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일본 소울워커 개발계획에서 본거중에 오토바이가 있었습니다.
마을 내부에서 타고다니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탑승물 뭐 이런걸로 기억합니다. 언젠가는 소울워커에 나올법한 시스템이긴 하네요. 그레이스 시티나 루인 포트리스는 너무 넓으니까요.
문득 생각난게 이걸 제니 회수 수단으로 이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캐시 / 보급용 마을 탈것(가칭)도 출시하되 대량의 제니를 소모해서 구매할수 있는 탈것도 만드는거죠. 한 5천만 제니 정도?(....)
각 마을별로 특색있는 마을 탈것을 만들고 마을 컨셉에 맞는 탈것을 비싸게 제니로 팔면 제니 회수도 도움이 되고 소위 말하는 과시 욕구도 충족시키고 그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끄적여봤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면서 떠오른게 맞아요. 그 동네도 캐릭터 성능/탈것 성능은 전혀 특출날것이 없으면서 한달 계정비가 넘는 골드(와우 돈 55만 골드)에 특수한 탈것을 팔고 있더군요...
뭐 어디까지나 망상이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