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위주로만 둘러보는 유령회원인데요
최근 글리치와 버그로 인해 여타 게시판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무덤 산화제 쇠질 최정상 글리치 등등 무능력한 개발사로 인해 서버에 무리가 오면서
정상적으로 게임하는 유저들만 수개월간 피해보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버그가 있다는걸 알려주는건 좋으나 이정도는 괜찮다는식의 장려는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증명할수는 없지만 디비전 1 2 출시일때부터 지금까지 즐겨오고 있으며 레벨은 9천초반대입니다.
언급한 글리치나 버그중에 단 한개도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버그를 사용했다면 호송런 정도 있겠지만
레벨업을 하기위해서 호송대 따라다니는 것이 아닌 지역에 잇는 이벤트 닥치는대로 하면서 지나가는 호송대만 잡은게 전부입니다.
(이미 호송런이란게 있는걸 알았을때는 5천레벨이 넘어가 있는 상태라 레벨업으로 얻는 이득도 없고 굳이 호송런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성격상 같은거 반복하는것도 안좋아하기도하구요)
나는 깨끗하고 정직하게 게임 해왔으니 클린한 유저라는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최소한 버그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떤 버그가 있다는것 정도는 논의가 가능하지만
버그를 사용하는 방법을 디테일하게 풀어내서 누구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만드는건
유저가 나서서 게임을 죽이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쓰는것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개개인에게 있는것이지만
게시판내에서 방법까지 알려주는건 선을 넘어도 아득히 넘은거 아닐지
대부분 게임이 망하는 이유는 바로 핵쟁이와 버그를 잡지 않는겁니다.
우리가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공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하나가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딜뻥을 이용해서 다른 유저는 저 세상 게임을 하고 있다면
정상적인 유저의 시선에선 제일 먼저 느끼는건 박탈감입니다.
심화 만랩찍어보겠다고 부캐 삭제 생성 반복해가며 심화 만랩찍어놨더니
하강 글리치로 몇시간만에 2~3만은 우습게 찍는거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다시 언급하자면 제 기준에선 모든 유저가 참여하는 온라인 게임에선 공정성이 최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양보해서 싱글 게임에선 트레이너를 쓰더라도 혼자 하는 게임이니 차치하더라도
온라인 게임에서 버그 사용을 유저들이 공유하고 이정도는 괜찮잖아?라는 의식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도 버그를 사용하고 싶다면 본인이 직접 검색을 하든 외국 디비전 유튜버를 찾아봐서 플레이해야지
버그로 올린 레벨을 올리거나 게시판에 버그 사용법을 올려서 유저들을 현혹되게 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언급되고 있는 하강버그도 가장 약한 초반에 지속적인 능력치 업그레이드로 강해지는 구조라
여타 레벨업 글리치와는 경중은 가볍다고는 하지만 버그는 버그고 불공평한 플레이라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고 나는 아직도 네메 얼굴도 못보고 있는데
버그써서 상위루프 올라간 스샷 계속 올라오면 그 유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버그 ㅈ망겜이라면서 접거나 나도 한번 사용해볼까 등등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주고
그 유저가 많아져서 버그를 사용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이후부턴 역병처럼 번질수도 있습니다.
일예로 최근 레이싱 게임에서도 글리치로 수만랩을 올리는 사건이 터졌는데
게임을 즐기는선에서 끝나는 사람들은 검색에도 걸리지 않을 뿐더러 해외유튜버를 찾아봐야지만 알 수 있는 버그였습니다.
허나 이 방법을 유저가 게시판에 올리면서 그야말로 혼파망이 일어났죠.
이딴 버그 왜 올리냐 게시판 관리자는 삭제 안하냐 VS 이정도는 이미 다들 쓰고 있다. 검색해봐라 사건이 있었는데
결국 전자의 주장을 한 유저들이 떠났습니다. 게시판 관리자도 이미 퍼질대로 퍼진버그라 무슨 의미가 있냐는게 관리자의 변이였죠.
이후 버그 사용글은 여전히 삭제가 되지 않은채 방치중이였죠.
하지만 다른 장르의 게임 게시판은 버그로 올린 스샷이 올라오면 유저들이 먼저 나서서 쌍욕박고 관리자가 삭제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시일이 지난후 레이싱 게시판은 게시글이 하루에 많이 올라와야 3~4개였고
후자 게시판은 지금도 꾸준히 30개이상 게시글이 올라옵니다. 자정작용의 올바른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시일은 레이싱 게임이 2개월 먼저했으나 결과적으로 유저들이 나서서 버그사용을 지양했던 게시판이 활발했던거죠.
필력이 부족해서 장문으로 바뀌었는데 결론을 얘기하자면
버그를 알리는건 개발사와 유저에게 모두 이득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버그 사용법을 게시판에 올려서 다른 유저들을 현혹되게 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지애도 핫플레이스던데 버그 맞습니다. 무조건 패치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사용하지못했던 빌드도 사용할 수 있고 PVE 한정으로는 괜찮냐는 의견도 있던데
쌍동지애로 인해 앙리 치치 파밍하겠다고 너도 나도 고통중인것도 부작용중에 하나 아닐까요?
언제부터 버그가 본인 상황에 따라 유불리를 따지는 경우까지 왔는지 되묻고 싶네요.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추후에 나오는 버그 픽스에 대해서 제대로된 목소리를 못 낼 수 있습니다.
유저들에게 이득되는 패치는 귀신같이 하는 개발사를 욕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허나 우리가 버그를 사용하고 방치하면서 개발사 패치가 ㅈ같을때 우리가 비판하면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최소한 버그 이용을 장려했던분들은 개발사 패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든 비판할 자격도 없을뿐더러 입닫고 있는게 정상입니다.
가장 욕을 먼저 먹어야할건 1차적인 잘못을한 매시브가 맞습니다만
버그를 다른 유저에게 전파하는 유저도 책임에선 벗어날 수 없죠
본인들이 앞장서서 망무새 노래부르면서 게임 수명을 갉아먹고 있는겁니다.
트레이너를 사용할때 주의사항 보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는것처럼
순수하게 내가 투자한 시간 비례해서 얻는 보상으로 보람을 느끼고 싶지
성장형 게임에서 버그로 성장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최소한 게시판에 올려서 자랑질이나 비틱질만큼은 하지마세요.
그건 본인 실력이 아니니까요.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pve니깐 괜찮다? 댕댕이 소리인거 아시죠?
(IP보기클릭)207.244.***.***
위에서 말씀하신 단호함이나 10층런도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글의 요지는 버그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게시판에 버그쓰는법을 올려서 장려하지말자고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를 현혹하지 말라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굳이 쓰고 싶다면 본인이 찾아서 쓰는건 뭐라하지 않겠는데 버그를 친절하게 알려주는건 아니지 않냐는게 요지입니다. 확대해석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1700시간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하셨는데 제가 9천레벨을 어떻게 찍었는지는 게시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IP보기클릭)117.111.***.***
같은 생각입니다. 버그는 그 내용을 막론하고 사라져야 마땅하고 편리하다고해서 이 정도는, 혹은 어떤 것이라면 쓰는 게 뭐 어떠냐는 것으로 여기고 퍼뜨리면 안되는거죠.
(IP보기클릭)59.24.***.***
저도 이부분에 대해 공감 하는바 입니다. 저도 쇠질대란때 악용해서 차단후 롤백 당한 유저중 한명이지만 그 이후 버그를 이용한게 호송런 6공 일때 하이브 겟수 늘리는것 말고는 없었구요 게임사가 잘못을 해서 빨리 고치도록 하는게 유저 역활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악용을 하게 되면 나중에 사용을 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게 될수 있기 때문에 방법을 권하지 않고 이후 패치가 된후 이러한 방식이 있었다 라고만 알려 줄뿐 패치전에 이렇게 하면 꼼수로 해결 할수 있다! 라고 절대 안합니다. 그렇게 했다간 정상적으로 해결할려던 유저들도 같이 악용을 하게 되어 단체 롤백을 하게 되어 한동안 유저수가 엄청난 수로 줄어 들었었죠 그래서 그이후로 그런걸 발견을 해도 혼자만 알고 있고 알더라도 절대 사용 안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죠 어찌 보면 1차적으로 게임사 잘못이지만 이걸 알고도 무시 해서 악용하면 그렇게 사용하는 유저도 2차적인 문제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07.244.***.***
호송런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5천레벨을 올리는동안 커뮤를 보기전까지는 호송런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호송런으로 레벨을 올렸다는건 주간 shd징발을 하기 위해 자원을 모으기 위해 잡았지 호송런이 있다는걸 알았을 시점에도 반복은 성격상 안맞아서 호송대만 찾으러다니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호송대를 잡으면 경험치는 들어오지만 호송런을 레벨업 수단으로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 플탐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플탐으로 호송런만 즐겼다면 지금쯤 1만레벨은 우습게 넘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관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생각하는 유저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IP보기클릭)14.43.***.***
저도 ㅋㅋ님이랑 비슷해염 ㅋㅋ 솔플만하는 유저라2388시간에 4200렙정도 되네여 ㅋㅋㅋ 호송런이니 이런건 재미없어서 못하겟고 ㅋㅋㅋㅋㅋ 근데 글리치 버그 써서 몇만렙 하는거 보면 ㅋㅋㅋ 어이없긴 합니다 ㅋㅋ 다크존도 ㅋㅋㅋㅋ 솔까 맘에 안들긴 하지만 어차피 죽창싸움이라 그려려니 하는데 ㅋㅋㅋ
(IP보기클릭)59.24.***.***
저도 이부분에 대해 공감 하는바 입니다. 저도 쇠질대란때 악용해서 차단후 롤백 당한 유저중 한명이지만 그 이후 버그를 이용한게 호송런 6공 일때 하이브 겟수 늘리는것 말고는 없었구요 게임사가 잘못을 해서 빨리 고치도록 하는게 유저 역활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악용을 하게 되면 나중에 사용을 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게 될수 있기 때문에 방법을 권하지 않고 이후 패치가 된후 이러한 방식이 있었다 라고만 알려 줄뿐 패치전에 이렇게 하면 꼼수로 해결 할수 있다! 라고 절대 안합니다. 그렇게 했다간 정상적으로 해결할려던 유저들도 같이 악용을 하게 되어 단체 롤백을 하게 되어 한동안 유저수가 엄청난 수로 줄어 들었었죠 그래서 그이후로 그런걸 발견을 해도 혼자만 알고 있고 알더라도 절대 사용 안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죠 어찌 보면 1차적으로 게임사 잘못이지만 이걸 알고도 무시 해서 악용하면 그렇게 사용하는 유저도 2차적인 문제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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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버그는 그 내용을 막론하고 사라져야 마땅하고 편리하다고해서 이 정도는, 혹은 어떤 것이라면 쓰는 게 뭐 어떠냐는 것으로 여기고 퍼뜨리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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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런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5천레벨을 올리는동안 커뮤를 보기전까지는 호송런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호송런으로 레벨을 올렸다는건 주간 shd징발을 하기 위해 자원을 모으기 위해 잡았지 호송런이 있다는걸 알았을 시점에도 반복은 성격상 안맞아서 호송대만 찾으러다니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호송대를 잡으면 경험치는 들어오지만 호송런을 레벨업 수단으로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 플탐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플탐으로 호송런만 즐겼다면 지금쯤 1만레벨은 우습게 넘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관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생각하는 유저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 23.07.20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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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ㅋㅋ님이랑 비슷해염 ㅋㅋ 솔플만하는 유저라2388시간에 4200렙정도 되네여 ㅋㅋㅋ 호송런이니 이런건 재미없어서 못하겟고 ㅋㅋㅋㅋㅋ 근데 글리치 버그 써서 몇만렙 하는거 보면 ㅋㅋㅋ 어이없긴 합니다 ㅋㅋ 다크존도 ㅋㅋㅋㅋ 솔까 맘에 안들긴 하지만 어차피 죽창싸움이라 그려려니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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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레이 시간 4천5백시간정도에 1만 3천랩인데 어떻게 1700 시간만으로 9천랩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23.07.20 13:34 | |
(IP보기클릭)164.125.***.***
10층런도 버그인거 아시죠? | 23.07.20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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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하신 단호함이나 10층런도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글의 요지는 버그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게시판에 버그쓰는법을 올려서 장려하지말자고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를 현혹하지 말라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굳이 쓰고 싶다면 본인이 찾아서 쓰는건 뭐라하지 않겠는데 버그를 친절하게 알려주는건 아니지 않냐는게 요지입니다. 확대해석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1700시간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하셨는데 제가 9천레벨을 어떻게 찍었는지는 게시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23.07.20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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