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에서 타농부의 반갈죽 엔딩이 나오는 에피가 먼저 나오지 않고
그냥 기존 어벤저스대로 빌런들이나 무찌르는 에피소드 이후에 앤트맨2에서 마지막에 예고도 없이 타노스의 반갈죽이 나온 느낌입니다.
아니 최소한 이나비 스토리는 에프넬처럼 다른 캐릭들의 스토리 시간대에 맞춰야 하는거 아닐까요?
더구나 다른 써근물이라도 자기 캐릭에 대한 애정이나 이나비 키우기 귀찮다 이렇게 이나비는 키우지 않을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나비 안하신 분들이 이나비 스토리의 급전개 보지 않고 소울워커 다음 스토리 나올때
'ㅎㅎㅎ 바로 테네 습격하지 않거나 습격해도 개털렸다가 각성하는 이야기겠지?' 기대했다가
'어??? 왜 갑자기 개털린 상태로 나와???'로 당황을 할태고요.
스토리야 3차 전직을 위한 전개라고 짐작이 가능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나 불친절 합니다.
다른 캐릭 유저들은 다음 스토리는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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