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패치전 제곱으로 늘어나는 대미지로는
돌소와 소총 간의 밸런스가 완전 무너진 상태였슴... 소총이 한발에 400만 500만인데, RPM 850짜리 자동화기가 120만 200만이 뜨는게 말이...
심지어 같은 돌소를 들고도 기존 교복셋 혹은 기타대 등과도 격차가 너무 심했습니다.
하브 계산식을 조정하든지 다른 단발식 무기들 및 다른 세트템 들을 버프하든지 어떤식이든 손을 보긴 해야했다고 봅니다.
오죽했으면 PTS때부터 유저들이 하브 너무 쎄다고 피드백을 했겠어요
물론 하브 너프가 아닌 다른 단발무기들, 다른 기어세트들을 다같이 버프하면 기분이야 좋겠다만은 다른 모든 세트, 무기 들의 밸런스를 재조정하는데 들어가는 번거로움, 수고로움, 그리고 전체적인 컨텐츠 난이도 재조정은 어떻게해야하는가 등의 문제로
제작진은 하브를 조정하는걸 선택한것 같군요.
이런 밸런스 문제를 PTS때 미리 인지하고 재조정한 상태로 본섭넘어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변경이 늦어진점, 말을 바꾼점... 등은 잘못했지만
하브 재조정 자체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 근데 웃긴건 아직도 여전히 하브가 젤 좋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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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아니라 어떤 개발사가 와도 이런 극값을 갖는 종류의 템은 너프를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유비의 문제는 너프를 했다는 단순 결과에 있는게 아니라, 과정에 있다고 봐야겠죠. 미리 공지가 없었다, 테섭활용을 못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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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여자
유비가 아니라 어떤 개발사가 와도 이런 극값을 갖는 종류의 템은 너프를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유비의 문제는 너프를 했다는 단순 결과에 있는게 아니라, 과정에 있다고 봐야겠죠. 미리 공지가 없었다, 테섭활용을 못했다. 등등 | 22.06.09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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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여자
저도 그렇고 아마 대부분의 유저가 하브셋 강화를 먼저했을거에요 ㅋㅋㅋ 근데 너무 억울해하실 필요가 없는게,, 아직도 여전히 하브셋이 우월하고, 특히나 방어구강화=방어도증가인데, 방어도 증가 강화를 했을때 유의미한 이득을 보는 템이 하브셋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하브셋이 너프된 채로 본섭에 나왔다고 하더라도 하브셋을 가장 먼저 강화했을 것 같네요 | 22.06.09 2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