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전에 데몬즈소울 샀다가 넘어려워서 때려치고 그담 다크소울사서 한시간하고 때려치고 블본도 샀다가 때려친 똥손입니다. 올해초 유튭에서 동게임사인 세키로를 보고 칼공방이 너무 멋져서 트라이 했습니다. 당연히 세키로도 너무 어렵게 느껴졌지만 정말 어렵게 1회차를 클리어 했습니다. 특히 막보스는 하루 3시간씩 일주일동안 트라이 했네요. 그러고 일주일동안 8회차까지 클리어~ 막보스는 노데미지로 클리어 하게 되었네요. 세키로 봉인하고 세키로 보다 덜어렵다는 닼소3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예전보다 체감난이도가 낮아졌고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다 입니다.
제가 느낀 세키로와의 차이점은
1.길이 진짜 복잡하다.
2. 잡몹이 쎄다.
3. 좀 느린대신에 타격감이 묵직하다.
4. 보스전은 상대적으로 쉽다.
5. 확실히 다른 재미가 있다. 입니다.
공략안보고 먼저 진행해서 npc이벤트 같은건 거의 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검공방전투의 패러다임을 바꾼 겜 임을 느꼈고 개발자들의 노력이 게임에 그대로 들어나더군요~~
이제 블본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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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플삼을 다시 꺼내서 데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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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플삼있습니다. | 19.11.16 01: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