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이클님 공략보고 가는중인데, 스탯 올리기...

[싱하형]

생명력 - 30

지구력 - 30

근력 - 18

집중력 - 14

지성 - 15 

기량 - 14

이클리피아님 공략 보면서 진행중인데요.

중반부쯤 되면 저정도 스탯 조언 해주시고...

후반부쯤엔 언급이 없으시네요.

1회차엔 스탯 어떻게 올리는게 좋을까요?

제가 데몬즈 소울 리메때 마력(99) 올려서

재미 좀 봤는데, 다크소울3은 그런 느낌이 아닌듯 싶네요.

칼로 정면승부하는 타입인지... 스탯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닼소는 마법보다 칼(특히 직검) 효율이 좋은 게임입니다.
보통 롱소드(다크소드도 좋지만 롱소드로도 충분) 숙련변질(근력스탯 위주), 방패(들 수 있는 것 중 좋은것)

혹은 로스릭 기사의 직검 예리변질(기량 위주)로 많이 씁니다ㅎㅎ

보통 스탯들이 40부터 효율이 많이 떨어지니 생명력, 지구력, 근력 40찍는것부터 목표로 하시고 나머지는 체력(장비중량 증가)등에 투자하시거나 다른 찍고싶은거 찍으시면 됩니다ㅎㅎ

[-keymove-]

1. 초회차 무기 롱소드. 칼질하실거면
2. 근력 60 = 중후변질
3. 기량 60 = 예리변질
4. 근력 40, 기량 40 = 숙련변질
5. 화염롱소드(멍멍이나 생명체용?), 화염단검(앞, 뒤잡용) 추가 지참
6. 마법사 주술사 성직자는 각 지성, 지성+신앙, 신앙 이렇게 올리셔야하고 ...

각설하고 공지에 공략클릭해서 첫번째 들어가 보시면 옛날 글이지만 각 특화캐릭 육성가이드 있습니다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극극심해어]

[뷰너맨]

육성이 자유로워서 굳이 캐릭터 특화에 대한 언급을 하시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그저 이해할 게 훨씬 적은 물리캐로 접근하는 것이 보편적이지요.

다만, 마법으로 회차를 진행 하려면 데몬즈 소울 때와 달리 마법의 개념과 구조가 변했기에 처음부터 마법 극딜을 고려하면서 적절한 마법을 세팅하고 써줘야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다크 소울 1,2에서 마법은 워낙에 강력하고 효율이 좋았기 때문에 근거리형 캐릭터들에 비해 안정성이 좋았고 FP. MP에 대한 것을 그다지 염두에 둘 필요도 없었기에 적당히 세팅해도 됩니다.

하지만, 3에선 마법. 특히 마술은 쓰는 요령을 모르면 효율이 반토막 이하로 나가떨어집니다. 마력 데미지를 제대로 끌어올려주지 않으면 1방에 잡힐 몹이 2방,3방을 때려야 잡히고 그럼 FP 소모도 많아져서 집중력을 많이 찍고 잿빛 에스트 배분을 우선적으로 더 늘려야만 하고... 생존성도 떨어지죠.

멀리서 제대로 마법 세팅하고 싸우는 법을 모르면 정말 효율이 안좋아집니다.

마술은 지성 스탯을 진행하는 지역 내의 잡몹을 원킬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올리는 게 편하고 집중력과 지구력,생명력도 지성을 우선적으로 맞춘 다음. 조금씩 배분 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극초반에는 마술사로 시작. 소울 "대형" 화살로 원킬이 나올 정도의 화력을 유지하고 상위 주문인 강력한 소울 화살을 근거리에 들이닥친 몹을 잡을 때 쓰고.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을 멀리서 쏴서 잡몹을 1~2방 내로 잡아버리는 것이 가능한 화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졌죠. 거기다 마술에 따라 캐스팅시간과 FP 소모. 화력 이런 걸 잘 계산해서 써야 됩니다.

효율 자체는 근거리가 어려운 유저 입장에서 알고나서 세팅을 제대로 하며 육성을 거쳐가면 마술의 효율이 훨씬 좋아집니다. 그러나 알아야할 게 많습니다. 근접은 무기의 능력치에 관계된 부분(보정 스탯이 뭔지 뭘로 변질하는 게 좋으냐 등) 그리고 방패 쓰는 방법. 접근전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다보면 어떻게든 됩니다. 끽해야 전투기술 조금 잘 알아보는 게 회차에서 요구되는 정도죠.(PVP로 가면 복잡해집니다만, 회차야...)

하지만, 마법. 초반에 주술과 마술은 쓰는 요령 자체는 그냥 사거리 조절과 언제 마법을 쏴서 낭비를 줄일 수 있느냐 정도만 배우면 끝입니다. 오히려 패턴에 시달릴 것 없이 어지간한 보스전조차 간단하게 넘어가는 것 마저 가능하죠. 허나...

촉매,반지,마법의 위치를 알고 제 때 바로바로 얻어줘야 하고 적의 내성을 숙지해서 특정 속성이 너무나 안 들어가는 적 상대론 다른 종류의 속성이나 마법을 골라서 싸우고 마법에 따라 촉매도 잘 골라서 써야 제대로 위력이 나오는 점을 알고

[뷰너맨]

여기다 버프까지 포함해 관리 요령과 상대할 것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게 나은 몹 정돈 구별을 해야하고...

번잡하다고 느낄 정도로 숙지해야 할게 많습니다. 거기다 마법은 결국 지성,신앙을 60 이상 찍는 것이 편합니다. 높은 고화력이 나와주면 저절로 FP 걱정도 줄고 한방을 강하게 박아넣는 맛도 나죠. 거기다 기량도 50을 찍어버리는 게 반지 세팅에서 선택지가 비로서 주어집니다.(생각보다 캐스팅 딜레이 단축의 영향이 은근히 큽니다. 딜레이가 살짝 빨리 끝나기만하면 굴러서 안 맞을 수 있는 공격을 딜레이 때문에 경직을 못 벗어나서 맞고 터지는 일이 꽤 나옵니다... 특히 캐스팅이 긴 주문들이 다 그렇죠...)

즉. 레벨업도 많이 해줘야 마법으로 회차를 돌기가 편합니다. 거기다 고회차로 가면 지성,신앙 99를 찍고 집중력도 넉넉하게 찍어주고. 생명력과 체력도 좀 찍어서 경갑을 고려해야 즉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맞을 일이 적기는 하지만, 고회차 가면 한방이 워낙에 커져서 생명력,체력 스탯이 낮고 방어구도 딸리면 당연히 버티기가 힘들죠.

반면 물리중심의 캐릭터는 피지컬만 충분하다면 120레벨 이하가 되어도 실력만 충분하다면 다양한 세팅으로 극복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피지컬이 충분한 유저들에겐 마법이 그리 효율적이지가 않겠지만,...이 모든 걸 꿰고 나면 마법의 효율은 정말 크지요.

보통 회차에선 뇌근캐. 근력 중심. 중후 변질로 하다가 기량도 많이 올려서 숙련 변질을 쓰거나 아예 작정하고 생명력,체력 스탯을 잔뜩 찍어서 중갑에 대방패로 안정성을 우선으로 진행 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력만이 아니라 보조마법과 특수한 마법들도 쓰는 법을 제대로 알면 회차를 날로 먹을 수 있는 점들이 많습니다.

알면 그만큼 강해지지만, 모르면 그만큼 손해를 보고 회차를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반지 하나 제대로 못 먹으면 화력이 15% 나 찌그러져서 불편을 겪는 게 마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