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가 남아있었네요. 블랙옵스1 입니다. 참 재밌게 순수한 마음으로 했어요. 주로 도미네이션을 메인으로 했던 기억이 있어요. 미국 이민자 쿠바친구하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친구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젠틀하고 착한친구였는데 아련하네요. 좀비는 어세션을 주 메인으로 했었는데 이거
재출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때만해도 콜오브듀티는 순수하고,인간미 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젠 더이상 북미 유저들하고 매칭이 이 않되요
블랙옵스 6 마스터 프리스티지 완료했습니다. 이게 아마 모던3 에서 1000으로 늘어난거로 알고 있습니다. 3년만에 다시하는거라 예전만큼의 감각은 없어요. 이미 오래전에
실력이 바닥나서 큰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하필 죽어도 이렇게 추한 모습으로… 날 이렇게 만들다니…
원래 이게임 하지 않기로 했었고 생각도 없었지만 산재를 당해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 구입해서 게임과 치료를 병행합니다. 저 한번하면 무섭게 하는데 이게임은 더이상 저한테 맞지 않아서 좀 많이 슬퍼요. 일단 템포가 너무 빨라 당황스럽고 템포도 빠른데 마우스 쓰는분들보면 저같은 ps 패드 스틱 유저는 좌절감이 듭니다. 왜 죽었는지도 이해도 않되고 대책도 못세우겠고.그러네요. 좀 쉬어야겠습니다. 보면 무서운분들 너무 많아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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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달려오면 긴장했었죠 ㅎ | 24.12.02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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