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나의 첫 스페셜 페키지 여정기 ..

[EATEr]

창고 4개(대형1 중형2 소형1)의 모든 물품을 전달하고..

드디어 마지막 물품을 싣고 룰루랄라 창고로 향하는 중...

도착

소형부터

1개 창고

비행기로 판매완료.

두번째 중형창고

먼가 드럼통 부딛치는 소리로

열라 통통거리며..

두번째도 판매완료..

세번째창고

이번엔 브릭케이드다...

4번째 드디어 마지막 대형창고..

마지막 답게 중노동을..

(아래 두번째로 배달할../기다려..)

다 왔다..

뭣 모르고 착륙했다..

한번 처죽고..

기다리고 있던 두번째 수단..

(가자)

아래 세번째가 대기중이다..

(준비하고 있어..)

드뎌 마지막 배달..

수고했다 나..

여정을 마치러...

..드디어 모두 판매.

오피스로 돌아와보니..

누군가가 돈쓰레기를 잔뜩 뿌려놨다...

난 부자다.

첫 판매 후..

뽐뿌받아서,..

나머지 창고를 대형네로 이전했다..
미쳤나보다..

...그렇게 새로운 꿈속으로의 여정에 들어섰다...

막상 해보니..

그리 고단한 여정은 아니었네요..

처음이라 소박한 임무들도 신선한 면이 있었고.. 졸리기도 했고..

머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았고..

하루만에도 충분히 할수 있다는걸 알았고..

할만 했네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첫번째 스페셜 페키지 여정을 마치고...

[EATEr]

지금 열심히 채우고 있어요..
4개 다 채우면 기념 샷 올릴게요..ㅎㅎ

[EATEr]

그러네요..
지루함과 졸음이 벽이지만..
팔팔한 나이대들 이라면.. 더 후딱 해치울듯요...

[dix]

오피스 할인하길래 아무생각없이 메이즈 뱅크로 옮겼더니 사무실내 돈다발이 다 사라지더군요...
직원시켜 하루 하나씩 모아서 다음 이벤트때 터뜨리는걸로...

[EATEr]

헉.. 이거 궁금 했는데요..
전 돈바닥 보기 불편해서.. 오피스 옮기면 사라질까 싶었는데..
기념 샷 찍고 옮기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