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 : 4.5 | 셔터 1/160 | ISO 250 | 초점거리 62mm
플래쉬 : 1/16 발광
기타 : 블루 + 그린 젤 사용 외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
이 두장은 빛의 위치 차이에 따라 사진이 달리질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올려 봅니다.
저번 부산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플레이어를 찍었고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중2병 만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며 릿카 캐릭를 가진 성격을 좋아하고요.. 물론 2기에 나오는 사토네를 더 애장하지만.....
여튼 관심있게 보는 캐릭인데 딱 눈에 뛰더군요
오~~~~ 진짜 싱크로율이 높다... 이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 키가 좀 큰건 빼고... )
저는 이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촬영장비를 적습니다.
카메라 : 캐논 6d
렌즈 : 24~70 2.8 탐론.
플래쉬 : 뭐더라.. 마운틴 뭐였는데....
무선동조기 : 4~5만원대 걍 무선동조만 되는거...
조리개/셔터 : M 모드 촬영. 제각각임.
개인적으로 여기 게시물 볼때마다 느낀 건 플레이어 제작기 등은 있는데 사진촬영 방법에 대해서는 적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간간히 사진 올릴때 정보등을 적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 저도 매번 실험 실패를 반복하기에 정답은 없음. )
여튼 저 같이 릿카란 캐릭 좋아하시는 분 즐감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악플은 좀 삼가 부탁드립니다. 아시죠? 귀엽게 봐주시고 저도 기운나고 플레이어분도 기운나게 추천 굽신 굽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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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d는 세상쪽이 좋다? 이 말인듯..... | 16.10.04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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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에 대해 한수 가르쳐 드리죠. 그전에 댓글 다신분께 묻죠? 1. 좌우로 왜 빛을 줘야 하죠? 저는 그게 더 묻고 싶네요. 우산앞으로 들고 좌우로 빛을 준다라? 본인은 왜 뒤에 빛을 줬을까요? 2 광량 조절 실패?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광량 조절 실패하면 저렇게 나옵니까? 그리고 광량이라 말씀하시는 건 어떤걸 말씀하시죠? 지금까지 그냥 막 사진을 찍으셨나 보군요. 그런 분들은 사진에 의도 란걸 무시합니다. 제가 의도하는 건 우산 부분 나오게 하는 컷 한개. 우산 부분 마법처럼 빛나게 하는 것 한개 이것 이었습니다. 원라이팅 촬영에 당연히 뒤에 빛을 줘야겠지요. 좌우가 아니라... 그럼 제 촬영은 실패한게 아니겠지요.... 물론 보조적으로 라이팅 설치하면 더 좋겠지만 비오는데 처음보는 분 보고 비 맞으면서 대기 시키면 실례죠. 저 분도 비 맞으며 찍히는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3.그럼 설명한 빛의 각도란? 빛의 각도에 따라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면 빛이 나오는 부분에 대상을 막고 찍었을때는 1번처럼 나오고 그 빛이 나오는 부분을 대상에서 살짝 위~아래로 하면 빛이 사진상에 맺혀서 노출오버로 인해 하얗게 나온다.. 이런 걸 말한 겁니다. 남의 사진에 대해 실패라고 말씀하시기 이전에 그 사진에 의도가 뭔지 부터 알아보는게 고수입니다. 깊이 있는 사진쪽으로 가시면 일부러 노출 날려버리거나 초점 흐려버리는 듯 다양한 기교를 씁니다. 한편으로 참 한이 많으신가보군요. 첫 글 보니 그게 눈에 보이군요. 남들이 알려주지 않는 사진 기교등은 유튜브 가서 찾아보시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다 나오니 참고해 주세요. | 16.10.04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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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의도로 말씀 드린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제 글로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에는 단순히 위치라고만 되어 있어서 단순히 좌우라고만 생각하고, 그렇다면 조금 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사진은 정확히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하기 어려운 분야지요. 촬영자의 의도와 그 동안 쌓은 실력에 따라 나오는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촬영하신 분의 결과물을 존중합니다. 제법 오랜 시간 현장을 뛰면서 촬영은 많이 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세상에는 고수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또 느낍니다. 댓글 마지막에 남겨주신대로 다른 고수 분들의 촬영 기교를 열심히 찾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16.10.04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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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 남기신 이유는 관심이라고 보겠습니다. 저도 여러 장르 사진을 다루어 본 사람입니다. 제가 유감스럽게 본 부분은 실패라고 말한 것과 저에게 한수 가르칠려고 하신 부분이며 그 가르침의 글이 참 한심해 보였으며 그리고 죄송하면 아 제가 착각하고 말실수 한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 될 일을... 재미있으시게 적으시군요. 일단 한대 때리고 왜 때려라고 물으니 단순히 내가 부족해서 그러니 니가 이해하라? 저에게 가르침과 실패 라고 딱잘라 결론 지으셨으면 저도 똑같이 물어 볼 수도 있는거겠죠. 근데 답변과는 상관없는 글 잘봤구요..... 이왕 가르칠려고 드셨으면 좀 더 확실히 가르침을 주시길 바랍니다. 예로 인물쪽에 광원이 부족하고 주변이 너무 밝아서 느낌이 좀 안산다. 그러니 일단 보조광은 세팅시 뒷편으로 퍼지면 안되니까 부드러운 허니컴 직사각소프트(80x160) 박스로 왼편에 배취 광원을 1/16 정도 세팅. 뒷조명은 1/4 내지 1/2 반대편 음영이 짙을테니까 오른편에는 흰색 반사판 큰거 하나 배취해서 하고 일단 노조명으로 조리값 조절해서 뒷배경 검게 나오도록 세팅 후 라이팅 값과 위치를 변경해 가면서 최적의 결과물과 비슷하게 나오도록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좀 실질적인 가르침을 적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하다는 분이 굳이 현장 오랫동안 뛰면서 촬영 많이 했다 라는 말을 굳이 적으실 필요 있을까요?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챙피해서 그런말을 못적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글로만 사진 전문가가 되지 마시고 사진으로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500px 에서 85점 정도 되는 사진사 고 목표가 90점 이상 인 사람입니다. | 16.10.06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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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보는 사람. 2. 행사장에서 만난것 뿐인 사람. 3. 한정 된 시간. 이 분도 약속 있고 저도 해야 할 일이 있지요. 4. 하늘에서 비가 오는데 둘다 우산없이 비 맞으면서 촬영. 저는 최선을 다하고 촬영했다고 생각합니다. | 16.10.04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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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라면 인정 ㅋ 설명보고 일부러 두장 찍은줄 | 16.10.04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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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게 댓글 적어주셔서 땡큐 합니다. | 16.10.06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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