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이루실직검 초보에게 강추합니다.

[혈혼귀렵]

근기캐로 쌍왕자 앞까지 매우 쏠쏠하게 썼읍니다.

다만 마법사 계에는 안좋아요 적어도 3타 이상 쳐야 하기 때문에 투자 할곳이 많은 마법사계는 비추천입니다.

빠르면 2타 보통 3타 안에 냉기 터지기 때문에

얻은 빛쐐석 다 투자 한 만큼 나옵니다.

다만 몇몇 몹은 냉기에 안걸리거나

냉기 걸려도 효과가 미미한 녀석들이 있습니다.

(미미하다는건 디버프 효과가 안먹는 것 처럼 보이는 녀석들)

보통 스켈레톤하고 슬라임, 불타는 데몬, 거인 등이 쓰기 힘들죠

확연하게 좋은점은 모든 암령 및 불사자(npc들)에게 직빵입니다. 

적어도 1회차 만큼은 밀리캐릭터에게 op라 단언 가능합니다. 만능은 아니지만 거의 그거에 준합니다.

[MizerComplex]

저는 다소 추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둘째고, 강화재료인 빛나는 쐐기석의 수급이 초심자는 쐐기석 파편계열도 잘 못찾아서 구간마다 강화수치 딸리는 경우가 많은데 구석구석 숨어있는거 찾아다녀야하는 빛쐐 무기는 다소 강화해주기가 초심자에겐 버거워요

[MizerComplex]

초반에 제사장 뒤편 쐐기석 도마뱀이랑 칠색석, 가죽원형방패 교환으로 3개를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다지만 이것도 초심자가 알고서 활용이 가능할지는 접근성이 매우 멀죠

[혈혼귀렵]

? 그건 중후반부 해도 그래요

초기에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됩니다.

[혈혼귀렵]

초반에 1강이였나 2강만으로 산제물 까마귀들 3방으로 잡고 다녔거든요

아노르론노 쯤에서 살짝 덜하긴한데
그 후 죄의 도시 가서 다시 강화하면 됩니다.

[MizerComplex]

초기에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그런걸 다 빼놓고 보았을때 접근성이 높지 않은데 다소 활용하기 쉽지않다 이거죠

이미 템위치를 다 달달외고있는 경력자들은 이미 이루실진입하고서 풀강을 갖추지만, 초심자는 대부분 후반부까지 가야 쐐기석파편 무기의 강화수치를 빛쐐무기가 따라갑니다. 접근성이 매우 달라요

[MizerComplex]

1강이셨을겁니다. 교환등 제사장에서 구할 수단 이용안하면 그 이후 지역을 넘어가야 2강이상이 되어요

[혈혼귀렵]

아니 아노르론노요. 것도 은기사만.

그 전까지는 풀강 아니여도 충분해요

[마르실]

회차에선 그냥 저냥 합니다. 강화수치 낮을때는 직검중 손에 꼽는 데미지지만 강화수치 조금만 올라가면 깡뎀이 확연히 다른 직검에 비해 떨어지고 동상 터지는건 일회성이라 화염 데미지로 리셋 해줘야 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송진도 못발라서 송진 바른 물리변질 직검대비 DPS도 확연히 떨어집니다. 그나마 빛을 보는 보스전이 용갑주와 게일인데 용갑주에선 노강 이루실 조차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화염병등으로 리셋해주면 효율적인 공략이 되지요. 게일전도 괜찮긴 한데, 독이닌 다른 상태이상 거는게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아 굳이 이루실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혈혼귀렵]

보스전에선 당연히 힘들죠

다만 가는길을 뚫을려고 할 때 쓰는 걸 말하는 겁니다.

잡몹들은 굳이 2회 이상 동상 걸 필요가 없거든요

[MizerComplex]

상황에 따라서 장비를 나눠쓴다라는 점에서부터 초심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비창의 소모품칸에 화염병을 넣고 던지는 것만해도 어버버할 수 있는 것이 초심자인데, 상황따라 장비를 바꿔가며 사용해라하는 것도 주문이 좀 많은 편이죠

롱소드가 만능이다 라는 것은 표준무기로서 어느 상황이든 의지할 수 있음과 동시에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좀 더 초심자가 헤메는 시점을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마르실]

이루실 정도까지 진행에 가장 쓰기쉽고 효율 좋은 무기는 롱소드도 이루실도 아닌 다크핸드 입니다. 착용스탯 제한도 없고 처음부터 깡뎀 쩌는데 무슨 스탯을 올려도 보정되고 주먹 무기라 스태미너 소모도 적어서 지구력 노업 상태에서도 8번 정도 휘두를 수 있고,무기 무게도 0이라서 아낀 무기 무게만큼 갑옷이나 방패에 투자할 수 있어 생존력도 대폭 올라갑니다. 리치랑 범위 좁은것 빼고 만능입니다. 강화가 안되니까 쐐기석도 안먹죠.

[혈혼귀렵]

이루실은 가는길에 반드시 먹지만

다크핸드는 초보가 얻기 더 힘들잖아요

[혈혼귀렵]

그리고 주먹무기를 쉽게 쓰는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마르실]

구하는 난이도는 다크핸드가 더 쉬운데요? 요엘 구하고 몇번 자 살 해서 렙업하고 유리아 출현시켜 사면 되고 이루실은 출정기사 잡아야 얻을 수 있고요.

그리고 애초에 구하는 난이도나 방법을 논하는게 아니고 초보유저에게 추천하는 쓰기쉽고 효율적인 무기를 논하는거 아니였나요?

[혈혼귀렵]

구하는 방법은 알려준다고 하면 되고 주먹무기가 초보자가 쓰기 쉽나요? 직검보다?

[마르실]

리치는 짧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스태소모 적고 선후딜이 적어서 몹에게 치고 빠지기 직검대비 수월합니다. 대방패라도 들면 빠지는 것도 필요없이 적 공격 가드하고 연타 때리면 되서 직중방 보다 쉬워지죠.

[혈혼귀렵]

흠 그래요? 한번 써볼까?

써봐야 알듯 해서요

[Worldmaker]

구하는 난이도는 이루실 직검이 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산 제물의 길 출정기사는 방패만 있어도 초회차라 할지라도 쉬웠었고 오히려 12000소울 모으기가 초보자때는 더 오래걸리고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12000소울 사용해서 먹을만큼 매리트가 있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초보자가 주먹무기 쓰기도 쉬운편은 아니겠죠.

사실 초보자 최강무기는 중후 롱소드나 중후 다크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르실]

이루실이 빛을 보는건 저렙 pvp인데 노강 상태에서 의외의 화력을 보여줘서 중갑 둘둘 두른 제초기들 녹이는데 매우 좋습니다. 슈퍼아머 믿고 스팸질 하는 중갑 대형무기 상대로 냉기 축적치와 상대방 잔여체력 대충 계산해서 슈퍼아머 틈 비집고 2-3타 갈겨줘서 억소리도 못하게 죽여버리는 전략이 잘먹히거든요. 냉기뎀 전략적으로 쓰려면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무기입니다.

[드위닝]

이래저래하나 역시 초보에게 제일 좋은 무기는 화염롱소드이죠! 여기서 생각난게 둘다 쓰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냉기초기화도 시킬 수 있고! 강화재료도 다르고! 둘 다 매우쉬운 입수방법!

[혈혼귀렵]

나중에 가면 혼돈으로 강화시켜야하죠 ㅎㅎ

그니까요 둘다 입수하기 쉽고 재료도 다르고

둘다 어느정도 가볍기도 하고