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대작 게임 열중해서 했네요 ㅋ
뭐 평은 다른분들이 다들 극찬해서 거두절미하고 소감부터..
노말 기준으로 클리어했구요
근데 노말인데 장난아니게 어렵네요 체감상으론 하드인줄 알았음..
조준?은 그냥 수동으로 조준하는거였는데 명칭은 모르겠구요..ㅎ
챕터 중반까진 그래도 아..할만하네...했다가
후반되니까 적들이 물량공세로 나옴...
거기다가 적들이(경찰) 방탄복을 입고나오니까 웬만해선 헤드샷아니면 잘 죽지도 않더군요..
총기들은 그냥 권총을 많이썼구요 후반가니까 불렛걸고 하나 하나 헤드샷노리면서
해야 겜 편하더라구요...그냥 맞췄다간 적들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고 잘 죽지도 않음 ㅋ
그리고 이태까지 엔딩봤던 게임들중에서 게임오버 제일 많이 당한 게임으로도 기억될 것 같아요
뻥안치고 한 50번 넘게 죽은듯...(총질게임 서투름) 제일 많이 죽었던 곳이 챕터 13이랑 마지막챕터 공항컨테이너 부분..에서
진짜 많이 죽었어요.. 하도 많이 죽으니까 페인킬러가 늘어나던데 제작사의 배려인듯..
그래도 영화같은 연출력, 환상적인 모션 ,사실적인 물리엔진, 개쩌는 타격감( 진짜 총쏘는 느낌이 팍팍나네요)
특히 체크 포인트 비슷한 피니싱모션들어가면 저도 모르게 난사모드 들어감 ㅎㅎ 퍽퍽 탄피가 꽃히는게 시원시원함
마지막 장면에서 차타고 그레네이드 들고 쓸어버릴때 이때까지 게임오버 당했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네요
볼륨도 이정도면 딱 인 것 같구요 정말 락스타는 훌륭한 제작사군요 이렇게 게임을 잘 만들수가 있나요..
100점 만점에 95점 주고 싶네요 난이도가 정말 어려운거빼면 깔게 없는 게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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