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에 뒤쳐진 아저씨가 돼버려서...
매일 허접스런 질문만 하며..
여러가지로 고수님들에게 감사한 도움을 받고있는
눈팅 회원 입니다
게시글 중에 실제 워싱턴 D.C와 얼마나 같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대학을 졸업해서 고향 같기도 하고
참 친숙한 장소이기도 한데..
게임속에서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재현해 놓은게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운 디테일에 매일 감탄하며 적들을 피해 산책중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사진은 디비전 왼쪽 상단의
끄트머리쪽의 캠퍼스 정착지 부근입니다..
제가 심각한 길치라
코너를 몇번 돌면 방향감각이 리셋이 돼서...ㅠㅠ
평소에도 백화점 화장실을 들어갔다 나오면
매번 새세상이 열립니다..
좋은 시절을 만나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아무런 정보 없이...접했기도 하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게임하는
라이브도 며칠전에 처음해본 액박 초보인지라..
이런 디테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어 놀랐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정착지부근이 너무 친근한 겁니다..
진정한 길치는 분위기로 길을 외운다죠?
네...그 분위기가 너무 익숙한겁니다..
한참을 살았던 동네니까요~
몇장 올려 보겠습니다~
이런 유명 건축물은 거의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실제로 게임을 켑처한 사진입니다~
1. 실제 (학교 도서관옆)
1.게임
2. 실제 (도서관 앞 광장)
2. 게임
3. 실제 (통제지역-세상의 끝)
3. 게임
4.연필탑
게임을 하면 할수록...
디테일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요 특정부분이 아닌 워싱턴 전 지역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사실적인 묘사에...
경외심까지 생기게 하는군요~
이래서 덕중의 최고는 양덕이라 하는건가요? ㅎㅎ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디비전 요원님들도~건강관리 잘 하셔서..
미션 수행에 어려움이 없으시길 기원하며
D.C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래봅니다.
사진이 제한이 있네요~이어서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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