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경기관이랑 네메시스랑 궁합이 좋은거 같습니다.

[네모난물]

며칠동안 네메시스 사용하면서 느낀게 경기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물건인거 같더군요. (지정사수 셋팅이 아니라 경기관 셋팅)

경기관이야 다들 인정하시는 독보적인 대미지를 내는 무기지만 초탄 명중률과 제압이란 요소가 적들을 엄폐모드로 변경 시킨다는 단점과 저격병, 공병 처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보라돌이 공병이 다 부서져 가는 댕댕이 수리해서 만피로 만들어 놓는거 막질 못할때...

2번 무기를 소총이나 지정사수를 장비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일이지만 기존 경기관 빌드가 2자루의 경기관 혹은 촉새를 이용해서 특수효과 시너지를 가져가는게 주류다보니 어쩔수가 없었죠.

하지만 네메시스는 3번 패시브가 25프로 헤뎀이다보니 패시브 발동 무기로도 발군이고 괴랄한 깡딜까지

거기에 적들 AI가 이상한건지 적들 저격수의 경우 바로 쏘는게 아니라 일정시간 조준후 쏘는 패턴이다보니 차지형 무기인 네미시스의 저격에 나 죽여주세요라고 광고하는 형세더군요.

[네즈PP™]

경기관은 진짜 중상위대미지에 발수가 우월하니 뭘 껴도 좋더군..ㅋㅋㅋ;;

[칸타타01]

폭파전력맨할 때 장거리에서 뿅뿅대는 애들 짜증났었는데 네메시스를 들고 암이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