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s3 그란에선...

[minpin]

저는 드포프를 소유하고있는 사람이라서
그다지 걱정할문제는 아니지만..
드포프는 그란을 사면 달려나오는게 아닌
따로구입해야하는 기계이기때문에
역시 패드로할때 느낌을
중요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레서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ps3의 패드에는 진동이없지만
모션센서를 사용한다는데,
차기 그란투리스모에선
핸들을 꺽을때

그 플스패드의 맘에안드는 스틱으로
꺽어야하는지 아니면
모션센서로 패드를 옆으로 기울이면
차도 돌아가게끔 만들었느지 궁금하네요.

아직 확인된건없는지...?
모션센서로 한다면
뒤에 트리거도 생겼겠다
패드로도 꽤나 섬세한 주행을 할수있을거같은데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MercedesBench]

음.. 오랜만에 들어와보넹...
일단 제가 알기로는, 육축센서의 새로운 패드기능은~
패드를 옆으로 기울이면 운전자의 시점이 변환되는 기능으로 주로 쓰인다더군요.
즉 그란에서 차안시점으로 게임을 할때~
패드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운전자가(게임시점) 얼굴을 오른쪽으로 트는것같은 효과가 난다고 하더군요.
차체의 좌우이동은 그전처럼 패드나 스틱으로 꺾으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과연 드포프로는 그런 육축센서의 기능을 어떻게 지원할지가 의문이네요;;
차기 드포프에 이런 기능이?!

[minpin]

육축센서로 핸들을 돌리고, 십자기로 좌우를 볼수있는게 솔직히말해서 미세한컨트롤을위해선 훨씬 좋을것같은데... 반대로라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