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소 한 마리당 2트라이씩은 했습니다
시간 때문에 엄청 트라이 한 줄 알았는데 남은 횟수가 20 / 30인거 보니
전투 자체를 좀 길게 했나 봐요.
현 세팅이 1회복에 폭풍귀걸이 착용 중인데
안맞으면 모를까
맞을 수 밖에 없어서 마나는 전투 끝자락 갈 수록 모자랍니다
다만 정해진 물약을 최대한 잘 활용 하면 미칠정도로 모자란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흑룡은 물약 제한 갯수 하락 걸고 했는데도 클리어 했으니까요.
억마팔 옵션 중에 HP 회복시에 일정부분 MP 회복으로 바꿔주는 옵션이 생겨서 레미의 효율이 올랐기에
레미만 드셔도 무난합니다.
쉬운건 화룡이 가장 쉬웠고
엄청 어려운 애를 고르기 보단 진짜 드럽게 짜증났던 놈은 진룡이네요.
요령만 알면 흑룡도 그리 어렵진 않고
느마우그도 미칠 정도로 어렵진 않았는데 흑룡 처럼 방을 이동하는 식의 방법 이면서 가장 짜증났습니다
흑룡은 그냥 지도에 보이는것만 부수고 나오면 되는데 느금ㅁ.. 느마우그는 조건이 달려 있어서
네 마리 중에 유일하게 파훼 못한 패턴이 딱 한 개 있습니다.
진룡은 장판기 중에 히트수 채워서 장판범위 줄이는 패턴이 있는데 (장판범위 포효)
이게 화룡이랑 달리 캐스팅 속도가 뭐같이 빨라서 스킬이 없으면 그냥 쳐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핵심인 지진패턴.
타이밍이 진짜 ㅈ같아서 첫 트라이 때 이걸로 피 다 빼서 물약오링으로 GG
차라리 엄청 빨리 캐스팅 되면 바로 뛰면 되니까 타이밍이 쉬웠는데
대놓고 때리라고 느린 캐스팅 하는중엔 오히려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어서 도약을 최대한 활용했네요.
또, 지금 키보드 C버튼이 미쳐가지고 잘 안눌립니다....
화룡 흑룡은 패턴 얼추 익히고
무리하게 욕심 내지 않고 알뜰살뜰 하게 갉아 먹으니 클리어.
이 둘은 각종 조건 수습을 하는데 집중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딜을 팍팍 못 넣는 애들인데
그게 오히려 안정적인 플레이를 자연스레 유도 하더군요.
3줄요약
그냥
네 놈 전부
개같음
(IP보기클릭)122.37.***.***
(IP보기클릭)61.72.***.***
진짜 이가 갈려요....개가튼것... | 22.07.08 01:41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8.235.***.***
스킬없는거 귀신같이 알고 패턴쓰는 몹쓸놈 | 22.07.08 1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