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꾼 다 클리어하고 상인으로 넘어가서 돈 좀 모으고 해본 쇼핑 ..
컨셉질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뉴비의 행복이죠 이게
먼저 현상꾼 컨셉.
저런 애가 잡으러 오면 바로 무릎 꿇음.
두번째 농부 컨셉.
상인하면서 동물 잡을 때는 후줄근 해야 맛이 사는 듯한 느낌.
스토리에서 존으로 게임하는 느낌으로다가 상인 배달이나 식물 채집하면 생각보다 꿀잼임.
세번째 멕시코 갱 컨셉.
텀블위드나 아르마딜로 쪽에 이러고 달리면 진짜 서부 게임하는 느낌 팍팍남.
네번째 군인 컨셉.
르모인 레이더 패거리 사이에 들어가면 숨은 그림 찾기 가능?
은 색깔 달라서 바로 발각일 듯
다섯번째 는 그냥 주로 웨스트 엘리자베스 돌아다닐 때 설산보호색 컨셉.
늑대 개 잘 잡을 것 같은 느낌임.
분위기는 제일 있는 듯.
오픈월드 게임에 커마있는 게임이 취향인 나로써는 상당히 재미가 있음.
하다보니 느낀 건 커마가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 드는건데 (아님 말고)
잘생기니 뭘 입혀도 입힐 맛이 생김.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
+ 추가
타는 말은 브레튼 스틸 그레이.
묵직하고 덩치도 크고 잘 안 떨구고
난 브레튼이 스타일이 맞는 듯.
여튼 재미로 올려보는 컨셉 룩북이었습니다.
오늘 수능인데 황금 돼지띠, 수능생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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