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앤토 ㅡ_ㅡ;;;
레이싱테크닉의 기초라고 정해진 ㅡ_ㅡ;;; 뭐~~ 그런 것입니다.
(투덜투덜)
힐앤토를 뭐땜에 쓰는것일까요? ㅡ_ㅡ;;;
1.코너탈출때 알피엠 올려서 나갈려고?
2. 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3. 안전한 감속?과 안전?한 코너링?
4. 아님? 그냥 멋있어서? ㅡ_ㅡ;;;
저도 처음 배울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 2번이라고 말했더니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전부 달랐습니다.
김한봉아저씨는 코너탈출을 위한 준비라고 그러셨고...
울나라 자동차묘기의 1인자인 차재선아저씨는 2번이라고 그러셨고... 그외 다른 사람들 (조경업형, 조항우형등등 포뮬러선수)은
3번이라고 그랬습니다.
왜? 힐앤토란 한가지 기술로 여러사람이 다르게 말했을까요?
힐앤토는 자동차 경기에선 필수라고까지 칭해집니다.
심지어는 사이버포뮬러조차도 힐앤토 쓰는소리가 나더군요 ㅡ_ㅡ;
힐앤토는 코너전 안전한 브레이킹, 안전한 코너링, 완벽한 탈출을 해줄수있게 도와줍니다. 사람들이 다르게 말한이유는 아직도 자세히는 모르나 자신의 스타일입니다.
김한봉아저씨는 코너탈출시 힐앤토의 고마움을 느꼈을것이고...
차재선 아저씨는 묘기부릴때 차의 균형을 잘잡아주게하는 테크닉이라 고마움을 느꼈을것이고... 포뮬러선수들은 무식하게 코너진입하더라도 안전한 브레이킹을 할수있으니깐 고마웠을껍니다.
힐앤토는 세가지의 서고 돌고 가기의 기본적인것을 도와주는것입니다. 즉~ 힐앤토는 하중이동을 조절하는 테크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단 힐앤토의 실행 단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차가 스트레이트구간을 무식하게 달려갑니다.
2. 코너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습니다.(이때 차는 앞으로 쏠립니다.
차가 앞으로 쏠린다는것은 하중이 앞으로 갔다는것입니다.)
3. 클러치를 순식간에 밟습니다.
4. 브레이크를 누르고 있는힘은 똑같이 한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알피엠으로 올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브레이크 밟고 클러치를 밟기전에 알피엠이 3000이면 4500으로 올립니다.
5.엑셀을 밟음과 동시에 기어다운을 하고 클러치를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브레이크를 밟았으니... 앞으로 하중이 갔습니다. 그 상태로 코너를 돌면 뒤에 하중이 없으니 뒤가 슬쩍 미끄러집니다. 근데 갈려는 힘과 멈추려는 힘이 상쇄하니깐...
차가 수평을 이룹니다. 그러면 어또케 될까용?
여러분들이 알아서 생각하시길...
자동차 매니아들은 누구나 힐앤토를 쓸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한번쯤 봤을껍니다. 왠지 모를 삑사리 사운드 및 엄청난 차의 울컥임 ㅡ_ㅡ;;;;
힐앤토를 잘못쓰면 그런현상이 나오는데, 오히려 안쓰는건만 못하죠...
그런현상은 클러치를 놓았을때 나오는 현상인데,
힐앤토를 잘못썼을때 생기는 현상~
1. 엑셀을 밟으면 파앙(이 표현이 맞나? ㅡ_ㅡ;;) 그리고 클러치를 놓으면 부아아앙( 엔진 브레이크 썼을때 나오는 야시꾸리한 소리
ㅡ_ㅡ;;;;)
2. 야시꾸리한 소리와 더불어 차가 울컥이거나 차가 갑자기 멈췄다가 가는 느낌) ㅡ_ㅡ;;;;
*힐앤토가 제대로 먹히면 이런소리가 납니다.
부아~~~~~~앙~(5단으로 직진) 부우우우우우(브레이크) 방~(엑셀4단) 방~(엑셀3단)방~(엑셀2단)퍼버벅~(에프터번) 부~우~우(이븐스로틀)부~~~~아~~~~~~앙 (가속)
(표현이 어색하나 알아서 생각하셈 ㅡ_ㅡ;;;; 이런건 직접 보여줘야 제대로 이해하는디... ㅡ_ㅡ;;;;)
문제점 1번의 경우는 충분한 브레이킹을 안해줬고, 알피엠을 너무 올렸을때 나오는 경우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알피엠이 내려갑니다.
5000으로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아서 3000알피엠까지 내려갔다고 치면 여러분은 클러치를 밟고 엑셀을 쳐줍니다. 근데 중요한건... 4단으로 5000으로 달리다 3000으로 내려갔습니다. 3단으로 기어다운해야한다면,..3단으로 적정알피엠이 4000인데 5000까지 올렸다면 어또케 될까요? 1000rpm이나 올라갔으니 클러치를 놓으면 차는 4000으로 맞출려고 알피엠이 내려갑니다. 그러면서 부우우우우 거리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ㅡ_ㅡ;;;; 그러면 1000알피엠을 낮출려고 차는 멈출려고 합니다(엔진브레이크죠 ㅡ_ㅡ;;; 여러분이 그냥 4단으로 달리다가 3단으로 기어다운하고 클러치를 천천히 놓아보세요. 그러면 차는 앞으로 쏠리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서서치 멈춥니다
ㅡ_ㅡ;;;;) 그러면 하중조절은 둘째치고 그냥 브레이크나 밟는게 더 좋을수도...
문제점2번은 알피엠을 너무 안 올려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4000으로 맞춰야하는데 3000으로 맞추면 차는 부족한 알피엠 땜시롱 울컥이죠... ㅡ_ㅡ;;;
이해되셨나요? 첨에는 힐앤토 순서때문에 고생... 그다음은 울컥임때문에 고생하지요...
영화나 드라마같은곳에서 힐앤토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두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뭐~ 익숙해지면 빨리해도 되는데...
첨부터 발이 날라다니면 위험하니깐... 스무스하게~~^^*
차가 달릴때는 수평유지와 바퀴의 원활한 회전^^*
주차할때는 바퀴의 원활한 정지 ㅡ_ㅡ;;;;
차는 드라이버가 해준만큼 실력발휘를 합니다. (난 뭐야 ㅜ_ㅡ)
그리고 안전운전~^^*
전 게임에서도 힐앤토를 쓸려고 하는디... 기어다운할때마다 타이밍 맞춰서 엑슬~ 쿠헤~~~ 그럼 더 좋더군요~ 쿠헬~~~
근디 오히려 에펀게임은 힐앤토를 쓰면 안되효 ㅡ_ㅡ;;
박스카에서만 씁시다~ 쿠헬~~~!!
그럼~~ 내일은 뭐쓰지? ㅡ_ㅡ;;;
2001/12/29
에슈리드 (2001/12/30) 저도 칼스테인님과 같은 생각임당........동영상엔 다 그렇게 나오는듯.....
kalstein (2001/12/29) 그니까..클러치 밟고 `방~!` 함서 기어 원시프트다운. 그담 클러치를 떼주고(엔진브레끼 유도) 다시 한번더 `방~!`...그렇게 하면 rpm도 높고 하니까 2단 시프트다운정도 후에 거기에 맞는 rpm형성!! 그담엔 박차구 나가는거죠 머. 이렇게 하는거 맞죠? ^^;;;; 정확히 본거 같은데 ^^a
kalstein (2001/12/29) 제가아는..힐앤토법이라곤(써본적은 없고..^^;; 레이서가 하는 발모양 봤을뿐.) 코너들감서 브레끼. rpm이 떨어지면서 엑셀로 올리는 과정은...클러치를 밟은 상태서 합니다. 클러치 안밟고 엑셀 밟으면 차가 나가버리잖아요 ^^;;;
히로 (2001/12/29) 브레이크 밟고 엑셀을 밟아서 rpm을 올려주고..(이때까지 기어변경없음) 속도를 줄이고 나서 클러치밟고 기어다운변속하는건 어떨련지여..도중에 rpm올리기위해 엑셀을 밟아줄때 기어중립상태에 둬야할련지 아니면 그냥 클러치를 안밟고 브레이크밟은상태서 엑셀밟고 그후에 기어다운을 해야할련지..이 둘다 똑같은 결과,효과일까여..--; 자꾸 질문해서 지송합니다.
kalstein (2001/12/29) 미테...히로님처럼 해도 힐앤토랑 전혀 다를바가 없긴하죠....근데;; 그렇게 한발한발 하면너무 느려져서 어쩔수없이 힐앤토를 쓰는것 뿐인걸로 압니다 ^^;; 클러치를 놓아버린다는것은 이미 엔진브레끼는 안쓴다는것이기 땜시...그정도 감속거리가 될라믄...신의 속도-_-;가 필요할겁니다. 아예 브레끼 꾹 밟아주는게 ^^;;;;;
kalstein (2001/12/29) ....아무리 rpm조절을 한다고 해도..클러치 없이 기어를 바꾸는건...좀 않좋아보이는데요 ㅡ,.ㅡ;;; 아무리 정확히 바꾼다고 해도 얼마못가서;; 미션이 다 나갈꺼 같습니다 그려 =_=;;;;
piciku! gp (2001/12/29) 힐앤토 익숙해지면, 가능할수도~ 전 노 클러치기어업,다운하거든요~ 그래서 왼발로 브레이크 밟고 기어빼고 엑셀치고 기어넣고~ 붕~~~~합니다. ㅡ_ㅡ;;; 근데 알피엠을 확실히 조절안하면 끼~~~~리릭~~~ 미션 망가지죠 ㅡ_ㅡ;;; 연습뿐입니다.`
히로 (2001/12/29) 근데 과정에서여..브레이크 밟고 클러치를 밟은후에 기어중립놓고 클러치 밟은상태서 엑셀을 밟아줌으로서 rpm올리고 그후 기어다운하고 브레이크 놓거 엑셀가속~!! 이렇게도 가능할까여? 그리고 그냥 기어중립 아닌상태서 rpm올려주려고 엑셀 밟아도 괜찮아요? 구냥 궁금해서요^^
piciku! gp (2001/12/29) 세나님하고도 멀티하고싶다 ㅜ_ㅡ 빨리 업그레이두 해야하는디... 크헬~~!
piciku! gp (2001/12/29) 세나님 말대로 힐앤토~! 궁극적으는 앤진부레이크이고 변속충격을 즐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F3은 힐앤토를 안쓰더군요~ ECU가 알아서 알피엠을 조절해주니ㅡ_ㅡ;;; 근데 제 경험으로는 코너전 하중조절땜시 쓰는거지, 뭐~ 탈출이 좋은거... 그런건 못느끼겠더군요 ㅡ_ㅡ;;;;
Z-ray (2001/12/29) 쩌업 ㅡ,.ㅡ; 해보고 싶다.
piciku! gp (2001/12/29) ! 말로만 듣던 a.senna뉨이다~ 뉴타입님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토앤토를 씁니다^^*
A.Senna (2001/12/29) 음. 하여튼 heel and toe downshifting .. 레이스 하려면 어디서든 중요하죠 (..) 위에 힐앤토를 쓰는 이유 1,2,3번 모두 공감 가는 이야기네요. 도움 되는 글이었습니다 :)
A.Senna (2001/12/29) 위에 소리 표현이 재밌네요 :) F1 2001에서는 워낙 변속 속도가 빨라서 기어 다운시에 `왱-왱-왱-왱-퍼펑-` 하는 소리가 ㅠ_ㅠ
A.Senna (2001/12/29) 아 추가로, 최소한 황xx님과 저는 F1 게임에서도 힐앤토와 같은 엔진 브레이크를 적극 활용합니다. 물론 클러치를 발로 밟을 일이 없으니 양 발로 컨트롤 하지요. (RC는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만.. -_-) 덧붙여서 F1 에서의 힐앤토에 대한 생각은 그냥 단지 변속 충격에서 살아남기 위해(-_-;;) 정도 뿐 입니다. 뭐, 궁극적으로는 효과적인 엔진 브레이크의 사용을 위한 거라는데는 변함이 없는 것 같군요. 그러나 그 차이가 워낙 미미하여.. -_-
A.Senna (2001/12/29) 힐앤토는 말 그대로 `힐 & 토` 이지 그것이 엔진 브레이크 테크닉을 말하는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뭐 발에 따라서 힐앤힐을 쓰던 토앤토를 쓰던 토앤힐을 쓰던 목적과 결과는 같으니까요.
레이싱테크닉의 기초라고 정해진 ㅡ_ㅡ;;; 뭐~~ 그런 것입니다.
(투덜투덜)
힐앤토를 뭐땜에 쓰는것일까요? ㅡ_ㅡ;;;
1.코너탈출때 알피엠 올려서 나갈려고?
2. 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3. 안전한 감속?과 안전?한 코너링?
4. 아님? 그냥 멋있어서? ㅡ_ㅡ;;;
저도 처음 배울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 2번이라고 말했더니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전부 달랐습니다.
김한봉아저씨는 코너탈출을 위한 준비라고 그러셨고...
울나라 자동차묘기의 1인자인 차재선아저씨는 2번이라고 그러셨고... 그외 다른 사람들 (조경업형, 조항우형등등 포뮬러선수)은
3번이라고 그랬습니다.
왜? 힐앤토란 한가지 기술로 여러사람이 다르게 말했을까요?
힐앤토는 자동차 경기에선 필수라고까지 칭해집니다.
심지어는 사이버포뮬러조차도 힐앤토 쓰는소리가 나더군요 ㅡ_ㅡ;
힐앤토는 코너전 안전한 브레이킹, 안전한 코너링, 완벽한 탈출을 해줄수있게 도와줍니다. 사람들이 다르게 말한이유는 아직도 자세히는 모르나 자신의 스타일입니다.
김한봉아저씨는 코너탈출시 힐앤토의 고마움을 느꼈을것이고...
차재선 아저씨는 묘기부릴때 차의 균형을 잘잡아주게하는 테크닉이라 고마움을 느꼈을것이고... 포뮬러선수들은 무식하게 코너진입하더라도 안전한 브레이킹을 할수있으니깐 고마웠을껍니다.
힐앤토는 세가지의 서고 돌고 가기의 기본적인것을 도와주는것입니다. 즉~ 힐앤토는 하중이동을 조절하는 테크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단 힐앤토의 실행 단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차가 스트레이트구간을 무식하게 달려갑니다.
2. 코너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습니다.(이때 차는 앞으로 쏠립니다.
차가 앞으로 쏠린다는것은 하중이 앞으로 갔다는것입니다.)
3. 클러치를 순식간에 밟습니다.
4. 브레이크를 누르고 있는힘은 똑같이 한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알피엠으로 올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브레이크 밟고 클러치를 밟기전에 알피엠이 3000이면 4500으로 올립니다.
5.엑셀을 밟음과 동시에 기어다운을 하고 클러치를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브레이크를 밟았으니... 앞으로 하중이 갔습니다. 그 상태로 코너를 돌면 뒤에 하중이 없으니 뒤가 슬쩍 미끄러집니다. 근데 갈려는 힘과 멈추려는 힘이 상쇄하니깐...
차가 수평을 이룹니다. 그러면 어또케 될까용?
여러분들이 알아서 생각하시길...
자동차 매니아들은 누구나 힐앤토를 쓸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한번쯤 봤을껍니다. 왠지 모를 삑사리 사운드 및 엄청난 차의 울컥임 ㅡ_ㅡ;;;;
힐앤토를 잘못쓰면 그런현상이 나오는데, 오히려 안쓰는건만 못하죠...
그런현상은 클러치를 놓았을때 나오는 현상인데,
힐앤토를 잘못썼을때 생기는 현상~
1. 엑셀을 밟으면 파앙(이 표현이 맞나? ㅡ_ㅡ;;) 그리고 클러치를 놓으면 부아아앙( 엔진 브레이크 썼을때 나오는 야시꾸리한 소리
ㅡ_ㅡ;;;;)
2. 야시꾸리한 소리와 더불어 차가 울컥이거나 차가 갑자기 멈췄다가 가는 느낌) ㅡ_ㅡ;;;;
*힐앤토가 제대로 먹히면 이런소리가 납니다.
부아~~~~~~앙~(5단으로 직진) 부우우우우우(브레이크) 방~(엑셀4단) 방~(엑셀3단)방~(엑셀2단)퍼버벅~(에프터번) 부~우~우(이븐스로틀)부~~~~아~~~~~~앙 (가속)
(표현이 어색하나 알아서 생각하셈 ㅡ_ㅡ;;;; 이런건 직접 보여줘야 제대로 이해하는디... ㅡ_ㅡ;;;;)
문제점 1번의 경우는 충분한 브레이킹을 안해줬고, 알피엠을 너무 올렸을때 나오는 경우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알피엠이 내려갑니다.
5000으로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아서 3000알피엠까지 내려갔다고 치면 여러분은 클러치를 밟고 엑셀을 쳐줍니다. 근데 중요한건... 4단으로 5000으로 달리다 3000으로 내려갔습니다. 3단으로 기어다운해야한다면,..3단으로 적정알피엠이 4000인데 5000까지 올렸다면 어또케 될까요? 1000rpm이나 올라갔으니 클러치를 놓으면 차는 4000으로 맞출려고 알피엠이 내려갑니다. 그러면서 부우우우우 거리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ㅡ_ㅡ;;;; 그러면 1000알피엠을 낮출려고 차는 멈출려고 합니다(엔진브레이크죠 ㅡ_ㅡ;;; 여러분이 그냥 4단으로 달리다가 3단으로 기어다운하고 클러치를 천천히 놓아보세요. 그러면 차는 앞으로 쏠리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서서치 멈춥니다
ㅡ_ㅡ;;;;) 그러면 하중조절은 둘째치고 그냥 브레이크나 밟는게 더 좋을수도...
문제점2번은 알피엠을 너무 안 올려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4000으로 맞춰야하는데 3000으로 맞추면 차는 부족한 알피엠 땜시롱 울컥이죠... ㅡ_ㅡ;;;
이해되셨나요? 첨에는 힐앤토 순서때문에 고생... 그다음은 울컥임때문에 고생하지요...
영화나 드라마같은곳에서 힐앤토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두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뭐~ 익숙해지면 빨리해도 되는데...
첨부터 발이 날라다니면 위험하니깐... 스무스하게~~^^*
차가 달릴때는 수평유지와 바퀴의 원활한 회전^^*
주차할때는 바퀴의 원활한 정지 ㅡ_ㅡ;;;;
차는 드라이버가 해준만큼 실력발휘를 합니다. (난 뭐야 ㅜ_ㅡ)
그리고 안전운전~^^*
전 게임에서도 힐앤토를 쓸려고 하는디... 기어다운할때마다 타이밍 맞춰서 엑슬~ 쿠헤~~~ 그럼 더 좋더군요~ 쿠헬~~~
근디 오히려 에펀게임은 힐앤토를 쓰면 안되효 ㅡ_ㅡ;;
박스카에서만 씁시다~ 쿠헬~~~!!
그럼~~ 내일은 뭐쓰지? ㅡ_ㅡ;;;
2001/12/29
에슈리드 (2001/12/30) 저도 칼스테인님과 같은 생각임당........동영상엔 다 그렇게 나오는듯.....
kalstein (2001/12/29) 그니까..클러치 밟고 `방~!` 함서 기어 원시프트다운. 그담 클러치를 떼주고(엔진브레끼 유도) 다시 한번더 `방~!`...그렇게 하면 rpm도 높고 하니까 2단 시프트다운정도 후에 거기에 맞는 rpm형성!! 그담엔 박차구 나가는거죠 머. 이렇게 하는거 맞죠? ^^;;;; 정확히 본거 같은데 ^^a
kalstein (2001/12/29) 제가아는..힐앤토법이라곤(써본적은 없고..^^;; 레이서가 하는 발모양 봤을뿐.) 코너들감서 브레끼. rpm이 떨어지면서 엑셀로 올리는 과정은...클러치를 밟은 상태서 합니다. 클러치 안밟고 엑셀 밟으면 차가 나가버리잖아요 ^^;;;
히로 (2001/12/29) 브레이크 밟고 엑셀을 밟아서 rpm을 올려주고..(이때까지 기어변경없음) 속도를 줄이고 나서 클러치밟고 기어다운변속하는건 어떨련지여..도중에 rpm올리기위해 엑셀을 밟아줄때 기어중립상태에 둬야할련지 아니면 그냥 클러치를 안밟고 브레이크밟은상태서 엑셀밟고 그후에 기어다운을 해야할련지..이 둘다 똑같은 결과,효과일까여..--; 자꾸 질문해서 지송합니다.
kalstein (2001/12/29) 미테...히로님처럼 해도 힐앤토랑 전혀 다를바가 없긴하죠....근데;; 그렇게 한발한발 하면너무 느려져서 어쩔수없이 힐앤토를 쓰는것 뿐인걸로 압니다 ^^;; 클러치를 놓아버린다는것은 이미 엔진브레끼는 안쓴다는것이기 땜시...그정도 감속거리가 될라믄...신의 속도-_-;가 필요할겁니다. 아예 브레끼 꾹 밟아주는게 ^^;;;;;
kalstein (2001/12/29) ....아무리 rpm조절을 한다고 해도..클러치 없이 기어를 바꾸는건...좀 않좋아보이는데요 ㅡ,.ㅡ;;; 아무리 정확히 바꾼다고 해도 얼마못가서;; 미션이 다 나갈꺼 같습니다 그려 =_=;;;;
piciku! gp (2001/12/29) 힐앤토 익숙해지면, 가능할수도~ 전 노 클러치기어업,다운하거든요~ 그래서 왼발로 브레이크 밟고 기어빼고 엑셀치고 기어넣고~ 붕~~~~합니다. ㅡ_ㅡ;;; 근데 알피엠을 확실히 조절안하면 끼~~~~리릭~~~ 미션 망가지죠 ㅡ_ㅡ;;; 연습뿐입니다.`
히로 (2001/12/29) 근데 과정에서여..브레이크 밟고 클러치를 밟은후에 기어중립놓고 클러치 밟은상태서 엑셀을 밟아줌으로서 rpm올리고 그후 기어다운하고 브레이크 놓거 엑셀가속~!! 이렇게도 가능할까여? 그리고 그냥 기어중립 아닌상태서 rpm올려주려고 엑셀 밟아도 괜찮아요? 구냥 궁금해서요^^
piciku! gp (2001/12/29) 세나님하고도 멀티하고싶다 ㅜ_ㅡ 빨리 업그레이두 해야하는디... 크헬~~!
piciku! gp (2001/12/29) 세나님 말대로 힐앤토~! 궁극적으는 앤진부레이크이고 변속충격을 즐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F3은 힐앤토를 안쓰더군요~ ECU가 알아서 알피엠을 조절해주니ㅡ_ㅡ;;; 근데 제 경험으로는 코너전 하중조절땜시 쓰는거지, 뭐~ 탈출이 좋은거... 그런건 못느끼겠더군요 ㅡ_ㅡ;;;;
Z-ray (2001/12/29) 쩌업 ㅡ,.ㅡ; 해보고 싶다.
piciku! gp (2001/12/29) ! 말로만 듣던 a.senna뉨이다~ 뉴타입님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토앤토를 씁니다^^*
A.Senna (2001/12/29) 음. 하여튼 heel and toe downshifting .. 레이스 하려면 어디서든 중요하죠 (..) 위에 힐앤토를 쓰는 이유 1,2,3번 모두 공감 가는 이야기네요. 도움 되는 글이었습니다 :)
A.Senna (2001/12/29) 위에 소리 표현이 재밌네요 :) F1 2001에서는 워낙 변속 속도가 빨라서 기어 다운시에 `왱-왱-왱-왱-퍼펑-` 하는 소리가 ㅠ_ㅠ
A.Senna (2001/12/29) 아 추가로, 최소한 황xx님과 저는 F1 게임에서도 힐앤토와 같은 엔진 브레이크를 적극 활용합니다. 물론 클러치를 발로 밟을 일이 없으니 양 발로 컨트롤 하지요. (RC는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만.. -_-) 덧붙여서 F1 에서의 힐앤토에 대한 생각은 그냥 단지 변속 충격에서 살아남기 위해(-_-;;) 정도 뿐 입니다. 뭐, 궁극적으로는 효과적인 엔진 브레이크의 사용을 위한 거라는데는 변함이 없는 것 같군요. 그러나 그 차이가 워낙 미미하여.. -_-
A.Senna (2001/12/29) 힐앤토는 말 그대로 `힐 & 토` 이지 그것이 엔진 브레이크 테크닉을 말하는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뭐 발에 따라서 힐앤힐을 쓰던 토앤토를 쓰던 토앤힐을 쓰던 목적과 결과는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