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는 어찌저찌 황금 언락을 하긴 했는데...
이 he-1 이었나요?
이걸로 공중에 떠있는 uav랑 ucav는 대체 어떻게 맞출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결국 지상에 있는 지뢰나 장비들 파괴 해야 하는데 이런건 보통 파괴하기 직전에
상대한테 총맞고 죽는거 몇번 반복하면 진짜 너무 지치네요..
그래도 스코어 스트릭 이랑 장비 파괴 진행도 10회중에 8회 까지 했으니 어찌저찌
이번주 내로 he-1 황금 위장은 언락 할수 있겠네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위장 언락 조건 너무 악의적인게 아닐까 싶을정도 네요
그냥좀 주면 안되는건지 유도리 있게 조건좀 완화 해줘야지
내가 내돈주고 산 게임의 아이템도 내맘대로 언락 하기 힘들다니..
그마저도 콜옵은 매년 신작이 나오니 신작 나와서 유저수 좀 빠지면
위장 언락도 더 어려워질것 같네요.. 진짜 아무리 생각 해도 이럴 필요 없는데...
배필4 할때 당시에 전투기로 상대 전투기 몇대 파괴해야 언락되는 장비가 있었는데
배필 차기작 나오고 몇년 지나고 나서까지도 무기 언락을 다 못해서
겨우겨우 영어로 외국인들 한테 애걸복걸하면서 좀 도와달라고 챗치면서 겨우겨우 언락 한거 생각하면...
그나마 2042에서는 처치수랑 렙업만 하면 어지간한건 다 언락 해줬어서 좋았는데
콜옵은 이런 위장 언락 조건 까다로운게 전통인건가요?
그나마 좀비 모드에서 네뷸라 언락은 덜 어려운거 같아서 다행이지 싶기도 하고요...
쨋든 분명 콜옵의 그 좁은 맵 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쌩 총싸움 느낌의 게임을 대체할만한게 딱히 없어서
결국 콜옵 샀고 재미있게 하긴 하는데
게임하면서 일본인들의 캠핑질 이랑 패드 에임 보정상대 하는거에 처음 지치고
위장언락에 두번째로 지쳐서 솔직히 이젠 구매한거 좀 후회 되네요...
모던워페어도 리부트 하면서 계속 4편, 5편, 6편.... 이렇게 줄줄이 나올거 생각하면
비싸게 산 게임 멀티 수명이 1년에서 길어야 2년이라는것도 아쉽고...
구매하기전에 생각 했어야 하는것들 인데 그러질 못한게 조금 후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