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보니악 강화 말도안되게 34트에 9강찍고 그런분들 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일반적인게 절대 아닙니다
갠적으로 저역시 보니악 무기 로스카에서 만들었는데 (일찍 만들었다는 소리죠 )
강화하다가 멘탈터져서 꼬접할뻔 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경우 6강에서 7강가는데 수억이 빨렸는데
진짜 설마 설마 설마? 하면서 계속 해당하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부케에 있던 골드까지 싹싹 긁어져있고 모았던 강파권은 싸그리 날라가있고
그루톤코인이니 뭐니 여튼 그냥 알거지가 되어있었죠
그런데 계속 6강이었구요
문제는 5강이런데서 막히면 제니만 날라가는데
6강에서 막히면 여기부턴 웨익을 3개씩 빨아먹기땜에
당시 웨익이 100만까지 올랐던 시점임을 생각하면
진짜 어마어마한 돈을 날렸습니다..
결국 6강에서 스탑되고 멘탈 승천해서 꼬접수치맥스고 ㅂㄷㅂㄷ하다가
하루이틀정도 쉬었죠 ㅋㅋ
그리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하루에 5번만 트라이 해보자라고요
5번의 기준은 강화 횟수권 1회당 5회씩 초기화해주니 정한 수치였고요
그렇게 결정하고 차분하게 했습니다 일일퀘스트 한다는 느낌으로요
결국 7강을 갔고.. 생각보다 8강은 빨리갔습니다 한 10트내외로 간듯...
그리고 8강에서 만족하자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막상 8강가지면9강가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라 ㅋㅋ
9강의 이펙트를 얻고 싶었고 갑자기 또 연속 러쉬를 했죠..
근데 안되더군요...또 순간 멘탈이 터졌는데..
아 이건 안되겠다 다시 5회 일퀘를 하자..라고 하고 몇일하다보니 결국 9강이 됐습니다
이게 되는 사람은 진짜 말도안되게 빨리 9강찍고 그럽니다
다만 그건 남의 일이고 보통의 사람 대부분은 저와같은 코스를 밟게 됩니다
결국 현존 최강무기이니 당연히 쉽게 될리가 없습니다 그런걸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되는날은 진짜 안됩니다 이건 진리에요
되는날은 그냥 어이없이 되기도하죠
루리웹분들 강화가 실제적인 최종컨텐츠급이라 여기에 올인하고 멘탈터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되면 되고 말면 말고 하는 느낌으로 마치 와우 일일퀘스트하듯이 그날벌어 그날 시도하는 재미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요즘 보이드하드의 경우는 진짜 재수더럽게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한 30~40트 모아서 한방에 지르면 9강가더군요
지인분들 보하9강은 대부분다 성공했습니다.
여튼 보하의 경우가 이상하리만치 잘되는 케이스고...프멀이나 디스오더의 경우 전설무기이니만큼 쉽게 가지지 않습니다
원기옥 모아서 하는게 잘맞는 사람이 있지만...
갠적으로 그건 꼬접수치를 급격하게 올릴수있는 도박이므로...
한번에 재산 탕진 다하고 캔더스 광산행하지마시고...천천히 그날그날 프멀에서 모으는 웨익+@정도로 강화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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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날은 진짜 안되니 많이 질러도 10회내외로만 질러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18.06.18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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