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이번 시즌 추격전 스포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방금 막보 잡고 글을 씁니다. (이제 1캐릭터로 완료했으니 나머지 2 캐릭 남았네요)
이번 시즌 추격전 내내의 던전 추격전이 상당히 빡셌던 것 처럼, 마자막 추격전도 상당히 빡셉니다. 혼자 갔다가 기믹 때문에 3번인가 죽었네요..ㅠㅠ
이번 추격전 전체가 파티플을 거의 강요하는 거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설정이 어째 점점 구멍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싶더니 이젠 대형 구멍을 투척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자꾸 "나쁜놈들이었던줄 알았던 놈들이 사실은 우리편" 설정으로 땜빵을 치는 거 같습니다. 쉐퍼가 잡힌 것도, 라우의 암살도 결국 모두 블랙터스크와 국토 안보부 장관(헌터)의 음모를 막기 위해서이고, 엘리스 대통령의 메모를 보니 엘리스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엔 헌터는 원래부터 디비전 요원들을 제거할 목적으로 국토 안보부에서 양성한 요원들이 아닌가 합니다. 비상사태 복구 이후에는 요원들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로그 요원들이 다수 나타나기도 했으니까요. 문제는 캘빈 맥매너스가 이들을 권력 투쟁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디비전 요원 무력화를 목적으로 하였다면, 당연히 ISAC 무력화도 그 계획 중 하나였을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키너의 행보가 관련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ANNA를 만든 것 자체가 ISAC의 무력화 및 헌터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 싶네요.
블랙터스크 네임드 떡밥 중 마지막 떡밥이었던 잭 보니가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결국 블랙터스크 네임드는 이제 모두 제거됐습니다. (쉐퍼는 무력화...)
갑자기 쉐퍼가 최중요 인물로 떠오르면서 스타 2가 떠오르는 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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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하다보니 스토리는 좀 놓치는 부분들이 있지만 대강 기억은 하는데 스토리 참..그냥 계속 흑막이 따로 있다! 하면서 떡밥만 흘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우리는 페이 라우의 위대한 희생에 대해 알아야 하네' 뭐 이런 식으로... 1에서부터 주인공인 유저들이 한 일들은 거의 없는 일 취급되고 페이 라우만이 진실을 알고 있던 영웅이고.. '어찌 알았겠는가, 바든 쉐퍼(블랙 터스크)가 열쇠였을 줄이야...' 뭐 이렇게 흘러가는데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키너도 일리단처럼 앞을 몇수 내다봤던 빛론 키너라며 세탁기 돌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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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하다보니 스토리는 좀 놓치는 부분들이 있지만 대강 기억은 하는데 스토리 참..그냥 계속 흑막이 따로 있다! 하면서 떡밥만 흘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우리는 페이 라우의 위대한 희생에 대해 알아야 하네' 뭐 이런 식으로... 1에서부터 주인공인 유저들이 한 일들은 거의 없는 일 취급되고 페이 라우만이 진실을 알고 있던 영웅이고.. '어찌 알았겠는가, 바든 쉐퍼(블랙 터스크)가 열쇠였을 줄이야...' 뭐 이렇게 흘러가는데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키너도 일리단처럼 앞을 몇수 내다봤던 빛론 키너라며 세탁기 돌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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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가는 있었지만 x고집으로 기타대랑 긴급지휘 써서 더 파탄이 난 것 같네요. :-) | 22.07.13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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