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 명작입니다. 자잘한 버그들도 거슬리지만 욕하면서도 손대고 있습니다.
요근래 서부영화만 다섯편은 찾아봤습니다. 고증도 잘되었구나 하면서 아는 총기가
나오면 반갑더군요.
1. 에메랄드 목장
떡밥은 많은데 아직 못찾은건지.. 인터넷을 찾아봐도 이게 끝인가 하는 수준밖에 없더군요.
UFO까지 디테일하게 만드는 양반들이라 설마 거리게 됩니다.
2. 몇몇미션 보상들
시어도어 레빈 저작권
아... 먹튀인가요? 책이 안 팔린건가?
유니크총 먹은걸로 만족하지만 왠지 아쉽네요.
앤드류벨 3세
명성이고 뭐고 미션NPC중에 가장 납탄 선물해주고 싶은 인물이었습니다.
날로 먹는건 두번째고 자기 결과물이 엉망진창인걸 보고도 자비롭다뇨.......
토마스 다운즈와 더불어서 직접 처형 못해서 아쉬운 캐릭입니다.
전설 물고기 미션
물고기박제 한마리에 오십달러나 주고 팔면서 보상이 너무 짠거 같습니다.
3. 오티스 밀러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출연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 곳곳에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색은 둘째치고 이름이 음각된 리볼버 마음에 들더군요.
4. 말 용기
들쑥날쑥입니다. 대부분이 말이 진정시키기 누른채 친밀도4상태라면 낙마시키지 않는 편이긴 한데...
같은 종의 말임에도 암수구분없이 말이 어쩔때는 이런 명마 또 없습니다 수준으로 용맹스러운데
어쩔때는 이런 쫄보가 더 없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뷰엘과 아라비안종이 그렇습니다. 2회차때는 ㅓㅜㅑ 수준으로 용맹스럽더니
1회차와 3회차에서는 과하게 쫄보더군요.
전투마 계열이나 미주리가 그나마 겁에 대한 기복이 좀 적은거 같습니다. 최소한 낙마후에도
휘파람을 불면 빨리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다른 말들은 복불복이라 대부분 모시러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블랙이나 아라비안 화이트, 샤이어종, 투르크멘 다크베이를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오래 달리다보면 흐르는 땀자국, 먼지 때문에 미주리 실버나 투르크멘 실버, 애팔루사, 헝가리안(대플 그레이), 서러브레드처럼 티가 덜 나는 코트(주로 회색)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아래는 에디터로 뜯어본 말 스탯입니다만... 용기는 적용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노코타
더치 윔블러드
머스탱
모건
미주리 폭스 트로터
벨지언 운송마
샤이어
서러브레드
서픽 펀치
아라비안
아르덴
아메리칸 스탠다드
아메리칸 페인트
안달루시안
애팔루사
켄터키 새들러
테네시 워커
투르크멘
헝가리안 하프브레드
이상 간단한게 의아한 점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IP보기클릭)27.35.***.***
전 시어도빈 책 저작권 받았습니다 어느날 생드니에서 기차탈려고 보니 편지와 함께 300달러에 돈이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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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어도빈 책 저작권 받았습니다 어느날 생드니에서 기차탈려고 보니 편지와 함께 300달러에 돈이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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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백달러가 들어오는군요. | 20.01.06 2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