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란스포츠랑 그란7 각각 90시간정도 하고 손에서 놓았었는데
PSVR2 사고나서 다시 푹 빠졌어요! PCVR(밸브인덱스)도 있어서 원래 PSVR2 사는걸 망설였었는데
아세토코르사 같은 다른 PC 게임보다 뭐랄까 그란7만의 재미가 확실히 있는것같아요 ㅎ
호라이즌 뭐시기 패캐지로 샀는데 주구장창 그란만 하고있네요.. ㅋㅋ
PSVR2 사고 달라진점
- 주행 자체가 재밌다
- 다양한 레전드카를 사고싶은 욕심이 커졌다
- 꼴지를 해도 레이스가 재밌다
- 멀티가 더 스릴넘친다
요새 너무 재밌는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ㅎ 멀티도 자꾸 또 뛰고싶고 레전드카 살 돈 앵벌이도 뛰어야하고.. 바쁘다 바빠..
사실 패드플레이만으로도 재밌는데 점점 기록단축의 욕심이 나다보니자연스레 휠도 알아보게되고 파나텍 DD PRO를 사야겠다 싶었는데 PSVR2사느라 지출도 있었고 G29 중고부터 입문해볼까 싶네요!
PSVR2 덕분에 제 밸브인덱스는 더 먼지만 쌓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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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TV로 보면서 주행하던 그 맵인가 싶을정도로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 23.03.20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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