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페 가고싶었습니다..

[느와링]

블리전 포기하고 던페에 집중하고싶어서 던페 각봤더니

사실상 0~10초컷으로 5천명 분량 동났더군요

일요일도 동났고...

백해때 한번 대판 날리치더니 중천에서 제대로된 느낌이라 중천오픈하고 계속 달려왔고..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해서 기쁜마음으로 봤더니..

사실상 티켓은 싹쓸이당한게컸고..되팔렘들은 창궐하고있으니...

사람 눈돌아가는게 어떻느낌인지 알거같습니다.

몇년전에 유게에 블리전 못가서 푸념글 썻다가

어쩐 X친 쿨찐놈이 그럴꺼면 메크로써서 한장만따면되지 왜 푸념글쓰냐는 얼탱이없는 개소리를 짓꺼리는거보고 니 잘났다는 식으로 돌려보낸적있습니다.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악마와의 거래를 했어야됬나? 싶을정도로 자괴감이 드는 날이네요.....

제발.......던페....오프라인 현장판매라도..열어줬으면하는바렘입니다..아니면 예매수량을좀 더 늘려주던가... 1일 5천명은 너무한거아닌가싶어요..

아니면 일정 명성컷 넘기면 응모권이라도 줬으면 덜억울할텐데.... 되팔이 메크로들이랑 싸우면 메크로들만 웃음짓지 우리들은 뭔죕니가..

내 인생과 시간을 다갈아넣었는데 이렇게 개판난거보면...눈돌아갑니다...

[밀림_나바]

작년 던페로 첫 현장을 갔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불미스런 일이 있어 저는 입장팔찌를 찬 채로 집에서 던페를 봤었죠.. 이번엔 제대로 1부부터 즐기고 싶었는데 티켓링크 특유의 트롤짓이 저를 막아서고, 3시간이 넘도록 새로고침만 하느라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와중에도 취소표를 확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유스테니아]

저는 거리가 멀어서 어차피 친구랑 못가고 혼자가면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깔끔하게 포기를..

[인드림]

가족여행 때문에 강제로 포기했네요...

[피꼬7]

추첨식이 오히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