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극극심해어 님께 감사합니다. 머리 나쁜 발컨 늙은이의 삽질 과정을 엄청 줄여 주셨어요.
- 추측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형 무기라는 한계 상 안될 것 같습니다.
- 해당 무브셋을 쓴 이유는 제가 카타나 무기들을 좋아하고, 멋있으면서 심한 OP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개발자가 어느 날 갑자기 종합 팩에서 타임 블록 패리를 OP라는 이유로 뺄 정도로 밸런스를 따지더군요.)
- 멀기트는 생략 했습니다. 부적 주머니 하나만으로는 의미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 일단 고드릭과 붙기 전,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무기를 +10까지 만들고 몇 가지 버프 용 아이템들을 챙기는 과정을 선행 했습니다. (발컨은 보스전 보다 이게 더 어렵네요.)
- 버섯 왕관과 검은 경단은 쓰지 않았습니다. 화산관 책문관에서 한 5분 노가다 시도 하다 포기하고 버섯 왕관은 스토리를 밀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 더불어 무기의 자체 버프 스킬을 포기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광열의 향약 또는 불이여 힘을 통해서 실험 해봤는데 두 개 중 하나를 쓰면 무기 자체 버프 스킬은 포기해야 하면서 데미지는 '훨씬' 적게 나왔습니다.
- 왕관과 경단은 나중에 스토리 진행 후 다시 실험해 볼 생각 입니다.
- 황나맹 포함 몇몇 기도들 때문에 기량을 많이 올리지 못했는데 앞으로 계속 실험해 볼 생각 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런 삽질을 하는 이유는 제가 발컨이기 때문 입니다^^
>>영상 시작부터 자막이 있는데 너튜브의 문제인지 시작 부분의 자막이 나오지 않습니다.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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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연산으로 순식간에 불어나는 대미지는.. 보통은 그정도까지는 상정하지 않으니까요 차라리 마레가의 집행검을 추천드립니다 | 24.02.04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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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마침 모드팩 내에 마레가의 집행검을 개조한 Marais Dancing Blade가 있더군요. 나중에 실험 해보겠습니다^^ | 24.02.04 18: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