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ac74\ub2f4","rank":2},{"keyword":"\ud2b8\ub9ad\uceec","rank":-2},{"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1},{"keyword":"\uc774\ub099\uc5f0","rank":0},{"keyword":"\uc813\uac00\ub77d","rank":"new"},{"keyword":"\uce74\ub9ac\ub098","rank":"new"},{"keyword":"\ub9c8\ube44m","rank":-2},{"keyword":"\ubc31\uc885\uc6d0","rank":6},{"keyword":"\ub9d0\ub538","rank":-3},{"keyword":"\uc57c\uad6c","rank":7},{"keyword":"\ub358\ud30c","rank":-2},{"keyword":"\uba85\uc870","rank":0},{"keyword":"\ub2c8\ucf00","rank":-6},{"keyword":"\ub9c8\ube44M","rank":-4},{"keyword":"\uc18c\uc804","rank":0},{"keyword":"@","rank":3},{"keyword":"\uc6d0\uc2e0","rank":"new"},{"keyword":"\uc6d0\ud53c\uc2a4","rank":-7},{"keyword":"\ub9c8\ube44","rank":"new"}]
(IP보기클릭)59.152.***.***
개인적으론 모택동 엔딩에서 점점 백투혈통 김씨 왕조 엔딩이 되는중 아닌가 싶습니다
(IP보기클릭)211.36.***.***
아니 스토리 전개똑바로 했어도 하나의 천계 엔딩은 똑같았어요. 그냥 못만든겁니다.
(IP보기클릭)223.38.***.***
확고한 사실은 스토리 갈아엎는거 아닌 이상 던파 섭종때까진 천계내전 결말은 계속 욕처먹어야 될거란거 썩어버린 살에 반창고 붙여봤자 이미 썩은거임
(IP보기클릭)203.227.***.***
민주정 운운은 좀 많이나간거같음 어차피 판타인데다 천계고 아라드고 다 왕정인 세계관이라..
(IP보기클릭)121.65.***.***
https://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947364 개인적으로 잘 감상한 천계전기 관련 감상문입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문제점 대다수가 해결이 안된거같아요
(IP보기클릭)59.152.***.***
개인적으론 모택동 엔딩에서 점점 백투혈통 김씨 왕조 엔딩이 되는중 아닌가 싶습니다
(IP보기클릭)211.230.***.***
(IP보기클릭)211.36.***.***
콩은까야제맛
아니 스토리 전개똑바로 했어도 하나의 천계 엔딩은 똑같았어요. 그냥 못만든겁니다. | 20.03.26 11:12 | |
(IP보기클릭)211.230.***.***
당장 스타2 자유의 날개도 캠페인 자체를 삭제한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바로 ㅈㄹ 거립니다 | 20.03.26 11:17 | |
(IP보기클릭)211.36.***.***
스타2야 독재정 무너뜨린다는 스토리니까요. | 20.03.26 11:18 | |
(IP보기클릭)203.227.***.***
민주정 운운은 좀 많이나간거같음 어차피 판타인데다 천계고 아라드고 다 왕정인 세계관이라..
(IP보기클릭)211.36.***.***
해탈한 캐치
그래서 반란일으켰다가 대판 깨졌으니까요. 이러나저러나 에르제를 조진다는 목적 하나만 보면 유르겐처럼 서서히 조지는게 맞았죠. | 20.03.26 11:26 | |
(IP보기클릭)203.227.***.***
해탈한 캐치
에르제는 그래도 정통황제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반란주도세력은 한줌의 명분도 없었으니깐요 | 20.03.26 11:28 | |
(IP보기클릭)210.96.***.***
해탈한 캐치
전쟁 일어나자마자 빤스런한 귀족원이 반란 마려운 건 너무 양심없는데ㅋㅋ | 20.03.26 11:31 | |
(IP보기클릭)211.36.***.***
해탈한 캐치
묘사 문제.. 가 크겠죠 아무래도 그건. 도우러 왔다는 NPC들조차 싸울 땐 코빼기도 안뵈니. | 20.03.26 11:36 | |
(IP보기클릭)175.223.***.***
해탈한 캐치
모험가가 압도적으로 강해서 그런 거지, 황녀파도 전쟁의 한 축이었음 | 20.03.26 11:37 | |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06.255.***.***
(IP보기클릭)211.36.***.***
에르제가 말하는 용들한테 붙었던 귀족들 묘사는 당장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사례가 많았어요. 그걸 드래곤 라이딩 이후 말하니 웃음벨인거지. | 20.03.26 11:39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06.255.***.***
크킹 문명이 어떤진 모릅니다만 그냥 개인적 선호를 얘기한겁니다 모험가가 강제로 도와서 권력을 되찾아주는 집단인데 크킹이라는 작품에서도 500년동안 지배한 독재자를 타고 와서 짐이 곧 황제이며 천계이다라고하고 플레이어는 그 집권을 도와주나요? 그냥 저는 그러기 싫은데 게임 내에서 나타나는 방식이 맘에 안드는겁니다 | 20.03.26 11:44 | |
(IP보기클릭)106.255.***.***
게임 내에서 독재정 충분히 나올 수 있고, 저는 실제로 하츠오브아이언과 같은 게임에서는 그냥 독일 플레이하고 파시스트 세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게임들은 파시스트 국가를 선으로 나타내며 충성해야하는 존재이자 도와야 하는 선하고 강력한 존재로 묘사하지는 않죠. 그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정이 안가는데 작품 내에선 황제폐하 만만세 하고 그 황제폐하는 스스로의 정당성을 스스로 프로파간다하고있으니 좀 이상하구요. | 20.03.26 11:46 | |
(IP보기클릭)223.62.***.***
'현대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플레이어들로서는' 이건 개인적 선호가 아니라 님을 포함한 한국 게이머 모두를 포함해서 하는 말 아닌가요? 님 개인의 호불호에 대해 어찌 뭐라 하겠습니까. 다만 수많은 창작물에서 과거에 실존했던 혹은 역사를 바탕으로 꾸며낸, 그도 아니면 틀만 비슷한 가상정권을 묘사하고 있는데 그게 독자가 민주사회에 산다는 이유로 납득하기 어렵다는건 인과관계의 호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못 만든거죠. | 20.03.26 11:48 | |
(IP보기클릭)106.255.***.***
가상정권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책과 게임이 다른 점은, 게임 속의 이입의 주체인 모험가가 강제로 스토리라인에 개입해서 그 논리를 떠받들고 집권을 도와준다는데에 있습니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플레이어들은 반드시 민주정만을 세워야된다는건 억까가 맞습니다만 설득력과 개연성이 부족한 전제정의 설립을 도와주는 과정을 모두가 좋아할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제정에 설득력을 주려면, 에르제가 잭터처럼 민심을 얻고 있고 전쟁을 이긴 황제였거나, 유르겐처럼 카르텔과 맞서 싸우면서 정치력도 있었던 귀족이어야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벨드런이 점찍은 현명한 어린아이였던 것 하나 뿐이라서 누가 보아도 도울 이유가 적다고 생각해 그렇게 묘사했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플레이어가 독재정을 싫어할것이라 호도한게 아니구요. 여러 의견이 있겠죠. | 20.03.26 11:51 | |
(IP보기클릭)106.255.***.***
현대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플레이어들로서는 이라는 한 문장을 한국 게이머 모두로 포함시키는건 좀 과한 확대해석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저 말고 한두명쯤 더있거나 아니면 그냥 그런 특정 집단을 얘기한건데요. 아무도 없고 너뿐일거다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게 왜 호도가 되는지 모르겠고 오히려 이쪽이 호도가 아닌가 하네요. | 20.03.26 11:54 | |
(IP보기클릭)223.62.***.***
천계는 모험가 개입 전부터 애초에 신관겸 왕이 있는 왕정국가인데 마치 대헌장 발표 이후의 영국같은 대의제에 기반을 가진 준 민주주의 국가였다고 가정하는건 비약이 심하지 않습니까? 왕정국가가 긴 전쟁과 통치력 약화로 왕권이 약화된 김에 귀족의 반란이 일어났다가 진압되고 다시 전제정권으로 간다 해서 그게 마치 민주국가를 독재국가로 바꿔놓는 것처럼 이해되면 스토리 해석의 관점 차이를 뛰어넘는 편견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요? 특히 중국 자본에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다는 배경 때문에요. | 20.03.26 11:58 | |
(IP보기클릭)106.255.***.***
저는 본문에서 에르제 집권 이전의 천계가 이상적인 국가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헌장 발표 이후의 영국같은 대의제 기분 민주주의 국가"라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치적 형태가 전제정이 아닌 대의제였다고 언급했을 뿐이구요. "왕정국가가 긴 전쟁과 통치력 약화로 왕권이 약화된 김에 귀족의 반란이 일어났다가 진압되고 다시 전제정권으로 간다." 맞습니다 이것만이라면 현실에서도 가상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천계는 500년동안 용의 압제가 있었던 국가고, 그래서 황제를 세우지 않으며 용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던 설정이 공고히 존재해왔는데 이걸 에르제 스스로의 입으로 모조리 귀족탓이라고 뒤엎는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개연성이 있는 좋은 정치제라고 말하고 동의할 수 없죠. 다른 국가도 아니고 기계혁명을 이뤄냈다는 천계에서 말입니다. 글을 제 의도를 넘어서 편견으로 보시는게 아닐까요? 저는 귀족원을 이상적 정치기구로 보지 않았고 모든 정치제도는 이상적일 수 없습니다만 500년의 압제를 혁명으로 뛰어넘은 국가에서 그 압제의 상징을 똑같이 주워섬기는 군주는 귀족원보다도 보기 싫군요. | 20.03.26 12:04 | |
(IP보기클릭)223.62.***.***
전 작성자님의 호오에 대해 가치판단 하지 않았습니다. 님이 싫어하는걸 좋아하라고 설득한 적도 없습니다. 첫댓글을 다시 한번 보시죠. 플레이어가 현대 민주사회에 사는게 뭔 상관이냐고 했습니다. 이상한 각도로 깐다고도 했죠. 스토리가 잘 작성되었다고 한적도 없죠. 길게 말씀하시는 내용도 결국 다 개연성과 핍진성에 대한 지적인데 그럼 대체 플레이어가 살고있는 현실 통치 체계는 왜 스토리 평가를 위한 요소로 본문에서 동원되었냐는 겁니다. | 20.03.26 12:07 | |
(IP보기클릭)223.38.***.***
확고한 사실은 스토리 갈아엎는거 아닌 이상 던파 섭종때까진 천계내전 결말은 계속 욕처먹어야 될거란거 썩어버린 살에 반창고 붙여봤자 이미 썩은거임
(IP보기클릭)121.65.***.***
(IP보기클릭)211.36.***.***
유르겐 마지막 계획은 지 아들 손에 죽는거라 보는게 맞겠죠. 그래야 지 아들이라도 살릴 가능성이라도 생길테니. | 20.03.26 12:13 | |
(IP보기클릭)211.36.***.***
그리고 네빌로는 가주라 지 아들이랑은 여러모로 입장이 달라서.. | 20.03.26 12:14 | |
(IP보기클릭)121.65.***.***
izzy1106
https://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947364 개인적으로 잘 감상한 천계전기 관련 감상문입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문제점 대다수가 해결이 안된거같아요 | 20.03.26 1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