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톤을 타고 있다보니..
전국의 고속도로는 죄다 달립니다..
부산이나 광주 내려가는 것은 기본이고.. -_-;;
아무튼.. 매일매일 고속도로에 올라타서 달리는데..
이틀이 멀다하고 새로운 스키드마크가 그려져 있고..
가드레일은 또 새롭게 부서진곳도 많고...
도데체 하루사이에 도로에서 뭔 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끙...
부산쪽의 대구-부산간 민자 고속도로를 지나서
양주쪽으로 빠지는 길에 보면..
도로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가..
완만한 코너가 나오면서 지반침하현상으로 요철이 심해지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의 스키드마크는 거의 피카소 수준이지요..
깔끔해 있던 도로에서 내리 쏘다가
코너가 시작되면서 핸들을 돌렸는데.. 바로 범프.. 그리고 리프팅턴.. -_-;;;
대략 승용차가 150~200 정도 쏘고 달린것 같기도 하고..
요철이 갑자기 심해지는 바람에 튜닝서스가 요철을 다 받아주지 못하고
스커트나 차체 아랫부분이 긁히는 바람에 튕겨나갈 정도로 보이더군요..
거참..
잘 모르는 길은.. 천천히좀 달리면 안될까요..
혹시 모르죠...
내일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튕겨나간 승용차가.. 저와함께 동반자살 할런지...
승용차가 들이 받는것으로는 꿈쩍 안하겠지만..
그 충격으로 차체의 요잉현상이 발생되기라도 한다면..
지상높이 4미터짜리 제차는.. 그냥 좌로굴러 우로굴러 하겠지요..
아놔... 맘편히좀 달리고 싶습니다.. ㅠ_ㅠ;;
전국의 고속도로는 죄다 달립니다..
부산이나 광주 내려가는 것은 기본이고.. -_-;;
아무튼.. 매일매일 고속도로에 올라타서 달리는데..
이틀이 멀다하고 새로운 스키드마크가 그려져 있고..
가드레일은 또 새롭게 부서진곳도 많고...
도데체 하루사이에 도로에서 뭔 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끙...
부산쪽의 대구-부산간 민자 고속도로를 지나서
양주쪽으로 빠지는 길에 보면..
도로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가..
완만한 코너가 나오면서 지반침하현상으로 요철이 심해지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의 스키드마크는 거의 피카소 수준이지요..
깔끔해 있던 도로에서 내리 쏘다가
코너가 시작되면서 핸들을 돌렸는데.. 바로 범프.. 그리고 리프팅턴.. -_-;;;
대략 승용차가 150~200 정도 쏘고 달린것 같기도 하고..
요철이 갑자기 심해지는 바람에 튜닝서스가 요철을 다 받아주지 못하고
스커트나 차체 아랫부분이 긁히는 바람에 튕겨나갈 정도로 보이더군요..
거참..
잘 모르는 길은.. 천천히좀 달리면 안될까요..
혹시 모르죠...
내일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튕겨나간 승용차가.. 저와함께 동반자살 할런지...
승용차가 들이 받는것으로는 꿈쩍 안하겠지만..
그 충격으로 차체의 요잉현상이 발생되기라도 한다면..
지상높이 4미터짜리 제차는.. 그냥 좌로굴러 우로굴러 하겠지요..
아놔... 맘편히좀 달리고 싶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