높아서 좌절을 몇번씩 겪긴했지만 독특한 시스템이나 세계관등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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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인카운터 시리즈도 해외에서 상당히 팔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카운터 블로도 굉장히 재밌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살인적인 난이도만 빼면 유닛의 레벨업 시스템이나, 다음 미션에 이어서 사용할수 있는 점등이 마음에 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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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스 빅재미인 대열맞춰 함포사격은 써보고 아트를 까는거냐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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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RTS게임들이 시대를 잘못탔거나 스타의 아류라는 소리를 듣고 많이 묻히긴했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획자들이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알수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커프의 영웅 시스템과 RPG적인 요소나 쥬라기 원시전의 중립 몬스터 사냥(?)시스템..(이건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임진록이나 카운터 블로등의 레벨업 시스템, 천년의 신화에서 쓰였던 일꾼(...)을 훈련 시켜서 병사로 바꾸는 시스템, 같은 유닛이라도 생산시에 적용한 무기에 따라 공격 속성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라던가 유닛간의 탄약, 전력 보급 시스템등.. 성공하진 못했지만 참신한 시도들이 참 많았었죠. 어떻게 보면 블리자드의 워크3의 많은 시스템들도 거의 다 국산 RTS에서 먼저 시도 되었던 것인데도 여러가지를 잘 짜집기 해서 완성도를 높혔다는 이유만으로 국산 게임들은 표절, 아류작 취급 당하고 그 망한 많은 게임들의 시스템들을 하나 둘씩 빼다 모아놓은 게임에겐 아무런 얘기가 없으니 볼때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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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글쓴이님으 근성을 높이 삽니다. 고로 추천.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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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들, 잘봤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쥬라기원시전 치트키가 웃겼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와레즈' 아직도 기억나네요. 꽃게, 럭키 기타 등등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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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따지면 유일하게 성공한건 노바밖에없는건가 한때 사람 많았었는데 지금은 뭐 후속작도 나왔으니 그럭저럭이겠지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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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크래프트는 왜없냐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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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임진록2+,랑 쥬라기원시전,천년의신화,커프를 젤 재미있게 했음 아트록스하면 생각나는건 빡치는 서버....잃어버린 제국은 눈높이였던가.. 구몬이던가..하면 부록으로 준다그래서 눈이 멀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다 ㅋㅋ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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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중에서 손 꼽자면 거울전쟁★★★★★ 커프★★★★☆ 임진록★★★★☆ 이 세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거울전쟁은 최근에도 한번씩 스토리모드 즐겨줍니다.. 아주재밌거든요 ㅎㅎ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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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시도 자체는 정말 아무렇게나 해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타 게임과 차별되는 그 게임의 특성을 정의하고 그 게임을 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도록 게임을 잘 구성하느냐는 천지차이지여..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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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소포트의 네크론은 없는거보니 rts가 아니었나보네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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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스만들면서 바이탈디바이스 디버깅했다는 얘기가있죠. 기본적으로 네트웍기술때문에 1년넘게 허비한 타이밍이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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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천명...1편하고 손권은 야망은 본인도 재밌게 즐겼던... 근데 3편도 제작중이라고 예전에 pc플레이어 잡지에서 봤었는데(게임화면은 없고 컨셉아트만 나온걸로 기억) 소리소문없이 개발중단된 모양...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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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랏사 해보신분 없으신가.. AI가 병맛이라 그렇지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인데.. 특히 건물 건설 없이 모함으로 모든걸 처리하는 시스템을 홈월드보다도 먼저 구현한 게임입니다. 멀티플레이와 밸런싱만 잘 잡아서 구현했더라면 이렇게 투명화될 게임은 아니었는데..[..] 에임포인트도 재밌에 했었는데... 몇번 쨰 미션이더라.. 중간에 막혀서 도저히 못깨서 포기..ㄱ- (대원들 신상 기록표는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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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나 그때나 비슷하네요. 비슷비슷한 국산 RPG 쏟아졌지만 디아블로 하나로 다 버로우. 비슷비슷한 국산 RTS 쏟아졌지만 스타 하나로 다 버로우. 비슷비슷한 국산 MMORPG 쏟아졌지만 와우 하나로 다 버로우. 그런 와중에 그래도 기억에 남는 몇몇 수작 국산게임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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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블로 컴퓨터가 어떤기지 지키고 있는 미션이 있었는데.. 초장거리 대포가지고 6개월동안(실제 시간) 밖에서 버티고 또 버텨서 컴퓨터가 돈이 말라서 이겼던 기억이...-_-;; 졸라 어려워~!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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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참 재밌게 했었는데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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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울전쟁 재밌었는데, 삼국지 천명도 다들 말씀하시는것보단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아... 스타가 그렇게 잘나간덕에 블리자드겜덕 톡톡히 보지만, 이게또 좋은것만은 아니군요.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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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Sakis // 듄2 엔진이라면 워크1보다 먼저 나온거 맞습니다. 워크1은 듄2 다음에 나온 게임입니다. 당시 듄2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죠.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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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이랑 임진록, 쥬라기 원시전, 천년의 신화 이정도가 명작인 듯..?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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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티컬 커맨더스 참잠깐이지마 재밌게했는데. 참 저시절때는 CnC와 스타 말고도 RTS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이야 워해머40K DOW,COH,엠파이어토탈워등 몇가지 다른게임이 안되지만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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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정말 비운의 게임이져 ㅠ_ㅠ 알파테스터로 참가해서 티셔츠도 받고 알파버전 시디 받아서 테스트 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게임.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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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편도 써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자, 이제 나머지 장르도...(퍽)
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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